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몸에 이상이 있는걸까요?

조회수 : 1,201
작성일 : 2013-12-04 10:53:34
48세의 워킹맘입니다

일을 하다보니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넘 힘이드네요
예전에 안그랬는데...
아이셋(고2.중3.초4) 6시30분부터 시작해서 깨워 밥먹여 학교 보내려면 비몽사몽으로 겨우 보냅니다
이 시간이 지나면 또 건강하게 하루를 보내곤 합니다
건강검진이라도 해봐야하는 생각도 들고요
1년전엔 아무이상 없었어요
IP : 117.111.xxx.9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눈사람
    '13.12.4 11:04 AM (14.40.xxx.1)

    45-55세가 갱년기 오는 시기니까 호르몬 영향 받아 그렇지 않을까 합니다.
    아니면 갑상선 호르몬 검사 해보세요... 갑상선 기능 저하가 되면 피곤하고 부석 부석 살도 찌고 뭔가 둔해지고 그런다고 하네요...

  • 2. 혈압
    '13.12.4 11:11 AM (99.225.xxx.164)

    ...관련한 것은 아닌지..내과에 가셔서 검진 받아보세요.

  • 3. 그 연세에
    '13.12.4 11:19 AM (220.117.xxx.28)

    아이 셋 돌보며 직장생활 하시면 피곤한게 정상이죠.

  • 4. ...
    '13.12.4 11:25 AM (121.134.xxx.102)

    운동을 좀 해보시면 어떨까요.. 시간 내기가 어려우시겠지만
    운동을 좀 하면 체력이 나아져요.
    그리고 비타민이나 건강보조제 챙겨 드시구요..

  • 5. 그 시기엔
    '13.12.4 11:34 AM (58.239.xxx.44)

    저도 아이들 학교 보낼땐 체력이 바닥이었었네요. 특히 고등학생들이 있을 땐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야 하니

    늘 잠이 부족하고...

    낮잠을 좀 주무시고, 되도록이면 잘 먹어줘야 하고 아이들이 다 커고 나니 이제는 그런 일이 없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9184 중국이 이어도에 집착하는 이유와 키워온 전력은 세우실 2013/12/05 443
329183 워킹맘들이여... 1 aaa 2013/12/05 522
329182 방금 잘 키운 딸 하나 봤는데...궁금해서요. 1 ........ 2013/12/05 1,285
329181 빈건물 가스비가 많이 나오면 어떻게 하나요? 소액재판만 .. 2013/12/05 683
329180 다이어리 쓰시는 분들 새해꺼 다들 준비하셨나요? 3 fay 2013/12/05 785
329179 손님 초대해서 와인 먹을 때 안주로 적당한 것 어떻게 조달할까요.. 6 조언 부탁드.. 2013/12/05 1,341
329178 동생에게 옷 물려주기 거부하는 첫째딸 18 첫째딸 2013/12/05 2,830
329177 식당에서 먹던 오이무침이요. 1 ㅇㅇ 2013/12/05 919
329176 어떻게 해야 해요? 2 유명회사의 .. 2013/12/05 687
329175 성공을 가로막는 13가지 작은 습관 10 뽁찌 2013/12/05 3,581
329174 오늘은 매우 심난하네요.. 4 심란.. 2013/12/05 1,462
329173 크리스마스에 사랑하는 사람에게 주고 싶은 스윗 레시피로 상금을 .. 드러머요리사.. 2013/12/05 391
329172 온수매트 사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이예요~ 2 유봉쓰 2013/12/05 1,611
329171 남자가 여자 욕하니 너무 꼴뵈기 싫네요 1 걸레문남자 2013/12/05 672
329170 해외여행 6 앰븍 2013/12/05 1,148
329169 양가죽패딩 좀 봐 주세요. 5 양가죽패딩 2013/12/05 1,245
329168 헝거게임 vs 이스케이프플랜.. 어떤걸 볼까요?? 어떤영화 2013/12/05 536
329167 수시합격한 아이들은 입학전까지 뭐하면서 지내나요 10 다행이다 2013/12/05 2,275
329166 민간인 사찰’ ..지시는 무죄, 내부고발은 유죄 1 엇갈린 판결.. 2013/12/05 474
329165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문득 들어요. 4 ... 2013/12/05 1,621
329164 상속자들. 재밌나요? 16 탄이야 2013/12/05 2,171
329163 종편 재승인 의견 수렴 중이네요~ 1 아빠의이름으.. 2013/12/05 430
329162 현미 떡국떡 어떤가요? 1 아짐 2013/12/05 4,761
329161 탄 냄비에 소다넣고 팔팔 끓이면 안에 탄거 다빠지나요 2 . 2013/12/05 1,440
329160 방안에 전기난로 놓는 분들 있으신가요? 가을 2013/12/05 5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