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변호인에서 임시완이 참 인상적이네요.

...... 조회수 : 3,484
작성일 : 2013-12-07 15:08:03

영화프로에서 잠깐 소개해 주는거 봤어요.

지식인 배역의 송강호씨도 인상적이고,

실종된 대학생 역에 임시완씨가 참 투명하고 순수하게 나와서.

몰입이 확 되네요.

IP : 58.236.xxx.7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12.7 3:10 PM (116.124.xxx.239)

    관객과의 대화 하는거 보니까 모자라보이다 못해 깨더군요.
    자신의 인생의 변호인이 누구라고 생각하냐니까, 이 영화요.. 라고 하질않나..;;;

    근데 눈빛이나 이런건 좋더군요. 예고편만봐도 감정이 스크린안에 확 들어오더라고요..
    역시 배우는 지성(?)보다 순간 몰입력과 감성이 중요한거 같아요.

    영화 나와봐야 확실히 알겠지만. 송강호는 명불허전이고요.

  • 2.
    '13.12.7 3:13 PM (58.236.xxx.74)

    부산에 무슨 기계공학과 나왔다는데,
    이과생치고는 참 감성적이예요. 순간 몰입력 있어요.

  • 3. 임시완이
    '13.12.7 3:42 PM (218.146.xxx.146)

    센스는 좀 떨어져도 지성이 떨어지는 애는 아니에요.
    부산대 기계공학과 장학금 받고 들어간 친구고 '안녕하세요'라든가 평소에 예능프로 나와서 말하는 거 보면 굉장히 똑똑하고 박학다식합니다. 다만 센스나 인터뷰 스킬 같은 게 좀 떨어지는 게 문제;;
    저는 임시완 나온다고 해서 변호인 더 기대하고 있어요. 평소에 연옌답지 않게 진중하고 멘탈이 건강해보여서 좋아했거든요

  • 4. dd
    '13.12.7 4:20 PM (116.124.xxx.239)

    티비를 안봐서 몰랐네요..;;인터부만보곤 별로 지적여보이진(?)않았는데 긴장해서 그랬는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근데 본명인가요? 이름이 이쁘네요 순정만화 주인공 이름느낌..

  • 5. 임시완이
    '13.12.7 5:15 PM (223.62.xxx.35)

    인터뷰 센스가 없어요 팬들도 그거 가지고 맨날 놀려먹습니다ㅎㅎ. 전교회장 출신 엄친아로 유명한 앤데 모자란다는 표현은 첨 봐서 좀 당황스러웠네요ㅎ 본명은 임웅재인데 연옌 데뷔하면서 시완으로 개명했어요

  • 6. ..
    '13.12.7 10:58 PM (175.117.xxx.202)

    저도 임시완팬인데, 아이돌답지 않게 진중하고 끼가 없어 보인달까 그래서 좋습니다.
    택시란 프로그램에 광희랑 형식이랑 같이 나왔는데, 인터뷰나 예능 프로그램에 말하는 기술?이 부족해 보이더라구요. 아직 물들지 않았네? 라는 느낌? ㅎㅎ..
    윗님들 쓰신 것처럼 똑똑한 청년 맞구요.. 얼굴도 자~알~생겼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0467 선대인씨책 .... 미친 부동산~~ 보신 분 계신가요? 17 fdhdhf.. 2013/12/07 2,958
330466 이번에 남편이 suv 차를 뽑는데 운전하는데 4륜하고 2륜 차이.. 21 -- 2013/12/07 8,120
330465 응사 이번 주 넘 재미없네요.. 14 쩜쩜 2013/12/07 3,257
330464 GQ선정 올해의 인물 윤후 8 윤후 2013/12/07 2,087
330463 아사다를 통해 보는 피겨룰 변화 역사 [펌] 6 피겨 2013/12/07 1,960
330462 김장김치 김냉에 익혀서 넣나요? 3 ? ? 2013/12/07 1,810
330461 weck 어떤가요 3 ^^^ 2013/12/07 829
330460 종로 알라딘 중고서적에서 중고책 사보신 분 계신가요? 6 fdhdhf.. 2013/12/07 1,779
330459 허벅지랑 종아리살이 갑자기 빠졌어요. 7 ... 2013/12/07 15,373
330458 절임배추 물 몇시간 뺄까요? 4 내가미쳤지 2013/12/07 2,716
330457 자취중인데 밥 이렇게 잘먹어도 되나요ㅠㅠ? 11 랄라 2013/12/07 2,682
330456 육아하면서 다들 많이 다투셨나요? 8 봄날은간다 2013/12/07 1,381
330455 응사 남주가 징그럽다니 ㅠㅠ 59 안타까움 2013/12/07 8,368
330454 7살 아이와 콘서트 가기는 무리겠죠 3 선물 2013/12/07 621
330453 비염에 특효약 4 34 2013/12/07 2,873
330452 김장 얻어먹을때 5 어머님께 2013/12/07 1,290
330451 연아 스파이럴이요 22 연아등 2013/12/07 4,296
330450 응사 두 장면을 놓쳤는데... 2 응사 2013/12/07 729
330449 네이버 1 아이디 해킹.. 2013/12/07 367
330448 사용안하는 화장실 냄새때문에 너무 우울해요ㅠㅠ 6 멋쟁이호빵 2013/12/07 3,420
330447 고아원에 뭐를 가지고 갈까요? 6 따뜻함 2013/12/07 1,382
330446 면발이 좀 가늘면서 쫄깃한 라면 없나요?? 22 .. 2013/12/07 4,243
330445 사타구니 임파선. 2 폴리 2013/12/07 3,640
330444 술이 마시고 싶어요... 6 히든하트 2013/12/07 979
330443 국민tv출자금 내고 왔어요. 5 국민 2013/12/07 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