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칠봉이 혹시

sweet potato 조회수 : 2,939
작성일 : 2013-12-06 21:41:47
지난 주 부터 거의 포기 단계인 칠봉빠인데요..
그래도 미련을 못 버린 지라..
근데 혹시
2002년 6월 월드컵 기간에 나정에 결혼하는 이유가 
남편이 칠봉이라 그런 거 아닐까요
월드컵 기간에 프로야구 일시 중단 했잖아요 그러니 칠봉이가 결혼식을 올릴 수 있었다는...
저의 미련이 너무 미련한가요. ㅎㅎㅎ
사실 나정이 캐릭터가 쒸레기, 칠봉이 둘 다랑 그닥 케미가 안 생기긴하지만
그래도 칠봉이 응원할려요. 
IP : 175.123.xxx.15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2.6 9:44 PM (121.162.xxx.53)

    쓰레기랑 나정이 뽀뽀하고 서로 좋아하는 모습 .참 별로에요. 그냥 징그럽고 느끼함 ㅋㅋㅋㅋㅋㅋㅋ

  • 2. --
    '13.12.6 9:48 PM (175.193.xxx.90)

    저도 칠봉편^^

  • 3. ₩₩
    '13.12.6 9:49 PM (183.99.xxx.98)

    어디서 봤는데 그전에 스페인전 볼때 성동일이 칠봉이자고가라고해서 사위한테 하듯이 ,,그래서 스페인전 보고 결혼할때도 스페인전 ,,믿거나말거나 ㅎㅎ

  • 4. ^^
    '13.12.6 9:52 PM (118.139.xxx.222)

    시간이 지날수록 쓰레기가 인상이 안 좋아보이는 이유는 뭘까요? 입도 거칠고...
    다정다감한 칠봉...너무 멋져요...

  • 5. 프로야구
    '13.12.6 9:53 PM (14.39.xxx.10)

    월드컵때 했어요.
    중단안했어요.
    관중이 거의 없었죠.

  • 6. sweet potato
    '13.12.6 9:56 PM (39.7.xxx.62)

    ㅠㅠ 역시 제 미련은 미련했을 뿐만 아니라 기억력도 드럽게 없었던 걸로...ㅠㅠ

  • 7. 저도 저도..
    '13.12.6 10:24 PM (222.108.xxx.45)

    칠봉이편.. 아련한 첫사랑 느낌이 전해져서 좋은데.. 전 쓰레기는 처음부터 영...

  • 8. yj66
    '13.12.7 2:14 PM (154.20.xxx.253)

    타 사이트 보니 완전 어제부로 칠봉이가 남편이라고 이구동성.
    어제 현재씬에서 너무 칠봉이로 낚시가 심해서
    진짜 남편은 쓰레기인가 보다 하고 실망하고 더 이상 볼 의욕이 안생겼는데
    다시 기운내서 열심히 봐야겠어요.
    이렇게 하고도 그냥 쓰레기가 남편이다 하면 정말 시청자 우롱죄로 TVN을 끊겠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0141 이번에 남편이 suv 차를 뽑는데 운전하는데 4륜하고 2륜 차이.. 21 -- 2013/12/07 8,087
330140 응사 이번 주 넘 재미없네요.. 14 쩜쩜 2013/12/07 3,230
330139 GQ선정 올해의 인물 윤후 8 윤후 2013/12/07 2,053
330138 아사다를 통해 보는 피겨룰 변화 역사 [펌] 6 피겨 2013/12/07 1,934
330137 김장김치 김냉에 익혀서 넣나요? 3 ? ? 2013/12/07 1,783
330136 weck 어떤가요 3 ^^^ 2013/12/07 792
330135 종로 알라딘 중고서적에서 중고책 사보신 분 계신가요? 6 fdhdhf.. 2013/12/07 1,742
330134 허벅지랑 종아리살이 갑자기 빠졌어요. 7 ... 2013/12/07 15,218
330133 절임배추 물 몇시간 뺄까요? 4 내가미쳤지 2013/12/07 2,694
330132 자취중인데 밥 이렇게 잘먹어도 되나요ㅠㅠ? 11 랄라 2013/12/07 2,659
330131 육아하면서 다들 많이 다투셨나요? 8 봄날은간다 2013/12/07 1,356
330130 응사 남주가 징그럽다니 ㅠㅠ 59 안타까움 2013/12/07 8,336
330129 7살 아이와 콘서트 가기는 무리겠죠 3 선물 2013/12/07 593
330128 비염에 특효약 4 34 2013/12/07 2,848
330127 김장 얻어먹을때 5 어머님께 2013/12/07 1,263
330126 연아 스파이럴이요 22 연아등 2013/12/07 4,271
330125 응사 두 장면을 놓쳤는데... 2 응사 2013/12/07 691
330124 네이버 1 아이디 해킹.. 2013/12/07 319
330123 사용안하는 화장실 냄새때문에 너무 우울해요ㅠㅠ 6 멋쟁이호빵 2013/12/07 3,392
330122 고아원에 뭐를 가지고 갈까요? 6 따뜻함 2013/12/07 1,339
330121 면발이 좀 가늘면서 쫄깃한 라면 없나요?? 22 .. 2013/12/07 4,156
330120 사타구니 임파선. 2 폴리 2013/12/07 3,602
330119 술이 마시고 싶어요... 6 히든하트 2013/12/07 950
330118 국민tv출자금 내고 왔어요. 5 국민 2013/12/07 1,127
330117 전업주부..기술을 배우고 싶어요 3 지혜가 필요.. 2013/12/07 3,6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