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미국 청소년들 베이비시터 같은 아르바이트 하는거요

... 조회수 : 1,261
작성일 : 2013-12-03 13:27:44

미드나 미국영화 보면 아직 10대애들이 베이비시터 같은 일을 하더라고요

남의집 애기 봐주는거 같은데

젖떼서 좀 걸어 다니는 그런 애들이나 갓난애기 등등을 봐주던데

그런 어린애들은 그 알바 할때 베이비시터 교육 같은거 받고 하는 건가요?

전 성인이지만 아직 결혼전이라 그런가 솔직히 갑자기 애들 보라고 하면 못볼꺼 같거든요

우유 타는 법도 모르고 기저귀 가는법 애기 안는법도 몰라요

애기를 딱히 안좋아 해서요..

 

IP : 220.78.xxx.12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베이비시터
    '13.12.3 2:46 PM (216.58.xxx.45)

    보통 커뮤니티에 베이비시터 교육과정이 있지만
    그 일을 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수료해야 하는 건
    아닌 듯 해요.(캐나다 온타리오 주)

    만 13세부터 베이비시터로 일할 수 있지만
    십대가 갓난 아기을 돌보는 경우는 거의
    없을거라고 봅니다.(적어도 우리 타운에서는
    보지 못했어요)

    교육과정에서 경찰서, 소방서, 병원 등에서
    전문가들이 나와 각종 위기상황에 대응하는
    적절한 방법을 가르쳐주지만
    모든 십대 시터들이 그 과정을 이수하는 것도 아니고
    무엇보다 십대에게 갓난 아기를 맡기는 엄마는
    흔하지않을거에요.

  • 2. ...
    '13.12.3 2:51 PM (135.23.xxx.24)

    저도 온타리오에 사는데요
    딸애가 고등학교 과정에 그 코스가 있었어요.
    선택하는거라서 우리딸은 안했지만
    그 코스 들어간 딸 친구는 실제로 인형 들고가던데요...

  • 3. 코스코
    '13.12.3 3:39 PM (97.117.xxx.60)

    아주 옛날 이야기 이기는 하지만
    제가 13살때 미국서 베이비시터 했었어요
    그때는 그런 코스 같은것도 없었구요
    그냥 아기는 아니고 24게월 정도 된 아이들부터 8살까지
    몇시간씩 데리고 놀거나
    밤 시간에 부모가 저녁데이트나 영화한편 볼 정도로 한 4시간 정도씩 봐주는거였어요
    고등학생 정도 되면 아기들도 봐주고 했지만
    배이비시터를 하느니 차라리 식당에서 왜이트레스 하면 돈을 더 버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686 의협 "혈액·소변 등 검체검사 제도 개편 강행 시 검사.. ... 23:49:59 13
1772685 환율 무섭긴 하네요 1 런런 23:48:45 83
1772684 웹툰 많이 보시나요? .. 23:46:56 31
1772683 끼리끼리는 과학이라는데요. 그렇다면 23:45:13 160
1772682 수능 도시락 1 ㅡㅡ 23:44:31 58
1772681 순자 진짜 모지라보여요. 5 나솔 23:43:12 353
1772680 순자는 금쪽이인 듯 5 ... 23:39:57 461
1772679 내일 수능 도시락에 반찬으로 낱개 김 .. 23:38:49 123
1772678 30대 초반 직장인 남자 벨트로 어떤게 좋을까요~? 딸기줌마 23:34:08 38
1772677 대학 결과 나올 때까지 미역국 안먹었던 이야기 4 입시 23:30:01 258
1772676 수능날 맛있는거 줄거라고 새벽에 도시락 싸지 마세요 3 제발 23:29:05 590
1772675 볼수록 28영수 7 456 23:27:18 718
1772674 골다공증 검사 오류도 있을 수 있나요? .. 23:25:54 99
1772673 요즘 알타리철 아닌가요? 3 김치 23:25:49 258
1772672 전 진짜 미루는데요 성인 adhd인가요 5 ........ 23:17:26 612
1772671 귀걸이 스타일 봐주세요 1 귀걸이 23:13:22 216
1772670 콧줄이 왜 문제냐면요.(떡 먹다 죽고싶...) 7 콧줄 23:07:01 1,344
1772669 수능 보던 날 도시락의 기억 3 23:06:21 543
1772668 경수는 영숙 암걸린거 알까요? 5 .. 23:02:27 1,161
1772667 영숙은 인플루언서 해도 되겠어요 4 ... 23:00:29 1,212
1772666 어머 영숙 무슨 홍콩 여배우같아요~! 8 .. 22:56:39 1,526
1772665 '곧 나경원 1심 선고' 항소포기하지 마라 1 그냥 22:52:38 671
1772664 민지 싹싹빌어야.. 거만한태도로 복귀 안돼지요 17 .. 22:51:08 1,756
1772663 수능도시락 새벽에 일어나서 하는게 낫겠죠? 7 수능대박 22:50:36 737
1772662 가까이 지내는거 불쾌하다 했는데..; 5 ㅇㅇㅇ 22:49:36 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