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한친구 시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가봐야 할까요?
전전주에 같은지역에 있는 또 다른친구 친정아버지 장례식장엔 갔습니다만~~
1. //
'13.12.5 8:19 PM (112.185.xxx.178)무슨 친구시아버지까지 가야하나??
2. ..
'13.12.5 8:20 PM (118.221.xxx.32)안가요 친정이면 몰라도
3. 남자들은
'13.12.5 8:21 PM (180.65.xxx.29)친구 처가 초상에도 다 찾아 다니던데 여자들은 안가더라구요
4. 안가요
'13.12.5 8:22 PM (58.78.xxx.62)솔직히 시부모 상까지 연락하는거
이해가 안가네요
안갑니다 그냥 나중에 고생했다
인사정도 하고요5. dma
'13.12.5 8:22 PM (175.125.xxx.87)친구 좀 쉬라고 다녀오시면 어떨까요?
6. 저라면
'13.12.5 8:23 PM (121.140.xxx.2)친한 친구라면 갑니다.
이제까지도 그래왔구요.
윗분들 안 가는 걸 당연하게 생각하시니 좀 이상하네요.
어쨌든 관계에 따라 달라지겠죠~7. 친구
'13.12.5 8:24 PM (119.70.xxx.159)친구라도 친하면 당연히 갑니다.
저희 시부모님 돌아가셨을 때 친한 친구들 모두 왔었고 이후 같은 일에 저도 갔구요.8. 남자들도
'13.12.5 8:24 PM (58.78.xxx.62)처가 상까지 부르는 사람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고
남자들은 그런거 선 긋거나 하는걸
잘 못하잖아요
그러니 그냥 챙기는 경우가 많고
요즘은 안챙기고 연락 안하는
경우도 많아요9. ㅇㅇ
'13.12.5 8:27 PM (183.91.xxx.127)저는 가요. 제주위 시부모상은 거의 다 챙겨요. 부모상이나 다름 없는거 아닌지..
10. ᆢ
'13.12.5 8:28 PM (110.14.xxx.185)당근 갑니다.
아이가 어려서 직접가기힘들면 부조라도 합니다.11. ....
'13.12.5 8:31 PM (110.8.xxx.129)다 다르겠지만 일일이 경조사 챙기는 것도 버거워 친구 친정까지만 챙길것 같아요
12. ...
'13.12.5 8:34 PM (61.74.xxx.243)제 남편은 회사 동료들 친부모상 뿐 아니라 장인 장모 상에도 빠짐 없이 조문가더라구요. 요샌 장인 장모도 친부모랑 같이 본다면서. 친한 친구분이라면 가주시면 힘이 되겠죠.
13. 가깝게 지내면ᆢ
'13.12.5 8:38 PM (120.142.xxx.141)저도 챙기지만 제 주위분들 모두 시부모상도 챙깁니다
저희 시아버님 돌아가셨을때도 모두 오시더라구요14. ..
'13.12.5 8:44 PM (117.111.xxx.243)저라면 가요.. 가시면 친구분이 굉장히 고마워하실거에요..
15. ..
'13.12.5 8:59 PM (114.202.xxx.136)제 주변은 거의 다 챙기는 관계입니다
16. 솔직히
'13.12.5 9:04 PM (175.231.xxx.205)경조사 많은 현실에서 친구 시부모까지 챙겨야하나 싶어요
갈수도 안갈수도 있는거지 꼭 가야한다 는 아닌것 같네요17. 가야죠
'13.12.5 9:11 PM (112.154.xxx.233)그냥 아는 사이라면 몰라도 친한친구라면 갑니다
18. ..
'13.12.5 10:06 PM (223.62.xxx.41)전 대중교통 편도 두시간거리 다녀왔어요..
소식듣자마자 다른 친구랑 다녀왔네요..
친한친구라면 무조건 가야지요..19. ...
'13.12.5 10:07 PM (119.201.xxx.170)시가 친정 안가리지 않나요? 어차피 며느리도 상주노릇 다 하고 힘든데...거리상 안갈 수도 있지만 시부모라서 안간다는건 좀 아닌것 같은데요.
20. 음
'13.12.5 11:09 PM (175.223.xxx.238) - 삭제된댓글다른친구는갔다오셨다면서요
내려갔다 오심이~~21. ..
'13.12.5 11:10 PM (113.199.xxx.92)저는 갔어요. 별로 친한 친구는 아니었는데...지역이 같아서 건너건너 소식을 들어서...갔다왔어요. 별로 어려운 일은 아니었어요.
22. ....
'13.12.6 7:53 AM (121.173.xxx.233)당연히 가봐야 하는거 아닌가요??
23. wjeh
'13.12.6 11:18 AM (221.147.xxx.94)저도 다녀왔어요 2시간거리쯤 되구요.
친구 시아버지가 문제가 아니라,
친구 남편이 문제죠.
친구 얼굴 세워주는 거기도 해요.
친구남편이 얼마나 고마워하겠어요. 자기 아버지 돌아가신데, 마누라 와이프가 왔으니... 정말 친한 친구라면 가보는게 좋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30176 | 나정이 남편은 칠봉이건만 여기 반응은 왜 -_- 31 | 답답해서 | 2013/12/08 | 9,075 |
330175 | 마이너스통장 이자 저렴한 은행 아세요? 2 | fdhdhf.. | 2013/12/08 | 1,611 |
330174 | 다시 힘든 길을 걷는 연아 20 | 프로토콜 | 2013/12/08 | 9,800 |
330173 | 연아 1위한 대회.. 시상식 안 하나요? -.-; 3 | 읭? | 2013/12/08 | 2,351 |
330172 | 이세상에서 제일 쓸데 없는 걱정이 연아걱정이라지만 5 | 아무리 | 2013/12/08 | 2,109 |
330171 | 김장양념 아린맛 어찌할까요? 1 | 초보 | 2013/12/08 | 1,215 |
330170 | 108배하니 발등이 아파요. 9 | 108 | 2013/12/08 | 1,911 |
330169 | 연아선수 뒤에 하는 선수들 보면 4 | 연아최고 | 2013/12/08 | 2,892 |
330168 | 50대 대만사람 남자 선물 3 | 니만 | 2013/12/08 | 2,311 |
330167 | 연아 점수가.....이상하지 않나요? 8 | 점수가? | 2013/12/08 | 4,258 |
330166 | 연아 프리 소감 13 | 우와 | 2013/12/08 | 7,916 |
330165 | 연아양 선이 넘아름다워요~!! 12 | 심장멈추는줄.. | 2013/12/08 | 3,301 |
330164 | 특성화고등학교 진학하면 대학진학 포기각서 써야하는게 사실인가요?.. 16 | 질문 | 2013/12/08 | 5,636 |
330163 | 영문학 전공하신분들께 질문 5 | +_+ | 2013/12/08 | 1,358 |
330162 | 연아선수는 목소리도 예쁘고 노래도 잘해요. 2 | yuna | 2013/12/08 | 1,159 |
330161 | 윗층 티비소리 때문에 힘들어요 1 | .... | 2013/12/08 | 1,778 |
330160 | 응사 초반 쓰레기-나정 남매같던 설정 때문에 칠봉파 된 분 없으.. 11 | 칙칙폭폭 | 2013/12/08 | 2,844 |
330159 | 조금 있음 연아 프리하네요 1 | 으 | 2013/12/08 | 717 |
330158 | 휘성 섹시하네요 13 | 00 | 2013/12/08 | 4,147 |
330157 | 그것이 알고싶다 피낭자...ㅠㅠ 13 | 무서워 | 2013/12/08 | 5,546 |
330156 | 이런 경우 치매 가능성이 매우 높은걸까요? | ㅇㅇ | 2013/12/08 | 1,329 |
330155 | 리버사이드에서 가로수길 가깝죠? 3 | 망년회 | 2013/12/08 | 1,042 |
330154 | 박근혜 퇴진요구 시위대에 첫 물대포 발사-영상 20 | 참맛 | 2013/12/08 | 2,164 |
330153 | 지금 히든싱어 보시나요 3 | 혹시 | 2013/12/08 | 1,751 |
330152 | 정장입고 입을수 있는 남자패딩 브랜드 추천해주세용 4 | 남자오리패딩.. | 2013/12/08 | 2,1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