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시간에 먹고싶은게 많아요...

ㅜㅜ 조회수 : 928
작성일 : 2013-12-04 00:19:03
이상하게 밤만되면 먹고싶은것들이 생각나요
내일먹어야지~하고 잠이 들었다가도
담날되면 막상 입맛이 달아나요
어젯밤엔 그렇게 군침돌게 먹고싶던것도
썩 그렇게 먹고싶지가 않고ㅜㅠ
안먹으면 배는 고프니 또 먹게는되는데
그다지 땡기는게 없어서 늘 점심메뉴가 고민이네요
지금은 또 연어덮밥이 먹고싶어요ㅠㅠ
부드럽게 살살녹는 연어에 와사비맛나는 초절임밥이랑 비벼서..
달짝지근한 간장소스...ㅠㅠ
그리구 견과류랑 베리류가 듬뿍들어간 호밀빵도 먹고싶네요
얇게썰어서 치즈같은거 올려서...
죄송해요 야밤에..
먹고싶은거 쓰면서 대리만족이라도 해야 잠이올듯해서 흑흑...
IP : 223.62.xxx.11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꽁알엄마
    '13.12.4 12:35 AM (115.17.xxx.45)

    저 참다참다 배고파서 못잘거같아서요
    밥3분의1공기 먹었네요 끙ᆢ
    아 의지 약한 아짐~~~

  • 2. 점심을
    '13.12.4 12:40 AM (180.182.xxx.179)

    든든하게 드셔보세요...
    제가 오늘 구내식당에서 잔치국수가 나왔는데...
    좋아하는 음식이라 두그릇 먹었더니
    저녁을 안먹게 되네요..
    보통 6시이후에 먹는 음식이 살쪄요....

  • 3. ...
    '13.12.4 12:45 AM (116.39.xxx.32)

    제가 예전에 그랬는데 낮에 식사를 부실하게하니 밤에 그렇게 뭔가 먹고싶더라구요...
    낮에 세끼 한식으로 푸짐히 드셔보세요.
    저는 저녁을 거하게먹었더니 배가 안꺼져서 아직도 잠못자고있음 ㅠㅠ

  • 4.
    '13.12.4 12:58 AM (223.62.xxx.118)

    제가 요즘 두끼만 먹거든요
    그것도 아침은 반공기도 안되게먹고..
    그래서 그런가보네요^^;
    아뜨끈한 잔치국수도 먹고파요~~

  • 5.
    '13.12.4 1:01 AM (223.62.xxx.118)

    치즈스프레드도 맛있겠어요ㅠㅠ
    참크래커는 좀덜짜지 않나요?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9167 野 ”국정원, 박사모·극우사이트 글 트윗으로 퍼날라”(종합) 세우실 2013/12/05 988
329166 콩나물국 맛있게 끓이기 8 ㅇㅇ 2013/12/05 2,090
329165 거위털 빠져서 환불요청 했어요 4 bb 2013/12/05 1,551
329164 아래 도시락 글 보고.. 11 도시락에 맺.. 2013/12/05 1,311
329163 대치동 은마아파트에서 수원 가려면 6 초록 2013/12/05 801
329162 자기랑 닮은 사람 좋아 한다는 거 맞는듯 3 ... 2013/12/05 5,927
329161 얼굴 찰과상에 뭘 바를까요? 5 코코아 2013/12/05 1,571
329160 전세금 때문에 문의드립니다.. 아시는분 꼭좀 부탁드립니다 2 세입자 2013/12/05 839
329159 시국선언 불교계를 향한 치졸한 바뀐애 복수극 4 2013/12/05 1,161
329158 힘드네ㅠ -- 2013/12/05 397
329157 아침부터 15만원이나 긁었어요 7 아침 2013/12/05 2,665
329156 30분간 얘기하면서 입술 양끝을 엄지와 검지로 계속 닦아내는 사.. 5 혐오감 조심.. 2013/12/05 1,652
329155 휴대폰과 신용카드 같이 두면 마그네틱 손상? 4 ... 2013/12/05 7,746
329154 거울보기가 무서워요 2 우울 2013/12/05 1,195
329153 사회성 좋은 아이로 키우신 분들요... 25 사회성 2013/12/05 6,616
329152 피부 건조해서 찢어지시는 분들 모여요 1 악건성만 모.. 2013/12/05 1,253
329151 이거 아셨어요????????????????????????????.. 13 꾸지뽕나무 2013/12/05 3,381
329150 이월상품매장에서 옷을 샀는데요 3 !!?? 2013/12/05 1,684
329149 자그레브 연아... 17 갱스브르 2013/12/05 3,069
329148 제가 자판기 커피 중독인데요 6 모닝커피 2013/12/05 1,277
329147 채모군 정보 '유출은 됐는데 지시자가 없다?' 1 세우실 2013/12/05 734
329146 남의 개인전초대받았는데 꽃다발 사가야하나요 4 Tfs 2013/12/05 928
329145 오늘 아침 겪은 미세먼지 충격 현실 !! 7 먼지충격 2013/12/05 3,534
329144 난소물혹으로 복강경수술 후 며칠후 일 시작해도 되나요? 17 ... 2013/12/05 52,993
329143 일하고 싶어 죽겠어요.. 3 아.... 2013/12/05 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