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신혜양

개취 조회수 : 3,176
작성일 : 2013-12-06 00:46:25
저도 미남이시네요에서 귀엽게 나와서 또래보다 연기잘한다 생각했어요. 눈동자나 표정 디테일한 연기를 하려는 노력은 보여요.
근데 발성이 웅얼웅얼.박신혜 떠오르면 톤이 한 톤으로 일정하게 귀에서 울려요. 목소리가 무미건조하달까요? 표정연기만큼 목소리연기가 따라오질 못해서 아쉬워요.
그러니 대사 전달력이 떨어지고.. 우는 연기 웃는 연기만 계속 하는거 아닐까 싶은 생각이..
IP : 211.36.xxx.21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12.6 12:51 AM (175.209.xxx.70)

    아...네~~

  • 2. 표정
    '13.12.6 12:52 AM (220.79.xxx.196)

    저는 쑥스러운 표정 말투도 너무 잘한다고 생각되요. 1~4회까지보면 톡쏘는 말도 잘하고요. 박신혜 목소리가 얇고 소심한 면이 있는 목소리라 약간아쉬워요^^

  • 3. ㅎㅎ
    '13.12.6 12:55 AM (1.224.xxx.24)

    ㅋㅋ 연기 참 잘해요.. 눈도 반짝반짝.. 목소리는 가끔.. 아주 가끔.. 도널드 닭이 생각 났어요..

  • 4. ..
    '13.12.6 12:57 AM (223.33.xxx.209)

    목소리에 방울이 들었있는듯
    맘에 드는 목소리예요
    얼굴도 이뻐 목소리도 이뻐 다 예쁘네요.

  • 5. 무거워
    '13.12.6 1:09 AM (222.100.xxx.65)

    우는건 이쁘게울지만. 아주이쁜페이스는 아닌것같구요..10년차이니 그정도는 해야한다고생각합니다..
    자기관리는 잘못하는듯...드라마보면서 그멋지고 길쭉길쭉한 남주들과 투샷 아웃 못하는건 여주 튼실한 하체때문이라는생각이 계속 들어서..하체보면 진짜 고딩같아요..

  • 6. ...
    '13.12.6 3:18 AM (24.209.xxx.75)

    이쁘고 연기도 그만하면 괜찮고...
    톤이 약간 지겹지만, 그래도 절제미가 있고...

    근데 이런 말 하면 돌 날라 오겠지만,
    얼굴이 약간 두꺼비 상이예요. ㅋ
    아름답다기 보다는 귀엽상에 가깝죠. ^^

  • 7. 한마디
    '13.12.6 4:42 AM (117.111.xxx.52)

    무미건조한 연기
    이웃집 꽃미남에선 좋았는데...

  • 8. 00
    '13.12.6 5:45 AM (85.255.xxx.20)

    전 오히려 미남이시네요 에서 웅얼거린다고 느꼈어요.
    상속자둘 보면서 20대 여배우중 최고네..그러고 있습니다.
    여적 이렇게 예쁜여배우인줄 몰랐네요.
    얼굴이 너무 시원하고 자연스러워요.게다가 사랑스럽고.
    두남자의 첫사랑에 딱 이라고 생각들어요.
    찰랑거리는 숱많은 긴머리..

  • 9. 툭하면까네
    '13.12.6 6:35 AM (114.205.xxx.114)

    상속자들 글 많이 올라온다고 알바로 모는 사람도 있던데
    박신혜 까는 글도 툭하면 올라오네요.
    이런 사람들이야말로 알바같구만.
    그럼 연기 못한다 까지만 말고 이십대 여배우중에서 연기 잘하는 사람 누가 있는지
    한번 대보세요.

  • 10. ...
    '13.12.6 6:53 AM (211.36.xxx.135)

    저도 초반에는 못 느꼈는데 사랑에 빠진
    은상이가 늘 아쉬워요...
    영도랑 탄이한테 하는 대사 톤과 느낌이 같은 건
    분명 문제인듯 ...
    본격 성인 연기자로 롱런하려면
    이런 의견도 들을 필요 있겠죠.

    연기 못하는 다른 20대 여배우 대비 돋보일수 있겠지만
    그런 비교는 무의미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0212 칼슘 마그네슘이 생리증후군에 좋나요 7 커피 2013/12/08 5,109
330211 이불빨래 허접팁 1 ... 2013/12/08 2,674
330210 신랑때문에 오늘 스케쥴이 엉망이 됐네요..... 7 ㄴㄴㄴ 2013/12/08 1,449
330209 양파 갈아놓고 냉동실에 넣었다 써도 될까요? 3 ..... 2013/12/08 1,367
330208 사먹는 김치 잘 고르는 팁은요.. 19 사먹기20년.. 2013/12/08 4,636
330207 두 선수의 굴욕사진입니다. 5 ... 2013/12/08 3,129
330206 김치판매자 정리본 8 .... 2013/12/08 3,000
330205 안철수의원: 안철수신당 '새정치추진위' 위원장에 박호군前장관 .. 11 탱자 2013/12/08 934
330204 동학의 후예, 천도교도 反朴 진영 합류 1 light7.. 2013/12/08 748
330203 뉴스타파 - 간첩사건에 또 가짜 증거?(2013.12.6) 3 유채꽃 2013/12/08 602
330202 98년 한양대 안산캠퍼스 12 궁금 2013/12/08 2,233
330201 김장했는데 짠건지, 젓갈을 많이 했는데, 어쩌죠 9 김치 무넣을.. 2013/12/08 1,876
330200 고등학생 키플링 서울이 적당한가요? 3 .. 2013/12/08 1,246
330199 도봉구 방학동에서 - 진부령까지 자가용으로 2시간 54분 걸린다.. 손바닥으로 .. 2013/12/08 2,161
330198 장터 좀 제발 없애세요 31 늘 나오는 .. 2013/12/08 4,145
330197 82로그인 하면~~ 6 ~~ 2013/12/08 722
330196 서울남부터미널에 주차장있나요? 3 고3엄마 2013/12/08 11,080
330195 갈라쇼보셨어요? 1 연아 2013/12/08 3,099
330194 오늘미사 강론 감동이예요 2 상당 2013/12/08 1,754
330193 언냐들 ...잠자는 검도 호구 잇음 내둬... 15 쿨한걸 2013/12/08 2,876
330192 좀전에 로그인 안되지 않았나요~ 11 ~~~~ 2013/12/08 1,061
330191 장터 김치판매자 해명할 수 없으면 9 .. 2013/12/08 3,848
330190 제가 생각하기에 응사 이상한 점 10 보긴 봄 2013/12/08 2,639
330189 장터글을 보며...진부*님은 슈퍼맨보다 더한분이시네요 16 2013/12/08 4,911
330188 김치판매자라면 9 내가 2013/12/08 2,3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