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3의 공부

어이구 조회수 : 990
작성일 : 2013-12-02 21:25:53

초3 시작도 아니고..곧 초4인데

제가 너무 애를 닥달하는건 아니겠죠?

애가 틀린 문제를 오답노트까지 만들어서 다시 풀고 다시 풀게 해도

다른 문제집서 숫자만 바꾸고 나오면 또 틀려요.

아 정말 열받아서 못가르치겠어요.

포기할 순 없고 차라리 학원 보내는게 낫겠죠?

IP : 121.140.xxx.5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애도 초3
    '13.12.2 9:44 PM (58.233.xxx.170)

    아이가 틀린 문제를 확실하게 이해하지 못한거 아닌가요..
    저는 애가 틀린 문제 설명해주고 알겠다고 하면 그자리에서 제가 숫자 바꿔서 문제 하나 내서 테스트 해봅니다 그래서 그문제를 제대로 풀면 넘어가요..
    그렇게하면 대부분 다신 안틀리던데....
    아니면 꼼꼼하지 못한 성격이라 덤벙대느라 금방 까먹었던가..
    둘중 하나 같은데요
    열받으시더라도 후자라면 열번이고 스무번이고 될때까지 하자고 하셔야 해요..
    하나라도 정복하고 넘어가는 습관을 미리미리 들이셔야합니다

  • 2. 저도..
    '13.12.2 10:58 PM (59.24.xxx.161)

    울 큰애도 초3..
    저도 윗님 처럼 해요..
    숫자 바꿔 가면서 몇문제 풀다 보면 어느 순간 애가 이해하더라구요..
    글구 수학은 문제집 매일 한장 정도는 풀리는 편이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9120 천만원 빌렸는데 이자는? 3 .. 2013/12/05 1,391
329119 내용 없어요 2 마음 정리 2013/12/05 607
329118 생리 3 두통 2013/12/05 871
329117 식기세척기 지멘스 생각하는데요 8 식기 2013/12/05 1,691
329116 돌아가신 분 사진,찍으면 안되는 걸까요? 13 아까운 순간.. 2013/12/05 7,677
329115 한국, 이어도 관할권 인정 기회 스스로 철회 2 참맛 2013/12/05 773
329114 오메가3 유통기한 지난 거 먹어도 될까요? 2 2013/12/05 7,785
329113 '한부모 가정 아이' 공개한 학교, 처벌 절차 진행 11 세우실 2013/12/05 2,514
329112 부모님과 함께가는 환갑여행.. .... 2013/12/05 553
329111 usb 메모리를 찾아준 데 대한 사례, 얼마면 좋을까요? 5 질문 2013/12/05 1,076
329110 음식물 쓰레기 기계 2 ㄷㄷ 2013/12/05 807
329109 손석희 뉴스 보고 싶은데...채널을 모르겠어요. 3 뉴스 2013/12/05 520
329108 박근혜 요즘 속이 말이 아닐겁니다. 38 잠도안와 2013/12/05 3,522
329107 안녕 김탄 ! 본방 2013/12/05 1,081
329106 키 190정도의 남성이 옷 사려면 어느 브랜드에 가야 할까요 4 궁금 2013/12/05 1,324
329105 예전의 남자친구에게서 연락이 왔어요. 13 꺄오 2013/12/05 3,807
329104 독일신문에도 불법대선 기사 올라왔네요!!! 17 와우! 2013/12/05 2,092
329103 아름다운 연아.. 12 연아 2013/12/05 2,548
329102 고등학생 기숙학원 보내보신분 있으세요? 3 문의 2013/12/05 1,889
329101 지독한 편두통 해결 방법 없을까요? 14 황가네며느리.. 2013/12/05 2,203
329100 주택이 경매로 넘어갈 경우..질문드릴께요 3 헵시바 2013/12/05 1,127
329099 어제 베스트글에 웃긴 옷 추천했던 댓글 찾고 싶은데 못찾겠어요 웃고싶은데 2013/12/05 814
329098 처음으로 돌리다가 상속자 본방봤는데 6 하하하 2013/12/05 1,624
329097 거짓말쟁이들 1 미국에서 사.. 2013/12/05 646
329096 12월 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12/05 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