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중반 몸에 군살빼고싶어요

군살 조회수 : 3,155
작성일 : 2013-12-06 10:07:49

몸에 뱃살 군살 빼고싶은데 무슨운동을해야 좋을까요

걷기 ?  헬스?  수영 ? 

요즘 헬스에 단체pt라고 3명씩 하는 저렴한것도 있던데 1회에 2만원

어떤게 좋을까요 정말 뱃살좀 쏙 들어갔으면

IP : 61.78.xxx.4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6 10:11 AM (175.197.xxx.186)

    주5일 아침마다 5km이상 달리거나 걷는데..살 안빠집니다..
    도리어 야금야금 찌는 현상이...나잇살이이죠...
    식이요법 병행하면서 빡세게 운동 하셔야 살 빠집니다..
    저는 그냥 현상 유지할려고 새벽에 일어나서 운동합니다..

  • 2. ...
    '13.12.6 10:20 AM (117.111.xxx.254)

    저는 생각만 하고 있지만 팔에 문제없으시면
    클라이밍 한번해보세요.
    지인따라 가봤는데 아가씨 아주머니들 꽤 있으시구요.
    다들 몸매가 장난이 아니예요.
    전신운동이라 살도 빨리빠지고 근육이 예쁘게 잡힌데요.

  • 3. 저도 45세
    '13.12.6 10:22 AM (110.11.xxx.9)

    밤마다 남편.큰애친구엄마 셋이서 랜턴쓰고 1시간씩 등산아니면 빨리걷기합니다.
    7월부터 꾸준히 했는데 몸무게는 변함이 없고
    라인만 살았어요 먹는걸 못 줄이고 똑같이 먹으니 방심하면 금방살이 쪄요
    그래도 찌지 않는것을 다행이라 생각하면서 열심히 합니다.
    참고로 피부도 더 좋아졌어요.

  • 4. 진주귀고리
    '13.12.6 10:43 AM (117.111.xxx.51)

    저는 6월부터 배드민턴해서 석달만에 4킬로빠지고 배가 쏙들어갔어요. 지금 체중은 더이상 줄진않지만 근육이 붙으면서 라인이 생기고 있는데 같이 배드민턴 하는 분들은 제가 계속 살이 빠지고있는줄 아세요. 관절에 큰문제없으면 배드민턴처럼 재밌는 운동이 좋은것같아요. 그래야 멈추지않고 꾸준히 할수 있거든요. 근데 40대중반 되니 살이 정말 안빠져요 ㅜㅜ

  • 5. ^^
    '13.12.6 10:49 AM (202.30.xxx.114)

    빌리 부트캠프 동영상 추천드려요...
    지금 제 나이는 44이구요..
    원래 전 많이 먹어도 바로바로 살찌는 체질은 아니었는데 역시 나이드니 먹으면 살로 가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찐살.. 제가 올 1년 다이어트 중인데.. 처음 5kg 까지는 쉽게 빠졌는데 그 이후로는 정말 안빠지더군요..
    하루에 1시간 반씩 빠르게 걸어도 몸무게는 100그람도 안줄고.. 심지어는 1시간씩 뛰어도 소용없더군요..

    그러다가 여기서 불타는 허벅지, 기아팔뚝 동영상 소개해 주신 분 글을 보다가.. 빌리 부트캠프 다이어트 동영상을 알게 되었고.. 이제 이거 한지 한달반 되어가는데.. 살이 빠졌네요..

    무엇보다 몸에 근육도 잡히고 라인도 살고.. 그래서 좀 먹어도 다시 살이 덜찌는 체질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처음에 시작할때는 거기 나오는 동작 중에 못따라하는 것도 꽤 있었는데.. 이젠 모두 다 쉽게 쉽게 따라합니다. 워낙이 이 동영상이 운동 강도가 세기 때문에.. 힘들수도 있는데..

    꽤 괜찮습니다. ^^

  • 6. 40초반
    '13.12.6 12:01 PM (223.62.xxx.96)

    저두뭐 조언드릴 입장은 못되지만^^ 뭐든 꾸준히 할수잇는 다이어트를 하세요 헬쓰같은경우 열에 여덟은 돈만 난리
    더군요 전 6개월정도 다니다가 일시작하면서 그만두고 집에서 실래자전거사서 틈나는데로 타요 아침저녁 30분이상~ 운동도 중요허지만 더 중요한건 식이에요 짠거 국물 밥량 줄이는거 밥량 반식으로 줄이시고 저녁일찍먹기....뭘 꼭 등록하기보다 일상생활을 다이어트화 시켜보세요 저녁설거지하고 일부러 분리수거,음식물스레기버리러가서 계단으로 오르기(우리집11층~) 왠만한거리 걸어다니기등등...

  • 7. 식단만
    '13.12.6 2:34 PM (89.74.xxx.66)

    바꿔도 뱃살은 빠져요. 운동으론 넘 힘들어요. 짠거 안먹고 탄수화물 줄여보세요. 물론 단것도... 그게 훨씬 효과있어요. 그러면서 운동하면 되요. 운동만으로는 나온배 그대로 근육된다는 ㅠㅠ

  • 8. 수영..
    '13.12.7 11:08 AM (112.186.xxx.156)

    저는 오십대 중반..
    원래 몸에 군살은 없고, 여자치고는 근육이 있는 편이예요.
    수영을 6개월 해도 몸무게에 화나도 변화가 없더라구요.
    남들은 살이 쭉쭉 빠진다는데.
    그래서 나는 원래 군살이 없어서 안빠지나보다 했었어요.
    그런데 수영한지 9개월정도 되니까 그제서야 뱃살이 조금 빠지네요.
    무슨 운동이든
    꾸준함만이 비결인듯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4863 불면증 고칠방법 없나요? 5 ㅇㅇ 2013/12/26 2,209
334862 말 한마디 때문에 정 떨어진적 있으신가요? 14 ? 2013/12/26 3,402
334861 해결능력도 없는 주제에 쇼맨쉽부리고 있네요 3 닥대가리 2013/12/26 1,953
334860 와 진짜 짜증나네요. 직장녀 2013/12/26 940
334859 스테이크해먹을때 꼭 고기를 망치로 두드려야하나요? 3 ... 2013/12/26 1,597
334858 또 새누리ㆍ朴캠프출신 줄줄이 낙하산…머나먼 공기업 개혁 세우실 2013/12/26 1,111
334857 이번 일자위대 총알지원에 관련하여 4 이건또뭐? 2013/12/26 791
334856 새우튀김.. 튀김옷이요.. 빵가루로 하는게 젤 맛있을까요? 6 새우튀김 2013/12/26 1,697
334855 조계종 "부처님 품 안에 온 노동자 외면할 수 없다&q.. 2 호박덩쿨 2013/12/26 1,157
334854 크리스마스..이런날 부모님께 안부전화 드리나요? 10 전화기 2013/12/26 1,275
334853 베이킹소다와 과탄산 구입처 좀 부탁드려요~ 5 ^^ 2013/12/26 2,956
334852 33살 애 엄마가 이 원피스 입음 어떤가요? 18 옷// 2013/12/26 3,173
334851 인터넷에서 가장까이는 전문직인 한의사 페이라네요 5 의도 2013/12/26 4,943
334850 저는 예쁘다는 말은 못 듣고... 참하다는 말을 맨날맨날 듣네요.. 24 이쁘다고말해.. 2013/12/26 11,762
334849 민주노총, 100만기차놀이 제안 3 민영화반대 2013/12/26 1,058
334848 부동산에 대한 지식을 쌓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2 완전 기초 2013/12/26 664
334847 쩝쩝거리면서 먹는거랑 음식 씹는 소리 나는거랑은 다르죠? 6 .. 2013/12/26 1,651
334846 결혼해서 살면 마음이 든든할까요? 11 ... 2013/12/26 2,548
334845 변호인에 나온 진우역 연기자 누군인가요? 12 .. 2013/12/26 2,550
334844 중고등학생이 좋아하는 스타벅스 메뉴는? 1 ,,, 2013/12/26 1,097
334843 탄약지원 논란…韓 ‘판단력 부재’와 日 ‘꼼수’의 만남 2 교황의 평화.. 2013/12/26 945
334842 靑 ‘철도사태’ 일방통행, 새누리 NO 한번없이 길 열어줘 오죽하면 종.. 2013/12/26 811
334841 곽도원 “강호형님도 울고 나도 울고”…관객들과 인증샷 3 평점도 만점.. 2013/12/26 2,580
334840 방금 천둥쳤는데 1 서울 2013/12/26 785
334839 헌병대 수사관이 성관계 요구 아들은 12년 째 냉동고에.. 3 가슴떨려서 2013/12/26 2,8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