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부사이문제

.. 조회수 : 1,708
작성일 : 2013-12-03 16:18:27
저는 남편과 나이차가 많이나서 평상시에 항상 존칭해줍니다
화가나면 반말도하고 야 너라고 하는데 이게 잘못된 행동인가요?
IP : 211.246.xxx.9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3 4:19 PM (218.159.xxx.112)

    잘못된거죠. 야 너 해서 뭐가 좋겠어요. 야 너 로 돌아오든가 더 심한 욕으로 돌아올건데.

  • 2. ...
    '13.12.3 4:20 PM (121.160.xxx.196)

    잘못된거죠.
    하긴 화 난다고 자기 부모한테도 욕하는 사람도 있더군요.

  • 3. ..
    '13.12.3 4:22 PM (211.246.xxx.91)

    욕을 하거나 그러지 않아요
    저는 항상 존칭쓰고 남편은 그렇지 않거든요
    제가 그렇게 존중해주면 존중받게 향동하면 좋을텐데 나보다 더 철딱서니없고 이기적모숩을 보면 그렇게 존칭쓸 필요가 있나싶어요

  • 4. ...
    '13.12.3 4:38 PM (218.159.xxx.112)

    부부사이에 야 너 안좋지만 싸울때만 야 너는 더 안좋아요. 그냥 난 부부사이 어떻게 되든 상관없다

    내 화풀이 하면 되고 저사람은 좋은 말 들을 필요도 없는 사람이다 생각하면 하세요.

  • 5. 동갑이지만
    '13.12.3 4:46 PM (180.65.xxx.29)

    야너 해본적 없어요 싸울때도

  • 6. ...
    '13.12.3 6:45 PM (119.201.xxx.170)

    남편이 원글님에게 야 너? 하나요??

  • 7. .....
    '13.12.3 7:39 PM (60.240.xxx.112)

    댓글님들이 다들 아니라셔서 용기가 안나지만... 저도 나이차 나는 남편과 사는데 평소엔 존칭써요.. 극존칭은 아니구요.. 그러다가 화나거나 싸우게 되면 야!너! 하게 돼요..나름 소심한 복수 랄까요?? 화나게 하지 않거나 싸울일 없으면 야!너! 안하구요..원글님 저는 이해 하는데요...

  • 8. takeit78
    '13.12.3 11:21 PM (115.137.xxx.197)

    저도 동갑내기 부부로서 서로 존대합니다.
    아내가 저한테 종종 무의식적으로 반말을 할 때도 있지만
    저는 꿋꿋하게 존대를...
    "너, 야" 등은 절대는 써서는 안 될 말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9024 효과 있을까요? 코골이수술 2013/12/04 388
329023 애플사이다와 애플사이다 식초는 다른 거에요? 3 궁금이 2013/12/04 5,154
329022 시댁 김장김치..너무 많이 주셨는데..이거 팔수 있을까요? 6 2345 2013/12/04 2,913
329021 상속자들 일본 드라마 꽃보다남자 생각나요 5 .. 2013/12/04 1,709
329020 손석희뉴스...광고가 하나도 없어요? ㅡㅡ;; 1 ㅇㅇ 2013/12/04 1,581
329019 방배동에 성인 발레 배울만한 곳이 있을까요? 11 배우고싶네 2013/12/04 3,228
329018 수시 추가합격 5 떨려요 2013/12/04 3,332
329017 문법적으로 뭐가 맞는 말인지... 3 바라 2013/12/04 731
329016 12월 말이 예정일인데,불안해요 8 .. 2013/12/04 1,153
329015 남편의 혈압.. 16 ... 2013/12/04 3,238
329014 미샤상품권사면 지금 세일중에 구입할수있을까요? 1 상품권으로 2013/12/04 649
329013 대구에서 이쁜 강아지를 분양 받을려고 하는 데 대구에 좋은 곳 .. 3 조용히 2013/12/04 777
329012 결재창이 작아 졌어요. 2 컴맹 2013/12/04 1,354
329011 202개 봇 계정이 한꺼번에 트윗글 대량 살포하기도 1 자동 연동 2013/12/04 543
329010 수백향보며 울었네요.. ㅠ 6 저 늙었나봐.. 2013/12/04 2,632
329009 시원하고 슴슴한 동치미 어디 팔아요?? 동치미 2013/12/04 535
329008 마른체격에 종아리가 굵은..이보영종아리보고.. 7 2013/12/04 12,653
329007 마파두부 양념장에 스파게티 해먹으면 의외로 괜찮지 않을까요? 6 ㅇㅇ 2013/12/04 1,190
329006 워크숍에서 강의해보신 분 1 좀 걱정 2013/12/04 518
329005 서울이 고향이면서 직장 때문에 지방에서 오래 사신 분들은... 4 궁금 2013/12/04 1,053
329004 우주의 시간 3 상대성 2013/12/04 898
329003 남편이 이혼을 극도록 끔찍해 하는데요 4 ... 2013/12/04 2,798
329002 부츠 좀 골라 주세요. 5 부츠 2013/12/04 1,806
329001 아들이 결혼 했는데 며느리를 뭐라 부를까요? 54 호칭? 2013/12/04 31,211
329000 위장전입은 어디다 신고 하나요? 1 소송중 2013/12/04 1,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