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TV소설은희-은희 발음 듣기 거북하지 않나요?

드라마보고 조회수 : 1,558
작성일 : 2013-12-04 11:44:53
연기자가 발성연습이 덜 된건지 듣기가 참 거북하네요
언어장애인가 싶을때도있고...
어쩔땐 대사하다가 혀가 꼬이는거 아닌가 싶을때도 있더라구요
명색이 여주인공인데 주인공 포스도 전혀없고
주인공은 석구와 명호같아요
설마설마하며 조금의 기대는 남겨뒀던 성재는
석구 악행 감싸느라 전전긍긍함으로써 멀리 가버렸고
뭔가 드라마가 애초의 기획의도와는 달리 산으로 가버린듯한 느낌입니다
IP : 112.156.xxx.2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4 11:49 AM (223.33.xxx.40)

    제목 차석구로 바꿔야 할듯
    정말 여자주인공은 맨날 이마에 팔자주름 잡고 둔하기는 이루 말로 표현도 못할정도니 오로라가 만배 똑똑해요.
    가로늦게 성재까지 덩달아 쌍으로 바보짓해서
    드라마보다 홧병 생길 지경이예요.

  • 2. ..
    '13.12.4 1:02 PM (211.47.xxx.12)

    상어에서 손예진 아역?으로 나왔던 배우죠?
    그때 느낌이 참 좋아서
    은희에 나오는것 보고 반갑더군요.
    캐릭터가 그래서 그런가 드라마가 뒤로 갈수록 답답하네요.
    좋은 연기자로 성장할수 있길~

  • 3. ..
    '13.12.4 1:22 PM (14.52.xxx.31)

    네 제말이 그말.
    맨날 발음 꼬일 것 같아 불안해요. 발성도 별로인지 말이 잘 들리지도 않구요.
    더불어 두 여자의 방 주인공도 그래요. 그 사람은 연기한지가 몇 년인데 아직도 발성이 그 모양.
    소리를 먹는건지 같은 볼륨이라도 악녀가 하는 말은 잘 들리는대 주인공은 항상 웅얼웅얼

  • 4. 진짜
    '13.12.4 1:33 PM (110.70.xxx.76)

    도대체 그 여자는 어떻게 연기자가 된건지
    전에 손예진이랑 이보영 아역으로 나올 때부터 오버스러운 연기로 봐줄 수가 없었는데

    어쩜 아침 드라마에서 정말 방영하는 내내 오만상 찌푸리고, 기뻐서 웃는 얼굴도 찌푸린 얼굴이더라구요
    도대체 제작진은 무슨 생각으로 그런 사람을 연기자로 쓰는건지
    상대 남자 세명 모두 괜찮은데 은희때문에 망삘이라 안타까워요

  • 5. 새콤달달
    '13.12.4 3:48 PM (125.243.xxx.194)

    ..님 말씀에 절대동감요..
    요즘 아침에 보고 있는데 정말 홧병나 죽겠어요. 성재가 알게 되어 좀 나아지나 싶드만 갸는 심리추리드라마를 찍는건지, 부사장 생각을 읽는척하고 있고..

    제목도 석구로 바꿔야 할까봐요. 안보면 그만인데 자꾸 보게 되니 이것도 병이네요.ㅋㅋ

  • 6. 우는상
    '13.12.4 5:14 PM (1.176.xxx.97)

    아버지가 좋아하는 드라마라 밥먹을때 억지로 보고 있는데 발성도 이상하고(혀꼬는 발음)
    한결같은 우는상--;;;
    볼때마다 짜증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0759 명동에 중학생들이 좋아할만한 팬시점같은 곳 있을까요? 9 외국여학생들.. 2013/12/14 1,112
330758 큰 실수한 것 같아요 2 실수 2013/12/14 2,541
330757 뉴발란스 보라색 파카 좀 봐주세요. 8 ..... 2013/12/14 1,951
330756 의료제도 바로세우기 궐기대회 동참 부탁드려요 3 의사여러분 2013/12/14 625
330755 미레나 부작용? 4 유정 2013/12/14 3,125
330754 월세계약할때 복비 언제 부동산에 드려야 할까요? 3 아파트 2013/12/14 2,344
330753 휴일인데 알바들이 저리 날띠는걸 보니 12 알바 2013/12/14 1,482
330752 오늘 1호선 노약자석에 타신 할머님들 고맙습니다. 고마운이. 2013/12/14 1,351
330751 175.223.xxx.4 님 글 지우셨나요? 24 아니... 2013/12/14 1,578
330750 김치냉장고에 보관한 갈비... 3 aaa 2013/12/14 1,079
330749 여기 통진당 알바들 설치는거 진짜 꼴보기 싫어요 35 짜증 2013/12/14 1,437
330748 과외비 어느정도면 될까요... 7 러블리 2013/12/14 2,332
330747 점심으로 짜장면이 먹고싶은데요 2 ㅎㅎ 2013/12/14 1,179
330746 갑상선기능검사 결과 "미세소체 항체&qu.. 갑상선 기능.. 2013/12/14 4,046
330745 마트로 돌진한 승용차... 만1세 아기 부상. 1 ........ 2013/12/14 1,489
330744 군제대 뒤에... 희망을 가지긴 힘들겠죠? 2 그레인키 2013/12/14 841
330743 대구대, 부산대 대자보들도 떴네요! 4 참맛 2013/12/14 1,568
330742 국영수는 잘해도, 기본 상식은 잘 모르는 딸을 보면 16 이과생엄마 2013/12/14 3,575
330741 내년 7세되는 남아 데리고 해외여행 가는거 말이에요. 18 고민 2013/12/14 2,200
330740 요즘 돌잔치 부조 얼마나 하나요? 6 2013/12/14 2,456
330739 이번 북 장성택 사건에서 완전 배꼽쥐는 코메디 장면 ㅋㅋㅋ 6 호박덩쿨 2013/12/14 3,231
330738 저 어쩌면 좋을까요.. 3 하늘바라기2.. 2013/12/14 1,536
330737 도곡동사시는분들~ 피아노레슨어떻게하시나요? 3 피아노 2013/12/14 1,661
330736 수타벅스 캔커피 맛있어요 2 ,, 2013/12/14 1,127
330735 안마의자 쓰시는분(아파트에서는 소음이 심한가요?) 7 커피 2013/12/14 7,4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