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DKNY 싱글 노처자들 컴온

싱글이 조회수 : 905
작성일 : 2013-12-04 16:05:08

반말글

 

 

 

 

 

이번주는 날씨가 그래도 따땃하다

미세먼지가 대신 있지만;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보겠다

크리스마스 계획은 뭔가?

연말은 어떻게들 보낼건지?

난 연말까지는 열심히 일하고 내년초에 좀 여유있게 하려 한다

크리스마스때도 일할거다

늦게 끝나고 놀던지 할 예정인데 이것도 그때 가서 볼거다

결혼한 분들은 가족과 그리고 애가 있는 집은 애위주로 크리스마스를 보내겠지만

다른 싱글들은 여러 약속으로 바쁘게 보내겠지?

 

다이소 물건 하나 또 추천하겠다

테이프가 안묻는 티타늄 코팅가위다

이런 비슷한 이름으로 적혀져있다 티타늄 코팅가위는 내가 봤을때 이거 한가지였으니

찾기 어렵지 않을 듯

문구용 가위 코너가면 있다 2천원

테이프 많이 쓰는데 이거 너무 좋다 테이프 끈적거리는게 안묻어난다

절삭력이야 처음이라 좋은데 절삭력이 얼마나 갈 지 모르지만 암튼

신세계다 청테잎도 마구 마구 잘라도 안묻어난다 강추다 강추

 

벌써 12월 4일이다

얼마 안남은 한달 마무리 잘하자

IP : 125.146.xxx.1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
    '13.12.4 4:29 PM (59.6.xxx.174) - 삭제된댓글

    반갑다 싱글이. ^^
    나 저번에 공연 보느라 허리 휜다던 백수 DKNY이다.
    난 연말까지 빡시게 놀고 1월부터 일하려고 한다. ^^;;
    잘 될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놀기로 마음 먹어서.. 뒤도 안보고 앞도 안보고 그냥 놀거다. ㅎㅎ
    언제 또 이런 호사 다시 누려보나 싶어 마음 독하게 먹고 일주일에 2~3회, 연극, 뮤지컬, 발레 등으로 빽빽히 채워가고 있는 중이다..
    크리스마스는.. 친하게 지내는 DKNY들과 홈파티(말이 홈파티지.. 그냥 친구네 집에서 음식 해먹고 와인먹으며 수다떨기)할거다. 서른 후반에 아직도 싱글로 지내주는 철안든 주위 친구들이 이렇게 고맙고 든든할 수가 없다. ㅎㅎ
    싱글이도 일도 열심히, 놀기도 열심히 해서 남은 2013년 잘 마무리하길 바란다.
    ps: 티타늄가위? 완전 고맙다. 당장 다이소에서 찾아보겠다. ^^

  • 2. 유끼노하나
    '13.12.4 4:53 PM (211.36.xxx.11)

    다이소 잇아이템 하나더 추가요..
    다들 존일만 생기길 바래^^

  • 3. 싱글이
    '13.12.4 5:08 PM (125.146.xxx.15)

    T //
    공연잘보고 있구나!!! 그때 쉬지만 공연 그렇게 보려면
    정성 시간 체력 물론 자금도 그렇고 기타등등 에너지가 소모되는데
    잘해내고 있구나 ㅎㅎㅎㅎ
    부럽다 앞도 뒤도 안보고 그렇게 풍덩 빠져서 쉴 수 있는게
    정말 호사다 연말도 얼마 안남았으니 더더더 즐기길
    든든한 친구들과 즐거운 파티하길 제대로 연말분위기나겠다
    테이프가 묻어나지 않는 티타늄 코팅가위였던 것 같다
    제목이 포장지 상단에 하단에 분리되어 써진 걸 내가 합쳐서 쓴거다
    손잡이에 고무 코팅이 되어있다 강추다
    남은 기간 연말이라 공연도 엄청 많을텐데 즐거운 관람하고 정말 푹 쉬길!!!!즐겁게!!!

    유끼노하나//
    하나 써보고 좋아서 얼마전에 하나 또 샀다 ㅎㅎㅎㅎ
    좋은 일만 생기자
    제발 ㅎ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9180 크리스마스에 사랑하는 사람에게 주고 싶은 스윗 레시피로 상금을 .. 드러머요리사.. 2013/12/05 391
329179 온수매트 사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이예요~ 2 유봉쓰 2013/12/05 1,611
329178 남자가 여자 욕하니 너무 꼴뵈기 싫네요 1 걸레문남자 2013/12/05 669
329177 해외여행 6 앰븍 2013/12/05 1,146
329176 양가죽패딩 좀 봐 주세요. 5 양가죽패딩 2013/12/05 1,244
329175 헝거게임 vs 이스케이프플랜.. 어떤걸 볼까요?? 어떤영화 2013/12/05 535
329174 수시합격한 아이들은 입학전까지 뭐하면서 지내나요 10 다행이다 2013/12/05 2,275
329173 민간인 사찰’ ..지시는 무죄, 내부고발은 유죄 1 엇갈린 판결.. 2013/12/05 473
329172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문득 들어요. 4 ... 2013/12/05 1,620
329171 상속자들. 재밌나요? 16 탄이야 2013/12/05 2,171
329170 종편 재승인 의견 수렴 중이네요~ 1 아빠의이름으.. 2013/12/05 429
329169 현미 떡국떡 어떤가요? 1 아짐 2013/12/05 4,760
329168 탄 냄비에 소다넣고 팔팔 끓이면 안에 탄거 다빠지나요 2 . 2013/12/05 1,440
329167 방안에 전기난로 놓는 분들 있으신가요? 가을 2013/12/05 586
329166 전세계약후 주인에게... 2 세입자~ 2013/12/05 744
329165 野 ”국정원, 박사모·극우사이트 글 트윗으로 퍼날라”(종합) 세우실 2013/12/05 987
329164 콩나물국 맛있게 끓이기 8 ㅇㅇ 2013/12/05 2,090
329163 거위털 빠져서 환불요청 했어요 4 bb 2013/12/05 1,551
329162 아래 도시락 글 보고.. 11 도시락에 맺.. 2013/12/05 1,311
329161 대치동 은마아파트에서 수원 가려면 6 초록 2013/12/05 800
329160 자기랑 닮은 사람 좋아 한다는 거 맞는듯 3 ... 2013/12/05 5,927
329159 얼굴 찰과상에 뭘 바를까요? 5 코코아 2013/12/05 1,571
329158 전세금 때문에 문의드립니다.. 아시는분 꼭좀 부탁드립니다 2 세입자 2013/12/05 839
329157 시국선언 불교계를 향한 치졸한 바뀐애 복수극 4 2013/12/05 1,161
329156 힘드네ㅠ -- 2013/12/05 3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