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린이집...그리고 이사문제
1. ...
'13.12.3 1:42 PM (223.33.xxx.29)정말 걱정되시겠어요.
이사갈 집이 얼마나 멀지 모르고, 개인사정이 다 다르니 말씀드리기 어렵기는하네요. 구립유치원 보내시고 운전하시면 어떨까요? 저는 병설 5세부터 보내는데 일반유치원보다 만족합니다. 직장맘이시니 몇시까지 데리러 가야하는지 등 잘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병설은 방학, 너무 늦은 시간까지는 케어가 안되는 부분이 있다보니...2. 저희는 아예
'13.12.3 1:48 PM (125.141.xxx.157)어린이집 근처로 이사왔어요.
저희도 공립이라 차 운행이 안되고 사실 차 운행 되더라도 타고 싶진 않구요.
엄마들 대부분 이사할때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중심으로 집도 알아보고 그러잖아요.
대중 교통으로 아이 데리고 다니는거 많이 힘드실 거예요.
적절한 보육기관 만나는거 쉽지 않으니까 차 쓰실 수 있는거면 운전해서 데리고 다니세요.
맨날 해야하는 일이잖아요.
애가 발달이 늦다니까 더 기관 중심으로 생각하셔야 할 거 같아요.
대기 걸어놓고 집에서 놀리지 마세요.
여기 어린이집도 꽤 먼데서도 많이 다녀요.
다들 그런 추세인거 같아요.
글고 우리 애기도 말이 늦어서 조바심 냈던 적이 있어서 그런쪽 고민 조금 이해 하는데요.
원글님 아이 나이쯤 되면 반에 이미 폭력적인 아이도 있고 잘못하면 치일 수 있어요.
그래서 조금 늦는 아이들은 유치원 안보내고 보육 중심인 어린이집에 다니는게 낫다고 하더라구요.
일년 어린이집 더 다니고 아이가 상태가 더 성숙하면 학교 가는 습성 배우게 유치원 생각해도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지금 여건이 일단은 구립 어린이집을 원글님이 왕복하면서 보내고 이쪽 유치원 대기도 걸어놓고 되고 나서 선택해야할 문제인거 같구요.3. 원글이
'13.12.3 2:01 PM (39.7.xxx.172)댓글 감사합니다.. 구립어린이집은 지금 집에서 도보 10-15분 거리에요. 더 가까이 갈수있으면 그렇게 하겠지만 위에 썼다시피 전세도 너무 비싸서 그럴수가 없어요. 구립 어린이집은 들어가게되면 취학 전까지는 쭉 보낼생각이구요. 등하원 가능 시간이 다른 곳보다 월등히 좋아요.
4. 아이가
'13.12.3 2:10 PM (118.34.xxx.65)약간 늦고 자폐성향까지 걱정 되신다면 딴 생각하지 마시고 아이위주로 생각하세요 나중에 안받아주는 유치원 어린이집도 많습니다 구립이라면 어짜피 통합 되는 곳도 많으니까 이해도 훨씬 잘 하실거구요 저도 아이가 늦어서 어린이집에서 쫒겨났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30458 | 빨강 퀼트 이불 어디서 살까요? 2 | 이불 | 2013/12/09 | 1,038 |
330457 | 저도 진부령김치 때문에 돈 버렸던 사람인데 36 | 진부령 | 2013/12/09 | 9,722 |
330456 | 12월 태국날씨에 냉장보관 필요없는 밑반찬 뭐가 있을까요? 4 | .. | 2013/12/09 | 1,446 |
330455 | 초4공부 너무 어렵네요. 34 | 99 | 2013/12/09 | 4,132 |
330454 | 지금 카톡되나요? 17 | ... | 2013/12/09 | 1,477 |
330453 | 고딩딸... 어질러진 방보면 무슨생각이 들까요? 10 | .. | 2013/12/09 | 1,643 |
330452 | 소불고기 양념된거 얼려도 돼요? 5 | shuna | 2013/12/09 | 1,060 |
330451 | “주소 바꾸세요” 신종 낚시… 기막힌 보이스피싱 2 | 세우실 | 2013/12/09 | 1,064 |
330450 | 배아픈 중딩아이 어떤 치료를 더해야할지.. 3 | 위장병 | 2013/12/09 | 512 |
330449 | 지갑을 잃어버렸어요.ㅠㅅㅜ 4 | ㅠㅅㅠ | 2013/12/09 | 1,445 |
330448 | 가성근시검사후 눈동자 언제쯤 작아지나요? 3 | ..... | 2013/12/09 | 1,712 |
330447 | 애 시험, 엄마도 같이 달립니다. ㅠㅠ 22 | 아놔 | 2013/12/09 | 2,949 |
330446 | 변호인 보실꺼죠? 30 | 세번볼테다... | 2013/12/09 | 1,744 |
330445 | 쌍꺼풀 수술 전문가님 계시면 저희 딸 눈 좀 봐주세요 6 | 쌍수 | 2013/12/09 | 1,888 |
330444 | 정전기 심하신 분들~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 2 | 진주귀고리 | 2013/12/09 | 976 |
330443 | 어항때문에 대판 싸웠어요 14 | .. | 2013/12/09 | 5,961 |
330442 | 이별..... 1 | 헤어질때 | 2013/12/09 | 764 |
330441 | 수시는 참 요물이군요 9 | 오리무중 | 2013/12/09 | 3,225 |
330440 | 머리 떡지는 아들 3 | 누가 우성?.. | 2013/12/09 | 825 |
330439 | 장하나에 대한 민주당 논평.. .. 엑스맨 자처하는거 맞죠? 6 | 코가웃겠다 | 2013/12/09 | 1,088 |
330438 | 말린 고추 믹서에 분쇄해 보신분? 7 | .. | 2013/12/09 | 2,626 |
330437 | 12월 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 세우실 | 2013/12/09 | 489 |
330436 | 수시 예비번호 못받고도 추가합격 될 수 있나요? 4 | 수시 | 2013/12/09 | 4,955 |
330435 | 철도 파업 하네요. 국민들 바보로 아는 정부. 15 | ... | 2013/12/09 | 1,639 |
330434 | 장터에 대해 82관리자는 왜 침묵인가요? 33 | 궁금한게 | 2013/12/09 | 2,7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