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갈꺼구요.
원래는 영등포에 카페마마스가 맛있다고해서 가려고 하다가
상영시간이 안맞아서 용산아이파크몰로 가야할꺼 같은데..
여긴 인터넷 검색해도 맛집이라곤 중국집이나 쌀국수집뿐이네요..
간단히 샐러드나 파니니 먹을수 있는곳 어디 없나요?
참 너무 비싼곳은 말구요;;
아니면 제가 커피전문점도 잘 안다녀봐서 모르겠지만
그런데서도 브런치메뉴는 다 파는거 같던데..
특별히 맛있는곳이 있다면 추천해 주셔도 좋구요.
전에 자게에서 무슨 커피전문점 파니니는 절때 먹지말란글 보긴 했는데..
기억은 안나네요..
브런치 먹을만한 곳이 없어요.
브런치 뿐만 아니라 일반 식사도 정말.... 최악입니다. 쌀국수집, 스파게티집 가격만 비싸고 맛은 편의점 맛이에요. 그 정도 규모의 쇼핑몰 중 식당가가 제일 허술해요.
간단하게 끼니 때우실 거라면 던킨이나 스타벅스 샌드위치 정도.... (정말 이런 곳 말고는 추천할 곳이 없답니다.)
정말 어떻게 그럴수가 있는지..
인터넷 검색해보고 별로 나오는게 없어서 갸우뚱 했다니깐요..
그래서 혹시나 하고 자게에 여쭤보기까지..
아오.. 먹을꺼냐 영화냐 기로에 서있네요~~~
자유로운 시간은 제한되 있고 하고 싶은건 많고.. 에휴~~ㅠ
던킨 치즈베이글 맛있어요
그나마 거기가 떠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