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갑자기 엄마한테 거짓말했던 것들이 기억나는데
그때는 좋아 안걸렸어 역시 난 거짓말을 참 잘한다니까 이런 생각이었는데요
지금 생각하니까 엄마는 들추지만 않는다뿐이지 이미 꼬리는 잡고 있다는 느낌?
으 쪽팔려...
엄마들은 아들놈들이 거짓말하는 거 어느 정도는 눈치 채겠죠?
넘버18 조회수 : 1,500
작성일 : 2013-12-05 02:15:48
IP : 1.245.xxx.9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쫑아
'13.12.5 2:18 AM (68.4.xxx.220)알면서도 다 눈감아주고 있죠.
2. ......
'13.12.5 4:31 AM (211.108.xxx.29)거짓말 할땐 먹힐줄 알고 하는데
거짓말 해본 사람들은 다른 사람 거짓말 빤히 보이고 원글님처럼 쪽팔림을 알고부터 거짓말이 꺼려지게되죠
상대가 굳이 짚고넘어가지 않을뿐 결국 상대를 속이는게 아니라 자신을 속이는거죠
엄마는 믿어주고 싶은 마음에 속아주기도해요 그러니까 그 믿음 이용하면 안되요3. ^^
'13.12.5 7:32 AM (14.32.xxx.90)아이들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다능~~~ 속아주는거죠~
4. 도둑이 제 발 저린다고
'13.12.5 7:47 AM (220.76.xxx.244)모를거라고 생각했던 일은 알고 있고
당연 알고 있을거라고 생각했던 거는 모르고...
알 수 없어요
지금이라도 후회하신다면 착한거지요.
다음에 그러지 마시고 부모님께 잘 하면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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