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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TV소설은희-은희 발음 듣기 거북하지 않나요?

드라마보고 조회수 : 1,612
작성일 : 2013-12-04 11:44:53
연기자가 발성연습이 덜 된건지 듣기가 참 거북하네요
언어장애인가 싶을때도있고...
어쩔땐 대사하다가 혀가 꼬이는거 아닌가 싶을때도 있더라구요
명색이 여주인공인데 주인공 포스도 전혀없고
주인공은 석구와 명호같아요
설마설마하며 조금의 기대는 남겨뒀던 성재는
석구 악행 감싸느라 전전긍긍함으로써 멀리 가버렸고
뭔가 드라마가 애초의 기획의도와는 달리 산으로 가버린듯한 느낌입니다
IP : 112.156.xxx.2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4 11:49 AM (223.33.xxx.40)

    제목 차석구로 바꿔야 할듯
    정말 여자주인공은 맨날 이마에 팔자주름 잡고 둔하기는 이루 말로 표현도 못할정도니 오로라가 만배 똑똑해요.
    가로늦게 성재까지 덩달아 쌍으로 바보짓해서
    드라마보다 홧병 생길 지경이예요.

  • 2. ..
    '13.12.4 1:02 PM (211.47.xxx.12)

    상어에서 손예진 아역?으로 나왔던 배우죠?
    그때 느낌이 참 좋아서
    은희에 나오는것 보고 반갑더군요.
    캐릭터가 그래서 그런가 드라마가 뒤로 갈수록 답답하네요.
    좋은 연기자로 성장할수 있길~

  • 3. ..
    '13.12.4 1:22 PM (14.52.xxx.31)

    네 제말이 그말.
    맨날 발음 꼬일 것 같아 불안해요. 발성도 별로인지 말이 잘 들리지도 않구요.
    더불어 두 여자의 방 주인공도 그래요. 그 사람은 연기한지가 몇 년인데 아직도 발성이 그 모양.
    소리를 먹는건지 같은 볼륨이라도 악녀가 하는 말은 잘 들리는대 주인공은 항상 웅얼웅얼

  • 4. 진짜
    '13.12.4 1:33 PM (110.70.xxx.76)

    도대체 그 여자는 어떻게 연기자가 된건지
    전에 손예진이랑 이보영 아역으로 나올 때부터 오버스러운 연기로 봐줄 수가 없었는데

    어쩜 아침 드라마에서 정말 방영하는 내내 오만상 찌푸리고, 기뻐서 웃는 얼굴도 찌푸린 얼굴이더라구요
    도대체 제작진은 무슨 생각으로 그런 사람을 연기자로 쓰는건지
    상대 남자 세명 모두 괜찮은데 은희때문에 망삘이라 안타까워요

  • 5. 새콤달달
    '13.12.4 3:48 PM (125.243.xxx.194)

    ..님 말씀에 절대동감요..
    요즘 아침에 보고 있는데 정말 홧병나 죽겠어요. 성재가 알게 되어 좀 나아지나 싶드만 갸는 심리추리드라마를 찍는건지, 부사장 생각을 읽는척하고 있고..

    제목도 석구로 바꿔야 할까봐요. 안보면 그만인데 자꾸 보게 되니 이것도 병이네요.ㅋㅋ

  • 6. 우는상
    '13.12.4 5:14 PM (1.176.xxx.97)

    아버지가 좋아하는 드라마라 밥먹을때 억지로 보고 있는데 발성도 이상하고(혀꼬는 발음)
    한결같은 우는상--;;;
    볼때마다 짜증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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