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밤만되면 먹고싶은것들이 생각나요
내일먹어야지~하고 잠이 들었다가도
담날되면 막상 입맛이 달아나요
어젯밤엔 그렇게 군침돌게 먹고싶던것도
썩 그렇게 먹고싶지가 않고ㅜㅠ
안먹으면 배는 고프니 또 먹게는되는데
그다지 땡기는게 없어서 늘 점심메뉴가 고민이네요
지금은 또 연어덮밥이 먹고싶어요ㅠㅠ
부드럽게 살살녹는 연어에 와사비맛나는 초절임밥이랑 비벼서..
달짝지근한 간장소스...ㅠㅠ
그리구 견과류랑 베리류가 듬뿍들어간 호밀빵도 먹고싶네요
얇게썰어서 치즈같은거 올려서...
죄송해요 야밤에..
먹고싶은거 쓰면서 대리만족이라도 해야 잠이올듯해서 흑흑...
이시간에 먹고싶은게 많아요...
ㅜㅜ 조회수 : 951
작성일 : 2013-12-04 00:19:03
IP : 223.62.xxx.11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꽁알엄마
'13.12.4 12:35 AM (115.17.xxx.45)저 참다참다 배고파서 못잘거같아서요
밥3분의1공기 먹었네요 끙ᆢ
아 의지 약한 아짐~~~2. 점심을
'13.12.4 12:40 AM (180.182.xxx.179)든든하게 드셔보세요...
제가 오늘 구내식당에서 잔치국수가 나왔는데...
좋아하는 음식이라 두그릇 먹었더니
저녁을 안먹게 되네요..
보통 6시이후에 먹는 음식이 살쪄요....3. ...
'13.12.4 12:45 AM (116.39.xxx.32)제가 예전에 그랬는데 낮에 식사를 부실하게하니 밤에 그렇게 뭔가 먹고싶더라구요...
낮에 세끼 한식으로 푸짐히 드셔보세요.
저는 저녁을 거하게먹었더니 배가 안꺼져서 아직도 잠못자고있음 ㅠㅠ4. 아
'13.12.4 12:58 AM (223.62.xxx.118)제가 요즘 두끼만 먹거든요
그것도 아침은 반공기도 안되게먹고..
그래서 그런가보네요^^;
아뜨끈한 잔치국수도 먹고파요~~5. 아
'13.12.4 1:01 AM (223.62.xxx.118)치즈스프레드도 맛있겠어요ㅠㅠ
참크래커는 좀덜짜지 않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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