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먹으면서 느낀점

저질체력 조회수 : 1,032
작성일 : 2013-12-04 18:38:21

1. 열정저하.

2. 저질체력으로 변화.

 

수없이 많지만 최근에 많이 느끼는 두가지에요.

일요일에 친정부모님 모시고 천안에 다녀오고, 월요일에 퇴근후 여주에 위치한 장례식장에 다녀왔는데요.

오늘까지 피로가 안풀리네요.

월요일 밤에 여주에서 서울 오면서, 20대 30대초만해도 스키장 간다고 이길을 수없이 반복했고 그다음날 출근하고 야근하고 또는 회식도 했던 기억이 문득 나더라구요.

아직 30대(39살입니다.-_-) 이긴 하지만, 스키장은 귀찮아서 가기 싫고 운전 4시간정도 했다고 이렇게 까지 피곤하다니......

저도 늙긴 늙었다 봅니다.

그리고, 41살로 생을 마감한 학교 선배의 장례식장에 다녀온건데요. 여러분들도 꼭 건강검진 하셔서 오래오래 건강히 사세요.

IP : 112.153.xxx.16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9205 '소통'이라는 말이요 1 새누리당인가.. 2013/12/05 395
    329204 절임배추로 뭘 할 수 있을까요? 2 랄랄라 2013/12/05 741
    329203 형제가 친하기 않아요 6 djqtja.. 2013/12/05 1,577
    329202 겨울 한라산 어리목 영실코스 아이들과 갈수있나요? 2 하트무지개 2013/12/05 3,959
    329201 인간의 탐욕 어디까지일까요? 2 추해 2013/12/05 737
    329200 아들이 손자 똥기저귀 갈아주는거 싫을까요? 14 popo 2013/12/05 1,994
    329199 보일러를 아직 한번도 안돌렸어요.. 9 haniha.. 2013/12/05 1,526
    329198 외고추천서 써주신 (여자)선생님 선물 4 외고 2013/12/05 2,534
    329197 대학교 과 선택 도와주세요. 7 도움 2013/12/05 1,015
    329196 가전할인 하던데요. 노트북 싸게 사는 씨즌은 언제인가요? 1 해마다 이맘.. 2013/12/05 850
    329195 어젯밤 응급실 다녀왔어요. 6 ... 2013/12/05 1,682
    329194 중3 아들과 여행하고 싶어요 1 2013/12/05 1,634
    329193 두달만에 고등어 먹었어요... 5 행복해요 2013/12/05 1,429
    329192 바이든 칙사 만나고 난후 아베의 ‘벌레씹은 표정’ ㅋㅋ 호박덩쿨 2013/12/05 700
    329191 중국이 이어도에 집착하는 이유와 키워온 전력은 세우실 2013/12/05 443
    329190 워킹맘들이여... 1 aaa 2013/12/05 521
    329189 방금 잘 키운 딸 하나 봤는데...궁금해서요. 1 ........ 2013/12/05 1,285
    329188 빈건물 가스비가 많이 나오면 어떻게 하나요? 소액재판만 .. 2013/12/05 683
    329187 다이어리 쓰시는 분들 새해꺼 다들 준비하셨나요? 3 fay 2013/12/05 784
    329186 손님 초대해서 와인 먹을 때 안주로 적당한 것 어떻게 조달할까요.. 6 조언 부탁드.. 2013/12/05 1,341
    329185 동생에게 옷 물려주기 거부하는 첫째딸 18 첫째딸 2013/12/05 2,829
    329184 식당에서 먹던 오이무침이요. 1 ㅇㅇ 2013/12/05 915
    329183 어떻게 해야 해요? 2 유명회사의 .. 2013/12/05 687
    329182 성공을 가로막는 13가지 작은 습관 10 뽁찌 2013/12/05 3,579
    329181 오늘은 매우 심난하네요.. 4 심란.. 2013/12/05 1,4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