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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82왔는데 궁금한 것 한가지-구미녀 결말은?

연애는즐거워 조회수 : 1,460
작성일 : 2013-12-04 23:32:13
나이를 먹어 그런가
젊고 예쁜 나이의 미혼들 연애 얘기 읽으면
귀엽기도 하고 응원해 주고 싶고
부럽기도 하고
같이 설레이기도 하네요.
예전에 가끔씩 거래처 직원 짝사랑 얘기 올려
조언듣던 일명 구미녀 결말은 어떻게 됐는지 아시는 분
있으신가요?

예쁘게 사귀고 계신 거였음, 하는 마음인데...
IP : 175.223.xxx.22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4 11:40 PM (59.15.xxx.61)

    힝~
    82회원 중 누군가가 구미남의 애인인지 부인인지를 알아서
    한바탕 일장춘몽으로 끝났어요.

  • 2.
    '13.12.4 11:49 PM (39.7.xxx.39)

    혼자 오도방정 떨고 남의 신상 막 공개하고
    좀 자중하라는 리플들한텐
    내 글 읽지 말고 나가라고 성질내고
    조금 우쭈쭈 해주는 리플에만 좋다고 설레발 막 치던 그 글이요?
    완전 최악이었는데

  • 3.
    '13.12.4 11:50 PM (39.7.xxx.39)

    짝사랑에 조언 듣던 글은 아니었죠
    스토커질 여기에 중계방송 한거지

  • 4.
    '13.12.5 12:40 AM (203.226.xxx.111)

    부인인지 여자친구인지 그건 그냥 구미녀가 꼴보기 싫어진 누군가가 꾸며낸 얘기였던 것 같고요.
    위에 쓰신 분 얘기처럼 좀 별로긴 했어요. 짝사랑하는 사람이 해서는 안되는 일만 줄창 하면서 사람들 충고는 귓등으로도 안 듣고 혼자 설레발에.... 남자가 싫어하게 될 일만 골라서 하고 혼자 막 어떡하지?? 이러고 ㅋ

  • 5. 그 지인 얘기
    '13.12.5 1:25 AM (211.202.xxx.240)

    꾸며낸 이야기 같진 않던데...
    뭐 확인할 순 없으니... 암튼 그 이후로 엄청난 안달복달 스토리는 끝이 났고

  • 6. 짝사랑이라도
    '13.12.5 8:16 AM (59.0.xxx.231)

    남의 신상을 인터넷에 쓰는 건 안 될 말이죠.

    그래서 회원분들한테 충고 들었고요.

    공개적으로 까발려진 거 당사자가 알면 상당히 기분 나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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