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엄마를 미워하지 않기로 했어요

-- 조회수 : 1,243
작성일 : 2013-12-05 17:02:18

따로 나와서 사는데도 엄마의 불평과 불만과 나를 못잡아 안달인 성격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 거든요

다른 사람한테는 정말 잘하면서

며느리들한테도 잘하면서 딸인 저한테만 유독 냉정하신분

 나이 30넘은 딸을 예전 어릴때처럼 자기 멋대로 못해 안달이신분

아들 며느리한테는 절절 매시는분

엄마를 미워하고 그러고 살았는데

그러기엔 내 인생이 너무 불쌍한거 같아요

이제부터는 엄마랑 전화 통화도 한달에 딱 한통만 하고

엄마와의 만남은 일년에 딱 세번만 하려고요

명절과 아빠 생신

 

하..그동안 엄마땜에 스트레스 받고 산 세월이 아까워요

IP : 220.78.xxx.12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
    '13.12.5 5:28 PM (180.233.xxx.163)

    더 없이 착하고 예뻤던 내 누나를 그렇게나 학대하던 우리 엄마가 생각나네요.누나 괴롭히지말라고 맨날 나랑 싸웠던 엄마... 엄마는 왜 그렇게 착하디 착한 우리누나를 괴롭혔을까? 나이 60이 되어버린 지금도 그게 이해가 잘안됩니다. 엄마도 그 예쁜 누나도 이미 오래잔에 이세상 사람이 이닌지금 엄마와 누나가 못견디게 그립고 보고 싶어 집니다.

  • 2. 계기
    '13.12.5 6:32 PM (119.203.xxx.233)

    그렇게 결심하신 무슨 계기라도 혹시 있으신지요?
    요즘 읽은 법륜스님의 책에서도 그렇고 작년에 제가 찾아갔던 정신과선생님도 같은 말씀을 하셨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9951 일본호텔들은 너무 좁네요 1 우우 13:29:21 204
1789950 세상에서 김치 담그는게 제일 어려워요 .. 13:27:51 98
1789949 지금 해운대는 12도 1 차이가 13:26:42 178
1789948 초보 식집사의 마당이고픈 베란다 이야기 겨울 13:24:55 87
1789947 모달 팬ㅌ요 .. 13:23:21 91
1789946 자녀의 성취가 3 ㅗㅎㅎㄹㅇ 13:20:26 279
1789945 국물육수 어떤게 무난한가요 1 13:12:53 248
1789944 노동의종말 시대에 직주근접 의미가 있을까요? 4 1주택자 13:07:26 425
1789943 캡슐세제 써보신분 5 13:05:50 318
1789942 국민연금이요.. 3 ... 13:01:55 484
1789941 명절에 작은집들 사위 며느리 설거지 안해요 6 12:56:00 736
1789940 이혼 사실을 밝혀야 하나요? 2 12:55:35 947
1789939 사무실에서 이면지사용 참견 어떠세요? 22 꼰대 12:48:20 779
1789938 이광수/이명수/봉지욱 먹방 너무 웃겨요 2 너무 웃겨서.. 12:44:19 569
1789937 똘똘한 한 채' 겨냥했다…靑 "보유세·양도세 개편 검토.. 17 …. 12:42:07 1,197
1789936 바스켓형 에어프라이어 추천해 주세요 소미 12:40:34 73
1789935 오메가3 뭐 드시나요? 7 ㄹㄹ 12:30:07 484
1789934 전현무 얼굴에 뭐한건가요 9 우와 12:24:05 2,296
1789933 국힘 새 당명 뭐로 하든 윤어게인당 아닌가 7 그냥냅둬 12:21:17 263
1789932 20대 자녀들 어떻게 식사하나요 22 궁금 12:17:26 1,986
1789931 최강록님 진짜 좋아요 13 ㅇㅇ 12:14:54 1,406
1789930 이혜훈 청문회를 왜 국짐이 못하게하는지 9 12:10:08 753
1789929 개인적으로 남편 탈모에 효과 본 식품, 나의 탈모 가속시킨 식품.. 12 영통 12:09:16 1,146
1789928 남해초 시금치 박스로 사신분 9 최근 12:04:12 1,248
1789927 20대 중후반 아이들 스투시 좋아하나요? 8 ㅁㅁㅁ 12:03:13 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