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먹으면서 느낀점

저질체력 조회수 : 976
작성일 : 2013-12-04 18:38:21

1. 열정저하.

2. 저질체력으로 변화.

 

수없이 많지만 최근에 많이 느끼는 두가지에요.

일요일에 친정부모님 모시고 천안에 다녀오고, 월요일에 퇴근후 여주에 위치한 장례식장에 다녀왔는데요.

오늘까지 피로가 안풀리네요.

월요일 밤에 여주에서 서울 오면서, 20대 30대초만해도 스키장 간다고 이길을 수없이 반복했고 그다음날 출근하고 야근하고 또는 회식도 했던 기억이 문득 나더라구요.

아직 30대(39살입니다.-_-) 이긴 하지만, 스키장은 귀찮아서 가기 싫고 운전 4시간정도 했다고 이렇게 까지 피곤하다니......

저도 늙긴 늙었다 봅니다.

그리고, 41살로 생을 마감한 학교 선배의 장례식장에 다녀온건데요. 여러분들도 꼭 건강검진 하셔서 오래오래 건강히 사세요.

IP : 112.153.xxx.16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2679 5년 체납세금 내면 가정이 흔들리니 안내도 되나 1 국민 청구권.. 2013/12/20 1,197
    332678 든든하다를 영어로? 3 .. 2013/12/20 1,828
    332677 주말계획들 있으세요? ? 1 ㅜㅜ 2013/12/20 626
    332676 죄송하지만 NLL이 뭔가요? 5 ........ 2013/12/20 1,272
    332675 부천 성형외과 추천좀 부탁드려요~~ 2 ?? 2013/12/20 2,747
    332674 피겨스케이트 배울때 아이 옷차림 좀 여쭤볼게요. 4 나도 방학이.. 2013/12/20 1,689
    332673 허리운동 따라할수 있는 디비디 같은거 있을까요? 이소라 2013/12/20 836
    332672 어머니 환갑현금이요.. 2 달빛담은미소.. 2013/12/20 2,137
    332671 수시 합격한 학생들 요즘 뭐하고 지내나요? 14 궁금 2013/12/20 2,124
    332670 베란다쇼 모피의 진실 보셨나요.. 20 음마야.. 2013/12/20 3,632
    332669 도우미분 부르면 일하는거 지켜보시나요? 6 32평 2013/12/20 2,322
    332668 "최저생계비 이상 받는 게 꿈"..박원순 시.. 1 참맛 2013/12/20 943
    332667 '변호인' 오프닝스코어, 7번방-광해-아바타 다 넘었다 14 샬랄라 2013/12/20 2,073
    332666 29 아홉수, 곧 서른살, 女性,잔치는 끝났다 jenny 2013/12/20 1,449
    332665 성균관대 지원하실 수험생,학부모님 참조하세요 샤론수통 2013/12/20 1,878
    332664 82 보다가 진짜 식상한 글 12 식상해 2013/12/20 2,650
    332663 유인영이라고 아시죠어제 별드라마에나온ᆞ 8 ab 2013/12/20 3,454
    332662 대체 미용실은 왜 !!! 5 헉... 2013/12/20 1,476
    332661 정미홍 "부림사건은 반국가 범죄사건" 15 ㅋㅋㅋ 2013/12/20 2,329
    332660 묵호항은... 묵호항 2013/12/20 821
    332659 골다공증약을 처방받았는데 3 에구 2013/12/20 4,067
    332658 핸폰에서 문자가 오면... 2 뭐가뭔지 2013/12/20 865
    332657 노트북 중고 좀 봐주세요~ 4 노트북 2013/12/20 593
    332656 아리랑도 못부르게 하는 이 미친 정권 8 손전등 2013/12/20 1,337
    332655 탤런트 김지호씨 같은 얼굴형 7 얼굴 2013/12/20 5,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