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툭하면 법으로 법적으로 운운하는 사람들 본인들은 법 떠들면 유식하게 봐줄꺼라 아는건지

/// 조회수 : 552
작성일 : 2013-12-03 17:25:08

뭔 수만 틀리면 법적으로 법으로라고 법부터 따지는 분들

법을 논할정도로 유식한 사람이라면 모르겠는데

정작 그런 사람들 중엔 법에 대해 제대로 알지도 모르는 무식한 부류가 훨씬 많은듯

세상엔 법적으로 따질 수 없는 일들이 훨씬 많지 않나요

법으로 따진다해도  민사 소송꺼리도 안되는 경제성없는 상황들이고

실제로 민사소송이라도 한번 해봐요 얼마나 피곤하고 소모적인게 법따지는건데

IP : 14.33.xxx.2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2.3 5:28 PM (113.131.xxx.238)

    법으로 해결이 안되는 일도 있지만,

    법으로 해결이 될 경우엔 이기적인거 아니죠. 오히려 법으로 하는게 제일 정당하고 깔끔하게 이익이니 손해니 따져서 제대로 처리되는거라고 생각해요.

  • 2. /////
    '13.12.3 5:30 PM (14.33.xxx.28)

    법 당연히 따져야하는거고 꼭 지켜야하고 있어야하는게 법이지만
    여기서 말하는 건 민사소송도 걸기 힘들정도로 별거 아닌 상황에서 법부터 따지는 분들 얘기하는거예요

  • 3.
    '13.12.3 5:33 PM (113.131.xxx.238)

    저도 적었잖아요. 법으로 해결안되는것도 있지만 법으로 해결 될 경우를 적은거잖아요.


    첫째댓글님, 님이 말하는 솔직하다면서 이기적이라는 사람들요, 제가 보기엔 그런 사람들 중에는 진짜로 진실된 사람이라도 있죠.

    배려운운하는 사람들이 제가 보기엔 더 무섭더군요. 배려있는 척하면서 결국은 자기 체면이 제일 중요한 사람들인거죠, 진정 남의 이익이 더 추구되는 배려가 아닌 남도 이익이 되긴하지만 진정으로 자기 이익이 더 먼저인 사람들이 배려 운운 잘 합디다.

  • 4. ///
    '13.12.3 5:56 PM (14.33.xxx.28)

    법으로 해결되는 경우는 소송으로가도 경제성이나 생산성이 있는 경우를 두고 얘기하는거니 제가 얘기하고싶었던 부분과는 별개의 상황이네요 갑자기 복잡하게? 나가는거 같은데요
    가령 홧김에 법대로하겠다고 밀어붙였다가 법무사선에서 소송까지는 힘들다고 깔끔하게 정리되는 사안을 두고 말하는거예요
    툭하면 법으로 법적으로 운운하는 분들 얘기한거고 당연히 법으로 해결해야되는 상황은 논외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9329 결재창이 작아 졌어요. 2 컴맹 2013/12/04 1,380
329328 202개 봇 계정이 한꺼번에 트윗글 대량 살포하기도 1 자동 연동 2013/12/04 578
329327 수백향보며 울었네요.. ㅠ 6 저 늙었나봐.. 2013/12/04 2,660
329326 시원하고 슴슴한 동치미 어디 팔아요?? 동치미 2013/12/04 568
329325 마른체격에 종아리가 굵은..이보영종아리보고.. 7 2013/12/04 12,763
329324 마파두부 양념장에 스파게티 해먹으면 의외로 괜찮지 않을까요? 6 ㅇㅇ 2013/12/04 1,218
329323 워크숍에서 강의해보신 분 1 좀 걱정 2013/12/04 554
329322 서울이 고향이면서 직장 때문에 지방에서 오래 사신 분들은... 4 궁금 2013/12/04 1,090
329321 우주의 시간 3 상대성 2013/12/04 933
329320 남편이 이혼을 극도록 끔찍해 하는데요 4 ... 2013/12/04 2,826
329319 부츠 좀 골라 주세요. 5 부츠 2013/12/04 1,838
329318 아들이 결혼 했는데 며느리를 뭐라 부를까요? 54 호칭? 2013/12/04 31,338
329317 위장전입은 어디다 신고 하나요? 1 소송중 2013/12/04 1,842
329316 앞으로 10년간 살 집이요. 어디가 좋을까요? 9 아파트 2013/12/04 2,011
329315 이건 무슨증상일까요 손가락통증 2013/12/04 596
329314 정관수술후 자연 임신 되신 분 듣고 본 적 있으세요??? 13 2013/12/04 5,553
329313 12월의 열대야라는 드라마 기억나세요? 9 우주 2013/12/04 1,625
329312 그 때 그 아이의 공허한 눈빛이 늘 가슴에 남아있어요 3 할 수 없어.. 2013/12/04 2,611
329311 표창원 “靑 공범대인가? 내가 본 범죄 용의자들 딱 그모습 11 어린이 뒷조.. 2013/12/04 1,564
329310 핸드폰을 잘못만져 전화번호가 지워졌는데 복구 가능해요? 6 .. 2013/12/04 2,745
329309 미국에서 사올만한 아기용품 뭐가 있을까요? sisi 2013/12/04 931
329308 법적으로 13세 이상이면 합의하에... 4 ........ 2013/12/04 1,199
329307 朴 공약’ 위해 초중고 예산 2451억원 삭감 5 첨병 2013/12/04 917
329306 어디서 사세요? 호두 2013/12/04 629
329305 비평준지역 고등입학..조언부탁드려요. 2 조언좀.. 2013/12/04 7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