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 불쌍해서 어째요 ㅠ
영도는 삼척 내려가서 은상이 엄마랑 살면 좋겠어요
너무 뜬금없나요? ㅠㅠ
따뜻한 눈길로‥정성담긴 밥이라도 계속 먹게 해주고 싶네요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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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영도 어쩔까요 ㅠ
루비 조회수 : 2,411
작성일 : 2013-12-05 22:52:28
IP : 112.152.xxx.8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
'13.12.5 10:59 PM (113.199.xxx.92)울영도 밥한끼..제가 해주고 싶네요.ㅋㅋ
2. ㅜㅜ
'13.12.5 11:00 PM (1.246.xxx.6)영도만 불쌍 ㅜㅜㅜㅜ
어제 오늘 드라마가 산으로 가네요.ㅜㅜ3. ㅠㅠ
'13.12.5 11:02 PM (118.218.xxx.22)영도..
마음이 아파요..4. ㅠ ㅠ
'13.12.5 11:03 PM (14.52.xxx.197)내가 데려다 키워야 겠어요
아줌마 집밥 잘 한다~영도야~5. 오늘 영도
'13.12.5 11:10 PM (1.239.xxx.204)은상이네 집앞에서 쭈빗거리고 서서 기다릴 때......
밥 되게 맛있다고 은상이 엄마한테 말 할 때.....
탄이 엄마 알아보고 소심하게 안녕하세요 라고 작게 말 할 때.....
정말 18살 고등학생처럼 보였어요6. ~~
'13.12.5 11:11 PM (222.232.xxx.17)은상엄마덕에
오늘에서야 처음으로 밥먹는걸 보네요
친엄마 만날수 있음 좋겠어요7. ..
'13.12.5 11:12 PM (1.254.xxx.60)원글님이 영도랑 은상엄마랑 같이 살면좋겠단 말이나
아줌마 집밥 잘한다 영도야 ~~ 읽는데 왜케 웃음이 나는지 ~~~8. 정말요
'13.12.5 11:20 PM (222.233.xxx.102)저도 그 생각했어요. 영도랑 은상이랑 결혼해서 장모님한테 맨날 맛있는 집밥 먹으면 좋을텐데...
9. 원글
'13.12.6 12:31 AM (112.152.xxx.82)은상이와 결혼해서 영도가 은상엄마 모시고
맘편하니 웃으면서 살게되길 바래요
오늘보니‥정말 착한 고딩 같던데‥
영도는 은상엄마 앞에서 제일 순수하고 착해지는듯 해요
정말 뜬금없이 잘어울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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