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위에서 발레를 하네...
할말이 없다
더구나 뭉뚱뭉뚱 연기하는 다른 선수들의 걸음마를 보니
연아의 아우라는 점점 더 접근 불가, 모방 불가다...
인터뷰 할 때 그나마 인간이구나..느껴진다
100년 후에도 남아 영원히 회자될 이름이다
김..연..아...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빙상위의 발레...
갱스브르 조회수 : 1,981
작성일 : 2013-12-07 00:29:54
IP : 115.161.xxx.24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정말
'13.12.7 12:31 AM (121.136.xxx.46)그렇네요
다른 선수 경기를 보니 슬로우 비디오를 틀어놓은줄 알 정도에요2. ....
'13.12.7 12:34 AM (180.70.xxx.213)대회 처음에 줄줄이 나오는 학동(?) 들 하는 거 보고 혼자서 화를 버럭!
뭐 이렇게 엉성한 대회가 다 있어!
관중석 보고 또 버럭 !
왜 이렇게 비었어. 연아가 진짜 나온긴 하는 거야!!
연아 나오고 깨달았네요.
불과 몇년전만해도 앞에 나온 학동들 대열에도 못끼던 나라가 우리나라라는 것을
저 정도의 빙상 경기장도 없어 쩔쩔매는 나라가 우리나라라는 것을...
불모지에 중간 과정 없이 피겨의 새역사를 연 연아...
너무 고마웠습니다.
** 스틸 사진 의상보고 또 버럭했는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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