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워크숍에서 강의해보신 분

좀 걱정 조회수 : 518
작성일 : 2013-12-04 21:18:19
경험을 좀 나눠 주세요.
어떤 일에든 노하우라는게 있고 경험자가
전해줄 수 있는 말이 있잖아요.
워크숍에서 하는 강의는 첨이라 좀 걱정이 됩니다.
강의 의뢰가 들어왔는데 말을 하고 강의하는게 주업인
교수들 대상이에요.
1시간 분량인데 어떤 점을 조심해야 되고 뭘 신경 써야 할지
고민입니다.
좋은 강의책을 읽어볼까요?
저도 강의를 하는 사람이긴 하지만 학점을 주는 입장이라
학생들을 별로 의식하지 않았는데 이건 의뢰자 낯을 생각
해줘야 하는 거라 신경이 쓰이네요.

IP : 211.234.xxx.4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좀 더
    '13.12.4 10:52 PM (99.226.xxx.84)

    정보를 주시면 좋겠지만..어쨌든.
    교수의 경우, 남의 강의 듣는게 익숙치 못하죠.
    한마디로 입이 근질근질한 상태입니다.
    이럴 때는 딱딱한 개인의 강의 형태 말고, 청중들에게 말을 자꾸 시키는 강의가 제일 좋아요.
    질문하면서 손을 들게 한다던가(혹시 그러신 분 계시면 손 좀 들어주시겠어요? 라던가...)
    일어나서 얘기를 하게 한다던가, 질문을 많이 받는다던가..
    자유롭고 토론하는 형태로 하면 좋을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9529 초딩 기말고사에대한 고찰; 7 ㅇㅇㅇ 2013/12/06 1,378
329528 임신 초기 유산.. 왜그럴까요? 4 00 2013/12/06 3,242
329527 택배기사 부주의로~ 9 택배 2013/12/06 1,896
329526 우렁 같은 건 어디서 사나요? 7 킹콩과곰돌이.. 2013/12/06 884
329525 1일 오사카여행 어떨까요? 4 ᆞᆞ 2013/12/06 1,026
329524 12월 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3 세우실 2013/12/06 666
329523 40대후반 남편 화장품 추천해주세요. 7 애벌레 2013/12/06 969
329522 서울하늘 완전 맑아요 2 숨구멍 2013/12/06 1,627
329521 엄마가 학벌 좋을 경우 애들 공부요. 14 ... 2013/12/06 4,726
329520 차 파실분 추억 2013/12/06 662
329519 오랫만에 산이 보여요~^^* 2 바다같은사랑.. 2013/12/06 673
329518 미국에서 오는 조카에게 키플링을 선물하는거 어떤가요? 4 선물~ 2013/12/06 1,170
329517 딸이 보조출연 알바한다고하는데요 5 걱정 2013/12/06 2,200
329516 걷기했더니 2 Thiner.. 2013/12/06 2,192
329515 요즘 전세가격이 내려갔나요? 2 ... 2013/12/06 1,768
329514 재림주의와 위대한 실망(윌리엄 밀러와 유재열을 중심으로)중..... 은빛여울에 2013/12/06 707
329513 이 음악좀 찾아주세요 ㅠㅠ 2 134 2013/12/06 611
329512 깜짝 깜짝 잘 놀라는 사람 19 나와 같다면.. 2013/12/06 19,044
329511 박세민 결혼 ? 2 흠... 2013/12/06 2,158
329510 ((( 동 영 상 ))) 불륜녀와 내연남 도피행각 6 불륜녀와 내.. 2013/12/06 3,874
329509 상속자들 by 임성한 김막장 2013/12/06 1,602
329508 연아 프리 런스루동영상 보고난 소감. 11 생강넣은 우.. 2013/12/06 3,433
329507 김밥집에서 떡볶이를 사다 먹었는데요 6 -- 2013/12/06 3,034
329506 호텔에서 일하시는 관계자분 계시나요? 세상은넓다 2013/12/06 712
329505 보이는 이미지에 목숨거는 후배 27 veroni.. 2013/12/06 12,2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