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믿으세요????

언니들^^ 조회수 : 3,187
작성일 : 2013-12-06 20:59:57
제가 아플 때, 이름 바꾸느라 사주를 꽤 유명한데서
봤는데, 엄청 잘맞아서 놀랬던 기억이 나네요.
사주 다른 분들은 어떠세요?
전 태몽이랑도 딱! 맞아서~~~~~
IP : 211.234.xxx.12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야~~~
    '13.12.6 9:05 PM (211.234.xxx.126)

    윗글님 감사요^^ 아! 그거 방송에 나온 분한테 보긴했어요.ㅎ

  • 2. .ㅣㅣ
    '13.12.6 9:07 PM (218.238.xxx.159)

    근데 사주가 인생에 뭘 도움을 줄까요. 타고난 사주팔자는 고칠수가 없는건데..
    사주를 안다해서 인생이 바뀌거나 뭐 도움되는건없는듯

  • 3. 아아~~~
    '13.12.6 9:09 PM (211.234.xxx.126)

    그냥 제 경우엔 가정환경이 독특해서 성격이 여자치곤 독특했는데 그 부분이 정확히 나오고 어떤 류의 인생을 살지 객관적인 유추가 되서 조언이 됐어요^^ 신앙을 꼭 가져라...라고도 나오더라구요. 태몽도 여자치곤 독특했는데 태몽이랑도 딱 맞고. 그냥 확률게임 아닐까 해요^^ 호호

  • 4.
    '13.12.6 9:12 PM (121.136.xxx.249)

    좋은것만 믿어요~~~

  • 5. 4주팔자는
    '13.12.6 9:13 PM (118.37.xxx.118)

    통변을 잘 하는 사람이 거의 없죠
    그러니 이현령비현령 이라는 소리 듣는거고..

    윗님...사주를 안다는 건....자기의 타고난 그릇을 아는거고~분수에 맞게 살도록 깨움침을 준다는거죠

  • 6. 맞아요~~~
    '13.12.6 9:15 PM (211.234.xxx.126)

    윗님 정말 말씀 콕 찝어 잘하시네요^^ 바로 그거예요ㅜ ㅎ 어떤 유형의 그릇이 될지 알려줘서 가끔 절망스러울 때 이정표가되요~~~

  • 7. shuna
    '13.12.6 9:47 PM (113.10.xxx.218)

    근데 해석하는게 조금씩 다른거 같아요. 안맞는것도 많고...

  • 8. 사주
    '13.12.6 9:49 PM (211.192.xxx.132)

    사주는 맞는 소리 들을 확률이 50%인데 통계학적으로 70% 넘어야 타당성이 있다고들 하죠. 그냥 운좋게 맞는 겁니다.

    특히 성격이나 과거는 맞힐지 몰라도 미래를 맞히는 역술인은 거의 못 봤습니다. 아주 유명한 무당이라고 해도 나쁜 것만 잘 맞히더군요.

    사주 안 좋다는 사람들이 크게 성공하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죠. 대통령들 사주 다 꽝입니다.

  • 9. 그런건 별로
    '13.12.6 9:59 PM (175.223.xxx.205)

    않 믿어요 사주를 한번도 본적은 없지만 다 자기하기 나름인 것 같아요 뭐든건 선택에 문제가 아닐까요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부지런해지려고 노력하고 좋은 생각 많이하고 누가 나에게 가르키거나 않좋게 얘기해도 배운다생각하고 나쁜말하지 않고 좋은 책 많이읽고 때로는 기도도하고

  • 10. ,,
    '13.12.6 10:00 PM (1.224.xxx.195)

    사주관상 안믿어요

  • 11. ㅇㅇ
    '13.12.6 10:27 PM (118.35.xxx.123)

    안믿어요. 사람 인생을 태어난 시나 날을 가지고 알아맞출 수 있다는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해요.
    이 우주에 이 지구상에, 인간이 존재한 지는 얼마나 되었다고,
    날과 시간과 사람 인생에 대한 자료를 집대성해서 사람인생을 통계 내기도 너무 힘든것 같고요.
    차라리 신점이 믿기지 사주는 별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3623 인천송도에서친구들을만날예정인데요 4 인천송도 2013/12/23 892
333622 이 시국에 죄송하지만 팥죽 질문...ㅠㅠㅠ 3 hide 2013/12/23 836
333621 김재연 “경찰 민주노총 난입, 당연히 청와대 재가 작전 2 독재적 폭압.. 2013/12/23 885
333620 2리터 생수병에 냉커피 탈려고 합니다 3 뜬금없이 2013/12/23 1,322
333619 나누는 삶... 정말 복이 들어오나요? 14 .. 2013/12/23 2,642
333618 mb 감옥 보낼일 없을까요 5 하늘 2013/12/23 840
333617 첫 설 앞두고 어떻게 해야 하나~고민이에요 ㅠㅠ 3 새댁 2013/12/23 665
333616 삭힘중인 고추, 뭐가 문제일까요? 지고추 2013/12/23 563
333615 [MBN] 박 대통령, '철도 민영화 없다' 설득 나선다 4 세우실 2013/12/23 883
333614 인도는 강간공화국? 천만에 1 호박덩쿨 2013/12/23 1,328
333613 고추장 맛 변화시키는 방법 없을까요? 5 고추장 2013/12/23 687
333612 외고, 남학생은 정말 비추하시나요? 8 1994 2013/12/23 2,702
333611 부엌칼은 어떻게 버려야 할까요? 4 ........ 2013/12/23 1,920
333610 멋진 원순씨 "변호인"을 보셨다고 감상문 올리.. 3 우리는 2013/12/23 1,689
333609 민주노총, 국민적 합의 없이 민영화 않겠다고 한 약속 지키라는 .. 2 약속 2013/12/23 814
333608 업소녀들 옷만 판매하는 쇼핑몰 들어가본적 있으세요? 12 ... 2013/12/23 8,341
333607 그나저나 진부령 사건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7 ........ 2013/12/23 2,312
333606 홍콩여행 처음가는데,고수님들 조언해주세요^^ 4 다음주 2013/12/23 2,052
333605 프레쉬 화장품이 그렇게 좋아요? 2 12 2013/12/23 2,150
333604 고추장 담궜는데 가루가 날릴 정도로 수분이 없어요 7 윽... 2013/12/23 961
333603 초등학생들 tv 어느정도 보여주시나요? 4 7세맘 2013/12/23 638
333602 분당 잘하는치과 추천해주세요 2 치과 2013/12/23 1,564
333601 극단적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7살 아들 1 2013/12/23 779
333600 5세 아이들 한글 많이들 읽지 않나요? 19 쩜쩜 2013/12/23 2,478
333599 <변호인> 크리스마스날 조조관람 예약 ... 축하해주.. 9 대합실 2013/12/23 1,0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