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도많이 하시는 분들 기도조언좀 부탁해요

자유 조회수 : 1,557
작성일 : 2013-12-03 11:58:39
크리스챤인 분들, 기도하실 때
---주세요, ---해주세요, 하고 바라시는 것을 달라고
기도하시나요? 아니면 예수님 ---해주심을 믿습니다. 라고 받은 것처럼
미리 땡겨서 기도하나요. 

어떤 사람들은 ---를 달라고 기도하면 오히려 원하는 것이 지금 없다는 진술이 되기 때문에
점점 더 갖지 못하게 된다고 하고,,, 어떤 게 맞는 기도 방법인가요? 
그리고 기도하면서 예수님이 내면에서 말씀하시는 거 느끼시는 분들 계시면
진솔한 체험좀 나누어주세요. 절박한 일이 있어서 기도를 혼자 한시간 두시간 하루에 하는데
기도가 지금 통하고 있는 것인지 알 길이 없네요. 방법이 잘못된 건지. 
IP : 61.73.xxx.6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받은거 없어서 모르겠어요.
    '13.12.3 12:04 PM (110.47.xxx.176)

    양심없게시리 몇 푼 헌금하고는 고리이자 내놓으라는 것도 아니고 조상들이 바친거나 되돌려 달라고 요구 중인데 영 소식이 없네요.

  • 2. 그래요
    '13.12.3 12:13 PM (221.151.xxx.158)

    내가 어리석게 구하는 것도 하나님이 다 들어주시면 큰일나겠죠?
    내뜻대로 마시고 아버지 뜻대로 하시라고 기도하신 예수님의 기도를 생각해 보면 답이 나오겠네요.

  • 3. 메이
    '13.12.3 12:20 PM (61.85.xxx.176)

    지금의 그 절박함이 오히려 전환의 계기가 되어 복을 가져다 줄 수도 있는 것이죠. 기도는 해주세요 보다 왜 지금의 상황까지 왔는지에 대한 무지함을 깨닫고 지혜를 얻어야 앞으로 있을 더 큰 화를 면할 수 있답니다 또 그 계기로 한단계 더 성숙해지고 발전이 있는거죠

  • 4. ......
    '13.12.3 12:34 PM (125.138.xxx.176)

    우선 맘속으로 그분(하나님이든 부처님이든)이 내속에 내숨결보다 가까이서 날 지켜보신다고 생각하고,,
    이렇게 생각만해도 아~하고 기도가 절로 나옵니다
    그리고 간절한 바램으로
    ..이렇게 하고 싶어요 도와주세요
    ..이거때문에 너무힘들어요 잘 해결해주세요
    ..어찌해야 좋을지 모르겠어요 잘 인도해주세요
    하고 한참동안 간절한 맘을 품고 있어요

  • 5. ㄴㅅ
    '13.12.3 1:28 PM (218.52.xxx.169)

    저도 윗님 처럼 어느정도 세월이 지나고 보니
    제가 간절히 기도 했던 것들이 이뤄져 있음을
    우연히 알게 됬어요 신기하게도요...
    제가 젊은시절 애타게 절실하게 기도했던 것들에
    지금 제가 있더군요
    모든게 다 그렇진 않지만 정말 절실했던 부분은
    들어주셨어요 나이롱신자에 기도도 제멋대로
    드리지만요 감사함에 눈물이 핑돌았어요

  • 6. ..
    '13.12.3 1:54 PM (121.168.xxx.252)

    흔들리지 마시고.. 계속 기도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2731 대구 똑똑한 여고생의 대자문 3 참맛 2013/12/14 1,844
332730 생중계 - 24차부정선거규탄 범국민 촛불집회 lowsim.. 2013/12/14 711
332729 욕실온퐁기 사용해 보신 분 계신가요? 4 fdhdhf.. 2013/12/14 1,189
332728 내년부터 window xp중단 되잖아요. 그러면.... 14 .... 2013/12/14 4,117
332727 부산대 과 선택 도움 좀 주세요! .. 2013/12/14 1,125
332726 미국여행 왔는데 현금이 모잘라요. 7 이를 어째 2013/12/14 2,988
332725 미국인 사위의 인사.. 7 문화의 차이.. 2013/12/14 2,806
332724 전교1등 아이 컨닝하다 걸렸대요 9 ... 2013/12/14 7,932
332723 과외나 학습지 선생님들 시간잘 지키시나요? 12 시간 2013/12/14 2,149
332722 명동에 중학생들이 좋아할만한 팬시점같은 곳 있을까요? 9 외국여학생들.. 2013/12/14 1,159
332721 큰 실수한 것 같아요 2 실수 2013/12/14 2,586
332720 뉴발란스 보라색 파카 좀 봐주세요. 8 ..... 2013/12/14 1,988
332719 의료제도 바로세우기 궐기대회 동참 부탁드려요 3 의사여러분 2013/12/14 667
332718 미레나 부작용? 4 유정 2013/12/14 3,202
332717 월세계약할때 복비 언제 부동산에 드려야 할까요? 3 아파트 2013/12/14 2,396
332716 휴일인데 알바들이 저리 날띠는걸 보니 12 알바 2013/12/14 1,523
332715 오늘 1호선 노약자석에 타신 할머님들 고맙습니다. 고마운이. 2013/12/14 1,387
332714 175.223.xxx.4 님 글 지우셨나요? 24 아니... 2013/12/14 1,619
332713 김치냉장고에 보관한 갈비... 3 aaa 2013/12/14 1,133
332712 여기 통진당 알바들 설치는거 진짜 꼴보기 싫어요 35 짜증 2013/12/14 1,484
332711 과외비 어느정도면 될까요... 7 러블리 2013/12/14 2,369
332710 점심으로 짜장면이 먹고싶은데요 2 ㅎㅎ 2013/12/14 1,219
332709 갑상선기능검사 결과 "미세소체 항체&qu.. 갑상선 기능.. 2013/12/14 4,497
332708 마트로 돌진한 승용차... 만1세 아기 부상. 1 ........ 2013/12/14 1,537
332707 군제대 뒤에... 희망을 가지긴 힘들겠죠? 2 그레인키 2013/12/14 8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