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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분이 삼성임원이신 분..

Jd 조회수 : 19,773
작성일 : 2013-12-05 06:41:01
혹시 승진하실 때 미리 알고 계셨나요. . 오늘이 발표일이라는데..

암 얘기도 없이 출근하네요..차마 물어보진 못했어요 안된거면 맘아파서 어쩔까요.. 에구 남편 어깨가 오늘따라 더 무겁고 쓸쓸해 보이네요
IP : 58.120.xxx.41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도하겠습니다
    '13.12.5 6:43 AM (204.76.xxx.11)

    좋은 소식 있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삼성에서 임원은 보통 몇살에 하나요.

  • 2. 원글이
    '13.12.5 6:52 AM (58.120.xxx.41)

    감사합니다 요즘 발탁승진이 많아져서 45살 정도면 하더군요.. 작년 이맘때 동기들이 꽤 승진했어요

  • 3. ᆞ ᆞ
    '13.12.5 7:05 AM (219.251.xxx.144)

    어제저녁 발표난것으로 알고있어요

    나이는 47-50 정도인듯하네요

  • 4. 어제 오후..
    '13.12.5 7:09 AM (94.8.xxx.64)

    한국 시간 오후 정도 인듯 하네요.. 축하 전화 건 시간이

  • 5. 원글
    '13.12.5 7:11 AM (58.120.xxx.41)

    그렇군요 안 된 거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ㅠㅠㅠ

  • 6. 시민
    '13.12.5 7:27 AM (223.62.xxx.82)

    에구.. 혹시 안되신 거라면 위로의 말씀 전합니다
    삼성 임원 발표시간까지 알수 있다니.. 82의 유저층이
    참 넓긴 넓네요
    아직 젊으시니, 기회는 또 있겠죠. 화이팅.

  • 7. 어제 저녁
    '13.12.5 7:51 AM (60.197.xxx.2)

    울 남편 상사가 상무가 되었다고 서로 연락하고 축하하더라구요. 근데 임원은 임시직원이라잖아요.
    임원돼도 꼭 좋은일만은 아니던데요.

  • 8. 희망
    '13.12.5 8:04 AM (39.7.xxx.68)

    나중 되는게 더 존거예요
    친구 남편 두번 승진에서 제외되었다가
    지금은 전무급인데 장수중이고유럽쪽 해외 지사장으로 나가서 몇년째 럭서리하게 살고 있어요 나중이 훨씬 더 가계에도 좋구요

  • 9. 어제껀
    '13.12.5 8:04 AM (122.32.xxx.129)

    사장단 아닌가요?
    마지막이라도 붙들고 싶은 이 마음..;;;

  • 10. ㅡㅡ
    '13.12.5 8:13 AM (110.9.xxx.176)

    사장단은 월요일에 났고 임원인사 어제 난 거 맞아요

  • 11. 부하직원이
    '13.12.5 8:30 AM (94.8.xxx.64)

    임원에 발탁되는 순간, 나가던데요..

  • 12. 부하직원이
    '13.12.5 8:31 AM (94.8.xxx.64)

    부하가 아니더라도 후배가 임원되거나 하면 나가요..

  • 13. 원글
    '13.12.5 8:34 AM (58.120.xxx.41)

    남편에게 힘내라고 말해주었어요.. 벌써 어떻게 알았냐고 묻네요ㅎㅎㅎ 82힘이죠 고과도 무지 좋은데 참 어렵네요. 윗분들 말씀처럼 천천히 되어서 롱런하길 바래야겠어요 답글주셔서 모두 감사합니다

  • 14. 긴허리짧은치마
    '13.12.5 8:38 AM (124.54.xxx.166)

    모르는 타인을 통해 묻고 가족에게 위안줄수있는
    82참좋다!

  • 15. 55세까지 ?
    '13.12.5 9:03 AM (24.246.xxx.215)

    삼성전자 쪽은 부장으로 55세까지 버틸 수 있다고 어디서 들었는데...
    그리고 그후 계약직으로 나가고 그렇지 않나요.

  • 16. wjgml
    '13.12.5 9:13 AM (115.136.xxx.7)

    저희 신랑 팀 상무님은 그저께 오후 6시쯤? 팀 전체 회식이었는데 인사팀 전화받고 짐싸셨다는데요.

  • 17. 묻어서
    '13.12.5 9:33 AM (125.146.xxx.106)

    과장 대리 승진발표는 언제인지요?

  • 18. Ss
    '13.12.5 9:38 AM (211.126.xxx.249)

    3월경 아닌가요.

  • 19. 윗님
    '13.12.5 9:44 AM (24.246.xxx.215)

    그런데 팀 상무님이 연락 받고 바로 짐 싸셨다는 그게 무슨뜻인가요 ?
    상무님에 왜 짐을 싸요 ?

  • 20. 저희신랑 부서
    '13.12.5 9:47 AM (203.233.xxx.130)

    상무님 어제 재계약이 안됬다고..
    술한잔 하고 왔나보더라구요
    임원은 임시직이라 계약이 안되면..바로 짐을 싸야하니까요..

  • 21. 이사 이상은
    '13.12.5 9:47 AM (1.235.xxx.105)

    계약직이라서 계약 만료후 연장 안 되면 해고되는 거예요.
    그래서 짐 싸셨다는 것 같은데요.

  • 22. 흠...
    '13.12.5 10:01 AM (24.246.xxx.215)

    아 네... 그렇군요...전 그리도 임원까지 올라가면 그 후 부터는 탄탄한 대로를 달리는 줄 알았는데
    임원되기도 힘들지만 된 후에도 그리 안전한건 아니였군요. 계약없이 그냥 만년 부장으로 있는것도 괜찮겠네요.

  • 23. ...
    '13.12.5 11:38 AM (182.222.xxx.141)

    임원 빨리 된다고 좋은 것만은 아니에요. 축하 술 잔뜩 내고 일년 있다 짤린 영감있어요 ㅠㅠ.

  • 24. ....
    '13.12.5 11:50 AM (121.135.xxx.167)

    임원 발표가 요 즈음에 나는군요^^
    가족 중에 삼성 부장이 둘이 있어서..
    한 명은 아직 좀 기다려야 하고 한 명은 곧 될지 모른다고 하던데..
    빨리 돼서 축하턱 먹고 싶어요~~
    경영쪽으로 갈거냐 기술이사로 남을거냐 물어봤다던데..

  • 25. 테크윈보니까
    '13.12.5 1:21 PM (118.44.xxx.111)

    팀장도 자르더라고요.
    후배아버지 승진빠르고 해외나가셨는데 실적이 크게 오르지않아서 재계약안되셨어요
    천천히 가도 괜찮을듯행ㅛ

  • 26. .......
    '13.12.5 1:29 PM (121.136.xxx.27)

    삼성고시라는 말도 있는데...삼성직원인 것만도 능력있는 남편이예요.
    그리고 삼성은 퇴직해도 백수가 되는 게 아니라 하청업체에서 다 모셔가더군요.

  • 27. 맞아요
    '13.12.5 1:31 PM (211.178.xxx.40)

    임원되면 그날부터 살얼음판...
    매년 이맘때면 맘 졸이시더라구요. 다행히 아는 지인은 벌써 10년째 롱런하시지만
    자기 동기들은 1, 2년씩 옮겨다니다 다 짤리셨다고...

    천천히 가세요.

  • 28. 행복어사전
    '13.12.5 1:37 PM (14.47.xxx.101)

    제가 직장때 모셨던 분이 이번에 부사장 영전하셨네요...ㅋ
    이곳에서나마 너무 축하드리고 싶어요~~

  • 29. 임원이 될때부터~
    '13.12.5 1:53 PM (112.153.xxx.170)

    임원이 되면 임시직원이나 똑 같아요...
    우리집 남편은 퇴직하고 바로 다른곳으로 가서 근무중이에요~

  • 30. ....
    '13.12.5 2:40 PM (219.240.xxx.171)

    인생 뭐 있다고 그리 임원에 목숨거시나요...
    임원이 되는 순간 파리목숨이예요. 1년이냐 2년이냐 몇년 더 가냐...
    또 임원이 되면 그만이 아니고, 또 전무 사장 되겠다고 버둥거리면서
    밑에사람한테 주말이고 뭐고 자기 실적때문에 전화해대고....
    걍 사는게 사는게 아닌 생활이 계속 되죠.. 밑에 사람들도 죽겠고..

  • 31. 바보보봅
    '13.12.5 2:46 PM (180.70.xxx.44)

    부장에서 임원까지 8 년이예요 49 50이면 임원달아야하는데 1년만에짤린 상무님있어요 그상무님 하청업체갔지만 항상울남편만나면 그냥만년부장으로 드러워도 버티다 정년퇴직하라합니다

  • 32. 바보보봅
    '13.12.5 2:48 PM (180.70.xxx.44)

    그리구 요즘은 밑에 직원이 임원달았다고 자존심때문에 퇴직하는 분위기 아니라 합니다 다 버티는 분위기죠 하청업체가도 보수도 별로 안좋고 큰조직에서 일하다 조그만데서 일하는거 다 힘들어한데요

  • 33. ...
    '13.12.5 4:00 PM (115.136.xxx.135)

    길고 가늘게 ..가 좋죠.
    요즘 후배가 승진했다고 짐 싸는 분위기 아니예요.
    각자의 영역에서 각자 일 을 할 따름이죠
    해마다 재계약도 피를 말리죠
    .

  • 34. 그냥 직원
    '13.12.5 4:05 PM (95.166.xxx.81)

    79년생 친오빠가 삼성전자, 내년이면 10년차고 책임단 지 2-3년 됐어요..좀 빠른 케이스라고 누구는 그러던데, 책임연구원 윗 단계가 부장인가요? 하지만 부서 자체가 사양사업이라 미래가너무 불투명하다던데ㅠ 길게 다녔으면 좋겠어요..

  • 35. 그냥 직원
    '13.12.5 4:07 PM (95.166.xxx.81)

    깜빡 잊었네요, 질문은요, 저희 오빠같은 평사원들도 임원까지 갈 수 있나요? 뭐 40에 벌ㅆ 짤리거나 알아서 나간다는 삼성,, 그곳의 임원들은 도대체 입사부터 다르게 하신 건가 해서요.

  • 36. 삼성 뿐 아니라
    '13.12.5 4:12 PM (175.113.xxx.237)

    임원은 직원이 아니에요. 그래서 '임직원'이라잖아요.

    저희 아버지가 작은 회사에서 상무퇴직 하셨는데
    그때도 정년퇴직 1년전에 상무 임명 되셨는데 정식임명 전에 사직서 먼저 내시더라구요.
    그래서 계약직이 되는거더라구요.

  • 37. ...
    '13.12.5 4:13 PM (115.136.xxx.135)

    월화수목금금금 요렇게 20여년하면 임원 답디다.

  • 38. 그런 임원
    '13.12.5 7:11 PM (61.76.xxx.120)

    연봉은 대략 얼마나 되나요?
    차이가 있겠지만요

  • 39. 연장
    '13.12.5 7:52 PM (210.117.xxx.150)

    남편은 금융권인데 임원 늦게 되고 싶어해요 감원대상 대열에 빨리 들어서는 거잖아요
    임원은 늦게 될수록 좋은거라고 생각해요 너무 실망하지 마세요

  • 40. 45살부터
    '13.12.5 11:16 PM (118.33.xxx.41)

    임원 경쟁을 시키다니...너무하네요 ...

  • 41. 흠...
    '13.12.6 12:02 AM (206.47.xxx.163)

    연봉은 약 5 억 정도 ?...

  • 42. 삼성
    '13.12.6 12:48 AM (180.70.xxx.44)

    요즘 40세에 짤리는 분위기도 아니고. 진급못했다고 나가는 분위기도 아닙다. 그렇다고 안이하게 일하는건 아니지만 여기글처럼 뼈빠지게 일만하고 진급못해서 나가는 케이스는 없데요 울남편 44세부장인데 50세넘은 부장님들 아주많이있습니라 다들버티고 일하고있는건 어느 대기업이나 마찬가지아닌가요 여긴 삼성비하글들이 너무많아요 어느조직이나 비슷한데

  • 43. ...
    '13.12.6 1:15 AM (39.7.xxx.62)

    윗님 동감.. 삼성은 카더라 통신이 너무 많음 ㅎㅎ

  • 44. 흠...
    '13.12.6 1:40 AM (206.47.xxx.163)

    위에 삼성님 그렇다면
    50세 넘은 부장님들은 보통 언제까지 버틸 수 있나요...
    60세까지 버틸순 없을거고 보통 55세까지 갈 수 있나요 ?
    꼭 삼성이 아닐 보통 회사에서요...

  • 45. 지나가다
    '13.12.6 4:13 AM (75.80.xxx.70)

    어제 남편이랑 친한 부장님이 상무가 되었다구 하더라구요. 임원 승진은 암암리에 대략 일주일 정도 전에 소문이 돌더라구요. 그리고 저희 부부가 봤을때 그분은 왠지 임원이 곧 될듯한 성품과 스펙을 가졌었어요.
    저희 남편은 과장인데 본의 아니게 임원급들을 많이 보는 자리에 있거든요. 정말 완전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들중에 이상한 인간도 있지만 바닥부터 올라간 사람들 중엔 정말 리더쉽있고 일도 잘하는 사람 많아요.
    그리고 좀 안타깝지만 않되는 사람은 끝까지 않되더라구요. 자리는 한정적이고 대기업 직원수를 보세요.
    얼마나 많아요. 거기 뚫고 간다는게 쉽지않죠. 저희 남편도 한때 그런 임원 자리 꿈꿨는데요 몇년간 옆에서 생활하는거 보고 포기했어요. 일주일에 거의 일주일은 접대해야하구요. 아침6시까지 출근하는 일 허다하구요. 호텔방에서 전화로 밤 12시에 회의하고 나이 50이 되어서 본인이 높은 자리 있어도 더 높은 자리에 있는 윗사람을 위해서 고기집에서 가위로 고기 자르고 있더라구요. 아이들이 커가는 소중한 시간도 잃어버리고 ... 어떤 분은 임원이 되기 위해 정말 피똥싸면서 일했는데 아내가 암으로 죽고 본인은 임원도 못되었어요. 나중에 아내와 시간을 같이 못보낸거 정말 후회하더라구요. 임원이 되면 큰 돈을 만질수는 있겠죠. 그리고 그 돈이 행복을 가져다 줄수도 있겠지만 그런일은 정말 쉬운건 아닌거 같아요. 물질 만능 시대에 살아야 하는 우리들 삶이 너무 서글프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희 부부는 적당한 나이에 퇴직하고 다른 삶을 살겠다고 거의 결심을 했어요. 그리고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임원끝나고 퇴직한 후에 10년안에 다들 죽는다는 소문이 있더라구요. 그만큼 완전 긴장해서 살다가 퇴직하면 어딘가 삐걱거리는거죠. 전 그냥 조금 덜 벌더라도 남편이랑 행복하게 오래 같이 살았으면 좋겠어요.

  • 46. 흠...윗님말이 참...
    '13.12.6 4:51 AM (206.47.xxx.163)

    맞는말이네요. 님의 말씀에 100% 공감합니다. 저역시 그랬으면 좋겠어요... 그러나 한가지 문제점이 있다면..
    적당한 나이에 퇴직한다면 몇살에 퇴직하는걸 바라시는지 궁금합니다. 욕심같아선 60 까지 했으면 좋겠지만 60까지 부장을 할 수 있을까여 ?

  • 47. 희망
    '13.12.7 10:05 AM (39.7.xxx.22)

    지나가다님의 지혜에 동감해요
    그리고 돈 벌어놓으면 누리는거랑 안정감은 들겠지만 잃는 것도 분명있을거예요
    퇴직후 십년 못넘기고 죽는다는게
    악마에 영혼을 저당잡힌거나 다를게 없다는 생각들어요 비정상적 삶에 투신하는거 불나방 같이 돈을 쫒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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