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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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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택 실각설 알고보니 국정원 작품

// 조회수 : 1,746
작성일 : 2013-12-04 08:55:26
http://impeter.tistory.com/2354
12월 3일 저녁, TV를 보는 시민들은 깜짝 놀랐습니다. 
마치 준 전시상태처럼 뉴스마다 북한 소식이 흘러나왔기 때문입니다.
 '장성택 실각'이라는 단어와 함께 '측근 2명 처형'이라는 소식은 시민들에게 
불안감을 주기에 충분했습니다. 

장성택은 북한 김정은의 고모부로 김정은 체제를 구축할 수 있도록 만든 사실상의 2인자입니다. 
그가 실각했다면 분명 북한의 권력에는 변화가 있을 것입니다. 
문제는 그가 실각했다가 아니라. 측근 처형으로 '실각'이 예측됐을 뿐이라는 점입니다. 

'장성택 실각설'을 TV 3사가 메인 뉴스와 함께 5~6개의 특집 기사를 다룰 정도로 
중요한 사안이었다면 분명 청와대와 국방부에도 무엇인가 변화가 있었어야 했습니다. 
IP : 211.220.xxx.16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친
    '13.12.4 9:10 AM (182.210.xxx.57)

    친일파 ㅅ키 국정충원 이것들은 폐지 박멸이 답

  • 2. 더러운 잡것들
    '13.12.4 9:23 AM (121.134.xxx.21)

    국정원 감금뚱녀 김하영
    변호사비 3300만원을 국정원이 냈다며?

    개인비리라매?

    국정원 직원들의 행태 기가 차더군요.

    1.원전비리 가담해서 7억 챙긴 놈

    2.1년에 100일이상 집에서 점심먹고 낮잠자다 오후 4시에 복귀했던 놈

    3.근무시간에 판돈 20만원걸고 고스톱하며 놀다 잡힌 놈들

    4. 출입국기록을 무단으로 열람, 사설 심부름센터 알바로 돈번 놈

    5. 외부로 노출되지않는 정보수집비로 엄청 돈 챙겨먹던 놈

    6. 네덜란드에서 마약밀반입하다 잡힌 놈

    7. 전국정원직원 교통벌칙금 모조리 면제

    이것들이 한해쓰는 돈1조8천

  • 3.
    '13.12.4 9:41 AM (211.238.xxx.16)

    1조 8천으로 저 짓하는 건지...

  • 4. 언론이 문제다
    '13.12.4 11:04 AM (61.102.xxx.86)

    그 내용도 한참 지난 뉴스인데
    하필이면 어제 뉴스에 나왔다는게
    뭔가 또 사고친게 있어서
    여야협상문제와 4대강 비리와 덮으려고
    그래도 jtbc뉴스 첫 꼭지는 여야협상문제가 톱뉴스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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