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비자금 모으시는 분들...든든하시죠?

비자금 조회수 : 4,231
작성일 : 2013-12-06 11:54:58

 남편 몰래 돈을 모으고 있어요. 맞벌이고 아이는 없어요.

뭐 알게 되도 기분나뻐하지 않을 정도로 큰 금액은 전혀 아닌데요.

모은지 반년도 안되었지만 그래도 제돈을 가지고 있다는게 든든하고 참 좋네요.

제 돈 따로 모으기 시작한 이후로, 충동구매가 확 줄었어요. 비자금 모으시는 분들 많지요?

제가 너무 늦게 시작한 거 같은데... 몇년뒤 단위가 커지면 그땐 남편한테 알려줄려구요.

IP : 180.146.xxx.13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6 11:58 AM (14.35.xxx.22)

    아뇨. 연말정산 때 고스란히 드러나는데 어떻게 챙기나요..
    자영업 하시는지..

  • 2. 아줌마
    '13.12.6 12:01 PM (175.119.xxx.86) - 삭제된댓글

    ...윗글님...질문요!!!연말정산때 뭐가 거스란히 드러나나요???
    저도 비자금모으는중인데 제동의없이도 배우자한테 공개되나요??

  • 3. 아줌마
    '13.12.6 12:02 PM (175.119.xxx.86) - 삭제된댓글

    거스란히→고스란히

  • 4. ...
    '13.12.6 12:06 PM (14.35.xxx.22)

    남편에게 공개된다는게 아니라, 번금액 - 쓴금액 했을때 차이나면 알지않나요?
    전 몰래 해보질 않아서 잘은 모르겠지만요.

  • 5. ㅇㅇ
    '13.12.6 12:07 PM (218.38.xxx.235)

    울 신랑이 여유자금만 있으면 주식하려고 해서....그래서 본의아닌 비자금을 적립중입니다. -..-

  • 6. ...
    '13.12.6 12:10 PM (14.35.xxx.22)

    제경우는 적금 한두개 들어도 들었는지 말았는지 신경도 안쓰는 남편이라...ㅋㅋ
    이런것도 몰래 모으는거에 속하는지 모르겠네요..ㅋㅋ

  • 7.
    '13.12.6 12:14 PM (121.188.xxx.144)

    몇년전
    아내비자금 관련
    유부남들에게 설문조사 했었음
    괜찮다가 대부분
    이윤?
    어차피 아내는
    가정을 위해 쓸 것이기 때문이라고
    들 대답함

    사실이잖아요

    남자들처럼 유흥하거나 바람 피려는 게 아니잖아요

  • 8.
    '13.12.6 12:21 PM (58.78.xxx.62)

    비상금도 아니고 비자금을 모은다는 게 제 성격상 좋아하는 일이 아니라서..
    비상금도 몰래 모은다고 하는 것도 살짝 이해가 안가기도 하고요.^^;
    비상금은 말 그대로 혹시 모를 일에 대비하는 예비비 같은 건데 그건 몰래 모을 필요가 없는 거라고 생각이 들고
    그냥 서로 알면서 예비비로 모으면 되는 것이고.

    비자금은 비상금하곤 전혀 다른 성격의 것인데
    나중에 배우자에게 알려줄거다? 그럴거면서 왜 몰래 모으는지 모르겠고
    알릴거면서 왜 비자금을 모으는지도 모르겠고요.
    금액이 작든 크든 상대에게 몰래 따로 모으는 돈이 알게되면 유쾌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내 배우자가 그런다고 해도 기분 좋은 일은 아니고요.

    전 결혼전에 제가 모았던 돈은 제 돈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따로 가지고 있는 거 외엔
    결혼후에 맞벌이하면서 몰래 비자금 만든 적은 없어요.
    남편이 결혼전에 모은 일정 금액의 돈도 남편 돈이라고 생각하고 관심 안가졌고요.

    예비비및 비상금 성격으로 매달 일정금액 따로 모아서 대비하는 통장은 있고요
    그건 남편도 알고요.

    남편은 아마 소소하게 생기는 작은 금액들 따로 본인 비상금으로 쓰는 걸로 알아요
    그래봐야 한달에 몇만원 정도인 것 같아 신경 안쓰고요.

  • 9.
    '13.12.6 12:26 PM (175.195.xxx.187)

    결혼한 후에 친정부모님이 주신 돈 비자금으로 고이 갖고있다가 시부모님이 속썩이시던 어느날 남편한테 우리 부모님은 이렇게 내 생각하신다며 터뜨림....내 무덤 내가 판 꼴... ㅋㅋㅋ 그런데 남편이 넘 착해서리..그 돈 건드리지말고 부모님한테 다시 되돌려 드리라고 하길래 걍 갖고있어요.

  • 10. ...
    '13.12.6 12:39 PM (211.36.xxx.75)

    비자금 모으고 있어요
    큰돈은 아니지만 회사에서 회식하고 택시비 주는 거 지하철 타고 가고
    맞벌이라서 한달에 한번 서로 용돈 받는 데 그 돈 모아요
    10년 모았는데도 500이 채 안됩니다
    내가 직장을 그만 두면 아마 비자금 수입원도 줄어 못 모으겠죠
    신랑 직장 그만 두는 날 통장 내역 보여주면서 신랑이랑 둘이 여행가려고 모으고 있어요
    천만원은 모아야지 하면서

  • 11. ..
    '13.12.6 12:40 PM (112.171.xxx.151)

    비자금 없는 사람 바보

  • 12. ....
    '13.12.6 12:56 PM (221.152.xxx.84)

    서로 비자금 없어요
    제가 경제권 가지고
    다 관리하기때문에 ....충동구매 안 해요
    별로 물욕도 없고
    우리 집 자산 늘이기도 바쁜데
    언제 비자금까지 모으겠어요

  • 13. dd
    '13.12.6 1:07 PM (125.128.xxx.120)

    우린 서로 있어요. 있는것도 알고요. 단, 금액은 어느정도인지는 모르죠.
    나쁘게 생각하지 않아요. 내심 좀 안심이 되요. 서로..

  • 14. ㅋㅋ
    '13.12.6 2:01 PM (180.231.xxx.25)

    비자금 모으는거도 잼있어요 .. ㅎ
    이거저거살꺼 좀더 아끼고 아껴서 통장으로 쏙쏙 ~ ㅎㅎ

  • 15. ...
    '13.12.6 5:35 PM (182.222.xxx.141)

    모으면 든든해요. 더 아끼게 되기도 하구요. 가끔 남편 선물도 사 주고요. 뭔가 능력자가 된 기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9112 얼마전 사후에 겪었던 신기한 경험이요 궁금해요 22:00:32 300
1799111 쿠팡 2 ... 22:00:29 101
1799110 왕과 사는 남자..700만 돌파 ........ 21:58:56 186
1799109 대통령 아파트 매도했다고 하니 6 ... 21:55:47 450
1799108 대통령 옆에 마귀가 있었네요 ㄷㄷㄷ 6 ... 21:55:07 756
1799107 김치에 무 듬성 썰어서 넣으려고 하는데요 2 .. 21:54:24 119
1799106 현대차2우b를 팔고 현대차 살까요? 3 아자아자 21:49:39 358
1799105 이제 집도 팔아서 돌아갈 집도 없으니 평생 감금 4 21:48:45 585
1799104 너무너무 떨려요ㅠ 9 21:46:44 1,137
1799103 (속보) 국힘당 서명옥, 이해민의원 폭행 8 미쳤네. 21:45:41 974
1799102 10시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ㅡ 겸손 투어 임박 , 지귀연 양심의.. 2 같이봅시다 .. 21:44:36 222
1799101 꽃핀 지역 있나요 5 .. 21:43:48 189
1799100 뉴스공장 박현광 기자 왜 저러나요? 13 나대지마 21:43:33 586
1799099 꼰대 남편때문에 대화를 못하겠어요 3 주홍 21:42:32 308
1799098 솔직히 이죄명이 역대 최고 범죄 대통령 아니에요? 34 d 21:38:37 875
1799097 이재명 진짜 웃긴게 18 ... 21:38:22 918
1799096 홈쇼핑 에어랩+슈퍼소닉 패키지 2 다이슨 21:37:37 157
1799095 장동혁은 언제 집판데요? 2 000000.. 21:37:08 151
1799094 회사사무실 위치로 고민하는거 제가 철이 없는걸까요? 12 //// 21:34:18 350
1799093 정주영 회장은 딸은 없나요?? 6 아산 21:31:27 899
1799092 만일.. 누구든 검찰개혁 후퇴라는 딜을 한다면?? 3 .. 21:22:34 180
1799091 고지받지 못한 과태료 체납 1 .. 21:14:28 346
1799090 연금저축계좌 만든거 저만 후회? 8 주린이 21:11:06 1,417
1799089 시세차익 25억 기사에 대한 대통령 트윗 25 .. 21:10:43 1,997
1799088 쿠* 밥솥을 써보니 6 어휴 21:09:31 6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