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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네 엄마

조회수 : 2,136
작성일 : 2013-12-05 17:19:10
뭐든 아는척 별걸다 내세우더니
고3애는 자기가 가르치고ㅡ전업ㅡ 초6애는 국영수사과 다 봐주는데로 보낸단다
이해 불가 고3애 너무 사랑하나보다
자식 학대 수준
IP : 218.38.xxx.8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rh3
    '13.12.5 5:23 PM (49.50.xxx.179)

    고3 아무나 가르칠수 있나요 실력이 있으니 하겠죠 남의 일에 웬 관심

  • 2. ᆞᆞ
    '13.12.5 5:24 PM (218.38.xxx.81)

    ㅋㅋ 자기자식 자기맘대로 하라죠
    너무 나대는게 영 보기가 그리고 뭐든 자기게 맞다고
    우기고 자기한테 승복할때까지 물고늘어져서
    정말 밉상이네요

  • 3. oops
    '13.12.5 5:33 PM (121.175.xxx.80)

    왜 "동네 엄마"는 늘 문제일까요?

    왜 엄마친구아들은 늘 빵빵할까요?

  • 4. 제제
    '13.12.5 5:57 PM (119.71.xxx.20)

    고3애 과외나 학원보내면 돈 더 들어요.
    초6전과목 봐주는 학원은 싼편이구요..
    알뜰한 엄마 맞아요^^
    게다가 고3 가르치는 초능력가지분~~

  • 5. 제친구
    '13.12.5 6:55 PM (115.139.xxx.40)

    친구언니 그렇게해요
    결혼전부터 고등과외 하던애라
    초딩 자식은 그냥 학원 보내고
    고딩은 가르치고, 또 다른 고딩 받아서 돈도 벌고요
    하나도 안 이상한데요

  • 6. aa
    '13.12.5 8:27 PM (112.149.xxx.80)

    전 애들이 어리지만 지금 그렇게 하고 앞으로 제가 봐줄 수 있을떄까지 그렇게 할려고 해요~
    둘 다 봐주고 싶지만 그러기엔 둘 다 놓치기 십상이라... 근데 뭐가 나쁘죠??
    어떤엄마도 저 들으라고 욕하긴 하더군요
    지 아무리 서울대를 다녀도 엄마 가르쳐서 잘 되는거 못봤다고 ... 웃고 말아요..

  • 7. aa
    '13.12.5 8:29 PM (112.149.xxx.80)

    서울대를 나왔어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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