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몸조리중 치질관련

잔잔한 행복 조회수 : 1,034
작성일 : 2013-12-04 19:07:47
출산 보름정도됐네요....귀한딸 태어나 서.감사한맘으로 몸조리중인데요......변비로 인해 화장실에서 매일 용쓰다가 똥꼬가 찢어졌어요...치핵이 빠져나온듯도 하구....하루하루 변볼때마다 고통이 너무심하네요....몸몸조리중이지만 어제부턴 고구마 매일먹고있어 오늘은 변을봤지만 처음이 너무 고통입니다. 시간이지나는 방법밖엔 없겠죠.....더럽지만 몸조리중인 저에겐 정말 힘든시간이네요
IP : 1.244.xxx.16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단
    '13.12.4 7:19 PM (121.164.xxx.192)

    Preparation H 좌약이라도 넣으세요.
    치핵 확실히 수그러듭니다.

  • 2. 슈르르까
    '13.12.4 7:20 PM (121.138.xxx.20)

    저도 치질 고치려고 요즘 식생활에 엄청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섬유질만 먹으면 별로 효과가 없고 반드시 물을 함께 마셔야 변이 물러지는 것 같아요.
    물 2리터 이상 마시고 해독 쥬스 500ml, 과일, 상추, 오이 등 녹색 채소, 고구마 한 개씩 꼭 챙겨 드세요.
    견과류도 한 줌 드시고요.
    좌욕대야 사서 아침, 저녁으로 좌욕하시면 상처 부위가 빨리 아물거예요.
    변비 탈출!!

  • 3. 병원
    '13.12.4 7:30 PM (221.158.xxx.87)

    이 답이예요 지금가면 치료로 나을 수 있지만 어설프게 집에서 케어 했다가 나중엔 큰 수술해야해요..정말 그 부위는 병원에 꼭 가야하더라구요

  • 4. ㅇㅇ
    '13.12.4 7:42 PM (124.61.xxx.25)

    프라맥스 좌제라고 일반약품인데 그게 수술전까진 좋은 진통제가 될거에요
    잘 관리하세요~

  • 5. 잔잔한 행복
    '13.12.4 7:51 PM (1.244.xxx.160)

    답주신분들 감사합니다...그런데 집에서 좌욕으로만 치료하면 안될까요......몸조리중이고 모유수유중이라 정말 나가기 힘든데.....에휴...모두들 감기조심하세요

  • 6. 에구
    '13.12.4 9:43 PM (119.195.xxx.145)

    수유중에도 발라도 되는 치질연고 있어요. 그거 사셔서 좌욕후 발라주세요. 또 케겔운동처럼 힘줘서 치핵이 좀 들어가게하곤 했네요.
    변 묽게 돕는 약도 사서 드세요. 수유중이라니까 마그밀 주더라구요. 200정에 만원미만이었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9209 연기파 고양이 본적 있음?ㅋㅋㅋ 2 백구야놀자 2013/12/05 699
329208 카스에서 버전이 낮아 사진이 안보이는건 1 카스 2013/12/05 689
329207 요즘 드라마는 혼외자 없으면 안되는걸까요? 3 근데 2013/12/05 996
329206 제왕절개 하면서 난관수술하는거 어때요? 9 .... 2013/12/05 3,494
329205 '소통'이라는 말이요 1 새누리당인가.. 2013/12/05 395
329204 절임배추로 뭘 할 수 있을까요? 2 랄랄라 2013/12/05 741
329203 형제가 친하기 않아요 6 djqtja.. 2013/12/05 1,577
329202 겨울 한라산 어리목 영실코스 아이들과 갈수있나요? 2 하트무지개 2013/12/05 3,959
329201 인간의 탐욕 어디까지일까요? 2 추해 2013/12/05 737
329200 아들이 손자 똥기저귀 갈아주는거 싫을까요? 14 popo 2013/12/05 1,994
329199 보일러를 아직 한번도 안돌렸어요.. 9 haniha.. 2013/12/05 1,526
329198 외고추천서 써주신 (여자)선생님 선물 4 외고 2013/12/05 2,534
329197 대학교 과 선택 도와주세요. 7 도움 2013/12/05 1,015
329196 가전할인 하던데요. 노트북 싸게 사는 씨즌은 언제인가요? 1 해마다 이맘.. 2013/12/05 851
329195 어젯밤 응급실 다녀왔어요. 6 ... 2013/12/05 1,682
329194 중3 아들과 여행하고 싶어요 1 2013/12/05 1,634
329193 두달만에 고등어 먹었어요... 5 행복해요 2013/12/05 1,429
329192 바이든 칙사 만나고 난후 아베의 ‘벌레씹은 표정’ ㅋㅋ 호박덩쿨 2013/12/05 700
329191 중국이 이어도에 집착하는 이유와 키워온 전력은 세우실 2013/12/05 443
329190 워킹맘들이여... 1 aaa 2013/12/05 521
329189 방금 잘 키운 딸 하나 봤는데...궁금해서요. 1 ........ 2013/12/05 1,285
329188 빈건물 가스비가 많이 나오면 어떻게 하나요? 소액재판만 .. 2013/12/05 683
329187 다이어리 쓰시는 분들 새해꺼 다들 준비하셨나요? 3 fay 2013/12/05 784
329186 손님 초대해서 와인 먹을 때 안주로 적당한 것 어떻게 조달할까요.. 6 조언 부탁드.. 2013/12/05 1,341
329185 동생에게 옷 물려주기 거부하는 첫째딸 18 첫째딸 2013/12/05 2,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