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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매 말고 전세둘경우

아파트 조회수 : 771
작성일 : 2013-12-03 15:08:48

이사를 앞두고있어요.

현재집을 팔아야하는데 생각보다 오래걸리네요ㅜㅜ

주위에서는 전세로 두고 나중에 매매로 팔면 된다고(겨울이라 집보러 오는사람도 없고 주위에 매물이 많네요)

제가 부동산관련해서는 아무것도 모르고

전세두면 집이 어쩌고 저쩌고 머리아푸지않을까요?(괜히 신경쓸일도 많을것같고)

성격상 전세둘생각을 아예 안했는데 주위에서 한마디씩하시니 한번더 생각을 하게되요

(부동산에 관심많은 지인도 자기라면 안팔고 전세준다고..)

지은지 4년도 안된 아파트에요.

전세두면 신랑명의,제명의 집이 두채가 되는데 세금도 높지않을까요?

조언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IP : 58.87.xxx.22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새아파트
    '13.12.3 3:12 PM (124.49.xxx.3)

    지은지 4년도 안된 새아파트라면 매매나 월세주세요.
    아래 세입자가 개키워서 속상하다고 쓴 원글인데...그게 좋을 것 같아요;;;
    어차피 아파트야 해가 지날수록 가격이 떨어지고. 상태에 따라 또 가격이 낮아지고...
    차라리 조금 싸게 올려서 파는게 나을거예요
    저야 몇년 후 다시 와서 살 요량으로 전세준거지만... 원글님은 파세요;;

  • 2. 나 나
    '13.12.3 3:28 PM (121.200.xxx.205)

    나같으면 가격조금 낮추어서 팔겠어요
    아파트 세 주는거 아 ~! 휴 신경많이 쓰여요

  • 3. 확실히
    '13.12.3 3:32 PM (211.114.xxx.82)

    팔아야 하는거면 가격 낮추세요.어차피 관리비 나가고 금융비용 생각하시면 별차이 없을수도 있어요.
    세입자 있는 상태에선 집 매매 어렵습니다.

  • 4. 그리고
    '13.12.3 3:34 PM (211.114.xxx.82)

    지금은 비수기이고요.
    기말고사 시험끝나면 좀 보러 올건데 가격이 확실히 좋은게 아니라면 매매는 거의 어렵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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