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연아 선수 프리 런스루 영상 올라왔어요
1. aaa
'13.12.5 9:19 PM (123.141.xxx.151)2. ^^
'13.12.5 9:22 PM (39.119.xxx.21)빙판이 꽉찬 느낌을 받았어요
빈곳이 하나도 없는3. ===
'13.12.5 9:26 PM (61.102.xxx.57)김연아 프로그램 하나하나 다 좋지만, 이번 프리는 강렬함이 확 다가오네요.
4. 저는
'13.12.5 9:26 PM (49.50.xxx.179)잘모르겠어요 곡도 그렇게 임팩트있는것 같지 않고 김연아 좋아합니다 좀 걱정이 되네요 쇼트도 그렇고
5. ....
'13.12.5 9:27 PM (180.228.xxx.117)그런데, 연아양 발목을 다쳤다던데 완전히 회복 된 것인가요?
내일 몇시에 어느 방송에서 중계하나요? 하필 오늘밤 텔레비가 먹통이 돼서 내일 오전 중으로
고칠 수 있을려나 모르겠네요. 내내 괜첞다가 오늘 저녁 갑자기 고장나는 아직 젊은 텔레비죤 ㅠㅠㅠ6. 역시
'13.12.5 9:29 PM (112.148.xxx.130)억시 연아선수네요 멋집니다
7. 링크
'13.12.5 9:31 PM (180.231.xxx.9)감사합니다
8. ...
'13.12.5 9:32 PM (112.148.xxx.8)몰입해서 보느라 분량이 거의 1분정도 밖에 안되는 느낌이네요.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9. .........
'13.12.5 9:34 PM (112.150.xxx.207)쇼트의 첼로선율도 넘 멋지고 오늘 프리의 탱고 음악도 너무 좋은데요??
정말 멋집니다.10. ...
'13.12.5 9:38 PM (122.35.xxx.141)제가 음악에 문외한이라그런가 박자가 정말 난해하네요;; 그음악에 안무를 딱딱맞추는 연아 선수가 새삼 대단해요
11. 멋져요!
'13.12.5 9:38 PM (116.32.xxx.172)정말 프리 아니고 쇼트 보는 것 같이 금방 지나가 버리네요. +_+
처음 피아노 전주 부분 나와서 윙? 이거 맞나.. 의아함도 잠시 프리음악 맞구나 햇어요.
생각지도 못 한 편곡이라 더 신선하게 다가오는 듯요. 간간히 보여주지 않은 안무가 있는 듯 한데도
넘 매력적인 프로그램이에요. 아우~ 떨립니다.12. 몰라서..
'13.12.5 9:42 PM (218.153.xxx.182)한곡정도는 밝은 곡이면 좋겠다 싶은데...
요번엔 두 곡다 웬지 깊이감이...13. 내딸
'13.12.5 9:54 PM (113.199.xxx.92)오들오들 떨면서 봤어요. 왜이렇게 떨리죠?
제가 예전부터 좋아하던 음악이어서 더 떨리는것 같아요.
폭풍우가 휘몰아치는것 같아요.
이번 쇼트,프리 정말 대박이네요.ㅠㅠ
맘 좀 진정시켜야겠어요....14. 레몬
'13.12.5 10:02 PM (125.181.xxx.157)저 좁은 빙판이 꽉 차다못해 좁아보입니다...실전에선 날아다닐듯...ㅎㅎ
15. 휴
'13.12.5 10:22 PM (218.52.xxx.172)빙판이 왤케 좁나요....이쪽저쪽 날아다니다 충돌할듯
16. **
'13.12.5 10:28 PM (1.231.xxx.83)저도 잘 몰라서...^^;;
음악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좀 음악이 어려운 느낌이 들지 않을까요^^;;;
마지막 엔딩 포즈 넘 멋져요~17. 저도
'13.12.5 10:38 PM (58.78.xxx.62)쇼트는 첼로 선율이 참 좋았고
프리는 좀 밝고 강렬한 음악일 줄 알았는데
의뢰로 무거운 느낌이라 살짝 아쉽긴
한데 계속 듣다보면 좋아질것 같고
엔딩은 정말 좋네요
그나저나 점프는 그냥 사람이 아닌걸로...
어찌 저리 가볍게 나비같아요 진짜.18. 트리플이다
'13.12.5 11:06 PM (42.82.xxx.29)갠적으로 저는 거쉰음악이나 나니노 이런 음악이 좋아요
자유로운 영혼을 표현하게 해주는 그런 류의 음악이 좋네요.
레미제라블처럼 기승전결이 느껴지는 곡보다는 자유롭게 몸으로 다양하게 표현할수 있는게 좋아요.
몸이 점 점 더 자유로워진것 같네요.
아마도 그래서 이런곡을 선곡한듯.
제 개취는 거쉰이랑 이노래네요.
음악만들어보면 조금 별론데 잘 표현했단 생각이 들어요.19. ..
'13.12.5 11:08 PM (223.62.xxx.41)역시 연아
이번 시즌도 떨지않고 볼수 있을거같네요..20. 톡
'13.12.5 11:43 PM (175.223.xxx.75)우와~최고네요. 저 음악은 아무 선수나 못할거 같아요.
정말 월드 퀸 김연아니까 선택할 수 있었을 듯.
식상하지 않고 좋네요.
전 쇼트보다 훨씬 기대되요.
어떤 의상일지도... 멋지겠다.21. ㅇㅇ
'13.12.5 11:44 PM (175.223.xxx.57)아르헨티나 탱고 공연 본 적 있어요. 그때 산 시디에 들어있었던 곡이네요! 피겨라서 음정과 박자를 동작에 맞춰서 그렇지, 원곡 진짜 감동적이에요. 확실히 어렵지만 원곡 찾아 한 번 들어보세요. 근육질 몸짱+육감정 몸짱인 남미 남녀가 탱고를 춤추는 것만큼 섹시하게! 연아 양이 음악을 잘 소화하고도 남을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ㅋㅋ
22. ㅇㅇ
'13.12.5 11:44 PM (175.223.xxx.57)육감적ㅋㅋ
23. 태양의빛
'13.12.6 12:22 AM (121.131.xxx.76)피겨의 여왕을 넘어선 연느님.
24. 00
'13.12.6 12:29 AM (1.231.xxx.83)헌데 내일 프리먼저 하나요?
원래 쇼트먼저 하지 않나요
쇼트 연습영상은 없는지..25. 거쉰때
'13.12.6 4:03 AM (211.223.xxx.134)정말 난해하다고, 무슨 올림픽같이 중요하고 대중적인 시선을 잡아야 하는 판에 이런 난해한 곡을 썼냐 어쩌고 하면서 피겨갤러리에 올라온 글들 엄청 많았어요. 그래서 옷이나 선곡 가지고 말 나오는 것 애초에 차단하려고 하는 거겠지요. 그냥 의견글도 있지만 분란 의도를 가지고 게시판을 어지럽히는 세력들도 꽤 있으니까요. 그나마 지금은 양반이죠. 예전엔 연아가 의상 선보일 때마나 그런 난리도 없었죠. 그래서 어느 순간부터 연아 가지고 인형놀이하는 걸로 보이는 글은 그냥 취급 안 하는 걸로다가.
하지만 그런 거쉰은 명작이 됐을 뿐이고...
고인돌 어쩌고 하면서 초반에 말 나왔던 007코스튬은 죽무와 더불어 가장 멋진 코스튬으로 뽑혔고요.
전 오히려 그 당시 거쉰보다 이 프리곡이 훨씬 더 귀에 감기네요.
거쉰 땐 들으면서 감을전혀 못 잡겠더라고요. 저도 음악 문외한인지라.
그런 거쉰도 몇 번 연아의 안무를 통해서 듣다보니 참 세련되고 우아한 유행을타지 않을 곡이구나 했습니다.
아직 코스튬도 제대로 입지 않고 중간 중간 안무 안 하고 둔 곳도 있는데도 이 정도면
제대로 갖춰입고 하면 정말 대단할 것 같네요.26. 저녁 늦게
'13.12.6 9:19 PM (119.82.xxx.207)오늘 출전하한다고 하네요~
보고싶어서 기다리고 있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30150 | 초특급미남과의 연애나 결혼..어떠셨어요? 11 | 0000 | 2013/12/08 | 4,982 |
330149 | 선대인씨책 .... 미친 부동산~~ 보신 분 계신가요? 17 | fdhdhf.. | 2013/12/07 | 2,937 |
330148 | 이번에 남편이 suv 차를 뽑는데 운전하는데 4륜하고 2륜 차이.. 21 | -- | 2013/12/07 | 8,087 |
330147 | 응사 이번 주 넘 재미없네요.. 14 | 쩜쩜 | 2013/12/07 | 3,230 |
330146 | GQ선정 올해의 인물 윤후 8 | 윤후 | 2013/12/07 | 2,053 |
330145 | 아사다를 통해 보는 피겨룰 변화 역사 [펌] 6 | 피겨 | 2013/12/07 | 1,934 |
330144 | 김장김치 김냉에 익혀서 넣나요? 3 | ? ? | 2013/12/07 | 1,783 |
330143 | weck 어떤가요 3 | ^^^ | 2013/12/07 | 792 |
330142 | 종로 알라딘 중고서적에서 중고책 사보신 분 계신가요? 6 | fdhdhf.. | 2013/12/07 | 1,742 |
330141 | 허벅지랑 종아리살이 갑자기 빠졌어요. 7 | ... | 2013/12/07 | 15,212 |
330140 | 절임배추 물 몇시간 뺄까요? 4 | 내가미쳤지 | 2013/12/07 | 2,694 |
330139 | 자취중인데 밥 이렇게 잘먹어도 되나요ㅠㅠ? 11 | 랄라 | 2013/12/07 | 2,659 |
330138 | 육아하면서 다들 많이 다투셨나요? 8 | 봄날은간다 | 2013/12/07 | 1,355 |
330137 | 응사 남주가 징그럽다니 ㅠㅠ 59 | 안타까움 | 2013/12/07 | 8,336 |
330136 | 7살 아이와 콘서트 가기는 무리겠죠 3 | 선물 | 2013/12/07 | 591 |
330135 | 비염에 특효약 4 | 34 | 2013/12/07 | 2,848 |
330134 | 김장 얻어먹을때 5 | 어머님께 | 2013/12/07 | 1,263 |
330133 | 연아 스파이럴이요 22 | 연아등 | 2013/12/07 | 4,271 |
330132 | 응사 두 장면을 놓쳤는데... 2 | 응사 | 2013/12/07 | 691 |
330131 | 네이버 1 | 아이디 해킹.. | 2013/12/07 | 319 |
330130 | 사용안하는 화장실 냄새때문에 너무 우울해요ㅠㅠ 6 | 멋쟁이호빵 | 2013/12/07 | 3,392 |
330129 | 고아원에 뭐를 가지고 갈까요? 6 | 따뜻함 | 2013/12/07 | 1,339 |
330128 | 면발이 좀 가늘면서 쫄깃한 라면 없나요?? 22 | .. | 2013/12/07 | 4,156 |
330127 | 사타구니 임파선. 2 | 폴리 | 2013/12/07 | 3,601 |
330126 | 술이 마시고 싶어요... 6 | 히든하트 | 2013/12/07 | 9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