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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에서 패딩을 샀는데...

모닝콜 조회수 : 1,790
작성일 : 2013-12-08 12:24:09

얼마전 장터에서 패딩을 샀는데..아니 쓰레기도 이런 쓰레기같은 옷을 팔다니..정말  기가차서 말이안나오더군요..

재활용에도 못내놓을 옷이고,,20년도 더되어 보이는옷들  목에는 시커먼 때가  잔뜩있고..기름때가 옷한가운데 떡하니있고거지들 주면 입을만한 옷입디다..기가차서..받자마자  반품한다고하니  본인도 양심은 있는지 바로 반품은 받네요 ㅠㅠ양심껏 합시다..그래도 여긴 수준도 있고,,그런 사이트인데..

IP : 175.199.xxx.21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2.8 12:34 PM (117.111.xxx.1)

    반품 안해주시는분도 많아요
    그래도 좋으신분 만나셨네요

    왕복택비물고 반품하고 ㅜㅜ
    장터옷은 절대사면 안됨

  • 2. ㅇㅍ
    '13.12.8 12:36 PM (203.152.xxx.219)

    장터에서 왠만하면 옷이나 신발.. 정말 올해 샀는데 한번도 안입고 안신었는데
    반품이나 교환 시기 놓쳐서 장터 내놓는거 아니면 사입거나 사신지 마세요.. 몸에 닿는건데 ㅠㅠ

  • 3. ㅌㅌ
    '13.12.8 12:41 PM (180.68.xxx.99)

    장터에서 옷이랑 먹거리는 제발 사지 마세요...

  • 4. 그러니
    '13.12.8 1:03 PM (222.99.xxx.71)

    장터구입 왠만함 하지말자구요. 저도 작년에 실패했던 고구마 판매자에게 혹시나하고 또구입했더니 역시나 맹탕으로 실패. 귤도 완전 맹탕에 많이 실패해본사람이라 이제 절제하려고해요.판매자들은 자기 물건이 무조건 맛있고 옷등도 괜찮아 보이는듯 해요.

  • 5. shuna
    '13.12.8 1:22 PM (113.10.xxx.218)

    새옷이면 몰라도 입던옷 사는건 정말아닌것 같아요.

  • 6. 메트로
    '13.12.8 4:48 PM (119.132.xxx.157)

    나름 메이커라고 스카프 하나 구입했는데 하도 꾀재재해서 울삼푸에 빨았더니 한 10년묵은 시커먼 때가 나오더이다.. 더러워서 참...실컷 두르다가 메이커라고 파는 비양심 판매자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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