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제 임신준비를 할려고 해요

·· 조회수 : 1,194
작성일 : 2013-12-04 13:59:42
결혼6년차 내년이면 40 이돼요
이런저런 사정때문에 아이가지는거 미루다가
이제 준비할려고해요
늦은거 아니겠죠ㅜㅜ
노산이라 걱정은되지만 더 늦기전에 시도해볼려고합니다
엽산제를 챙겨먹으라는데
어떤게 좋은지 알려주세요
IP : 110.70.xxx.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4 2:03 PM (121.135.xxx.167)

    저는 솔가엽산 먹었어요..
    늦은건 맞지만 불가능하게 늦은건 아니지요.. 노력하심 됩니다..
    월수금 월수금.. 아니면 화목토 화목토.. 장난으로 쓰는거 아니고 진심이예요..
    그리고.. 관계 후에 바로 씻지 않고 누워서 쿨쿨 자기..
    제가 쓰는 방법입니다.. 첫 아이는 그런 노력으로 가졌고..
    둘째 아이는 그럴려고 한건 아닌데.. 우연히 월수금 월수금+남편 먼저 씻으라고 하고 기다리다 잠이 들어서.. ㅠ.ㅠ 가졌어요..

  • 2. 시맥스
    '13.12.4 2:07 PM (125.142.xxx.227)

    저랑 나이가 같으네요...저도 둘째 가질까 고민중인데 나이땜에 갈등이네요..근데 더 늦으면 정말 후회 할꺼 같아서 저도 용기내 봅니다...우리 힘네요...화이팅...

  • 3. 엽산은
    '13.12.4 2:09 PM (211.202.xxx.240)

    태아의 중추신경 발달에 중요한 성분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임신 3개월 전부터 먹는게 좋대요.
    임신확인 된 후엔 보건소가면 그냥 준다는데요.

  • 4.
    '13.12.4 2:09 PM (223.62.xxx.31)

    첫댓글님 엽산은 임신 전부터 복용하는 경우도 많아요

  • 5. 엽산
    '13.12.4 5:09 PM (183.96.xxx.119)

    저는 38이긴하나 역시 노산입니다. 엽산 솔가400으로 먹었어요. 준비할 땐 남편도 함께..
    아이허브에 파는 퍼틸도 한 달 정도 먹었어요.
    기회되는대로 기도 많이 했습니다. 절에도 가고, 하느님께도, 보름달 보면서, 매일 아침 108배도..간절하니 들어주신 듯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9192 워킹맘들이여... 1 aaa 2013/12/05 521
329191 방금 잘 키운 딸 하나 봤는데...궁금해서요. 1 ........ 2013/12/05 1,285
329190 빈건물 가스비가 많이 나오면 어떻게 하나요? 소액재판만 .. 2013/12/05 683
329189 다이어리 쓰시는 분들 새해꺼 다들 준비하셨나요? 3 fay 2013/12/05 785
329188 손님 초대해서 와인 먹을 때 안주로 적당한 것 어떻게 조달할까요.. 6 조언 부탁드.. 2013/12/05 1,341
329187 동생에게 옷 물려주기 거부하는 첫째딸 18 첫째딸 2013/12/05 2,829
329186 식당에서 먹던 오이무침이요. 1 ㅇㅇ 2013/12/05 916
329185 어떻게 해야 해요? 2 유명회사의 .. 2013/12/05 687
329184 성공을 가로막는 13가지 작은 습관 10 뽁찌 2013/12/05 3,580
329183 오늘은 매우 심난하네요.. 4 심란.. 2013/12/05 1,462
329182 크리스마스에 사랑하는 사람에게 주고 싶은 스윗 레시피로 상금을 .. 드러머요리사.. 2013/12/05 391
329181 온수매트 사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이예요~ 2 유봉쓰 2013/12/05 1,611
329180 남자가 여자 욕하니 너무 꼴뵈기 싫네요 1 걸레문남자 2013/12/05 670
329179 해외여행 6 앰븍 2013/12/05 1,148
329178 양가죽패딩 좀 봐 주세요. 5 양가죽패딩 2013/12/05 1,244
329177 헝거게임 vs 이스케이프플랜.. 어떤걸 볼까요?? 어떤영화 2013/12/05 536
329176 수시합격한 아이들은 입학전까지 뭐하면서 지내나요 10 다행이다 2013/12/05 2,275
329175 민간인 사찰’ ..지시는 무죄, 내부고발은 유죄 1 엇갈린 판결.. 2013/12/05 473
329174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문득 들어요. 4 ... 2013/12/05 1,620
329173 상속자들. 재밌나요? 16 탄이야 2013/12/05 2,171
329172 종편 재승인 의견 수렴 중이네요~ 1 아빠의이름으.. 2013/12/05 429
329171 현미 떡국떡 어떤가요? 1 아짐 2013/12/05 4,760
329170 탄 냄비에 소다넣고 팔팔 끓이면 안에 탄거 다빠지나요 2 . 2013/12/05 1,440
329169 방안에 전기난로 놓는 분들 있으신가요? 가을 2013/12/05 586
329168 전세계약후 주인에게... 2 세입자~ 2013/12/05 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