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배려해주면 자리 쏙 차지하는 얌체들 미워요

흐규흐규 조회수 : 859
작성일 : 2013-12-03 18:32:49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얌체들이 어찌나 많은지.
피곤한 출퇴근길이 더 힘들어져요.

회사랑 집이 멀어서 한시간 반 쫌 안되게 걸려요 편도로...

사람도 워낙 많은 구간이라 늘 붐비는데 갈수록 얌체들이 느네요

앉아 있던 사람이 일어나려해서 옆으로 살짝 비켜주면 그 사이에 쏙 들어가서 앉아버리거나..

엄청 붐비는 지하철에서 마치 지나갈것처럼 계속 오길래 뒤로 살짝 물러놔줬더니 그자리에 쏙 서버리는 사람. 이땐 진짜 어이가 없어서 저도 모르게 헐 소리가 나왔어요.

별 거 아닌 거 같은데 작은 배려와 호의를 이용해 자기만 이익보려는 행동들이 참 싫으네요...
IP : 223.62.xxx.5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대치를 버리세요
    '13.12.3 6:41 PM (175.116.xxx.194)

    내 맘의 평화를 위해서
    결국 내가 중요하니까요.

    사람이 사람다워야 하는데 어디 저 따위 것들이 있는거야? - 이렇게 생각하는 거랑
    원래 밑바닥이고 다들 저밖에 모르는데 진화하고 노력해서 남도 생각할 줄 알고 인격적 성숙이되는 거지 -

    이렇게 완전히 역발상으로 바꿔버리세요. 그럼 울화가 좀 덜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9010 평촌 안양쪽에 괜찮은 피부과추천부탁드려요 1 기미때문에 2013/12/04 4,215
329009 여자 아기 이름 투표 부탁합니다. 35 차분한 마음.. 2013/12/04 2,395
329008 피망을 어떻게 먹어야 빨리 맛있게 먹어 치울수 잇을까요 8 ㅏㅏ 2013/12/04 982
329007 한살림 통태나 코다리는 먹어도 괜찮을까요? 동태찌개 너무너무 먹.. 5 먹고싶다ㅠㅠ.. 2013/12/04 2,198
329006 부산 부일외고 아시는분 계세요? 10 .. 2013/12/04 4,229
329005 헝거게임 재미있어요ㅋ 10 헝거게임 2013/12/03 2,158
329004 보는 눈 drawer.. 2013/12/03 387
329003 오늘 퇴근하면서 서태지와 아이들의 우리들만의 추억을 들었는데요 4 새롭네요 2013/12/03 1,070
329002 시국선언한 불교를 향한 박근혜의 치졸한 복수극 20 참맛 2013/12/03 2,931
329001 역시 시부모한테도 밀당관계가 필요한거 같애요.. 2 냠냠이 2013/12/03 2,100
329000 우왕~ 오늘 완전 김장김치의 신세계를 경험했네요 ! 12 .... 2013/12/03 6,034
328999 영국 철도 민영화 후 현재 상황 jpg 13 // 2013/12/03 2,433
328998 당했어요 ㅠ 7 구름 2013/12/03 2,444
328997 냉장고 없이 스탠드형 김치냉장고만 있어도 될까요? 7 냐오냐오 2013/12/03 2,745
328996 여친의 언니 아들에게 포켓몬 게임을 사주었다 3 2013/12/03 1,207
328995 임신중 튼살이 이렇게 심하게 트나요? 10 rr 2013/12/03 3,583
328994 콤팩트 추천해 주세요 1 화장 2013/12/03 1,290
328993 식탐많은 남편 2 라벤더 2013/12/03 2,054
328992 직장끝나서 집에와서 맥주한잔하면서 컴하는데 너무너무 너무너무 좋.. 2 너무 좋다 2013/12/03 1,308
328991 한혜진 눈 참예쁘네요 9 .. 2013/12/03 3,854
328990 샘이 보는 데서 애를 잡는 경우 4 2013/12/03 992
328989 눈이 거의 안보이시는 시어머님이랑 4 .. 2013/12/03 1,347
328988 이미연씨 머리 스탈을 설명해 주세요~ 8 2013/12/03 4,260
328987 분당권학원문의에요 1 버텅 2013/12/03 599
328986 고구마맛탕요 1 니니 2013/12/03 8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