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네 경조사

경조사 조회수 : 1,166
작성일 : 2013-12-02 21:20:19
아이 친구 엄마의 외할머니가 돌아가셨어요.
한 5년정도 알아왔는데...

같이 하는 아이 운동 모임에도 알려야할지...
아이 친구의 외증조할머니네요..

여기서 가까우면 한번 들러보는것도 괜찮은데 차로5 시간 거리거든요.
IP : 125.187.xxx.8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2.2 9:37 PM (61.109.xxx.79)

    제발 혼자만 알고 주위에 알리지 마소서

  • 2. 아이
    '13.12.2 9:49 PM (124.49.xxx.3)

    어머니도 아니고 외조모상까지 알리는건 오바예요.
    심지어 집근처 병원이라도 알릴까말깐데 차로 5시간 거리를 알리는건 -_-;;;
    사람들 마음만 불편하게하고 원글님만 괜히 헛수고하시는걸거같네요

  • 3. 참으세요
    '13.12.2 9:51 PM (61.79.xxx.76)

    친한 사이라도
    부모님 선까지만 ..
    시부모님도 부담스럽더라구요

  • 4. ..
    '13.12.2 9:53 PM (118.221.xxx.32)

    에고 부모도 아니고 조부모 상은 알리지 않아요

  • 5. 알리지 마세요
    '13.12.2 9:56 PM (14.52.xxx.59)

    전에 아이 친구 엄마 아버지 돌아가셔서 애도하는 마음으로 갔는데
    몇주있다가 또 시아버지 돌아가셨다고 연락,이때는 시부모는 부르지 말지 싶더라구요
    근데 또 2주있다가 친정엄마 돌아가셨다고 ,이땐 정말 연락하는 엄마까지 눈치없어 보였어요

  • 6.
    '13.12.2 10:15 PM (125.187.xxx.82)

    잘알겠습니다.참고할께요

  • 7. ___
    '13.12.2 10:16 PM (124.54.xxx.64) - 삭제된댓글

    친구.가족 말곤 자신이 말 안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동네엄마 경조사... 개인적으로 처리해야지..팀으로 돈 걷는 것 정말 별로에요.팀으로 말하면 주변에서 보는게 있으니 안 할 순 없는데 ...친한 것도 아니고 모르는 것도 아닌 애매한 사이에... 돈 받은 사람은 그닥 고마워도 안하고... 난 말할 생각없으니 받을 일 없는 사인데..
    정말 아까워요. 시아버지 상 부조금...

    1:1로...생일선물이던 결혼식이던 부조금이던 ...개인간에 하고픈 사람끼리 해야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8374 노트3사고 싶어요. 3 핸펀 2013/12/03 727
328373 명불허전 박그네 3 --- 2013/12/03 864
328372 친정 엄마 모시고 부산여행 11 모녀여행 2013/12/03 2,011
328371 여우털, 잘 빠지는건가요? 6 처음이라 ㅜ.. 2013/12/03 1,614
328370 그린데이의 빌리 조와 노라 존스가 듀엣 앨범을 냈어요. 1 빠순이 2013/12/03 563
328369 송은이는 정말 남자와 상극같아요. 4 .... 2013/12/03 5,228
328368 초등아이 친구들&엄마들 간단한 점심메뉴 추천좀... 10 ^^ 2013/12/03 2,271
328367 책 추천하셨던 글 좀 찾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4 곰곰곰 2013/12/03 583
328366 윤 선 생 교재로 효과보신 5 시안 2013/12/03 1,039
328365 예비중 뭐 뭐 준비하세요? 3 에비 2013/12/03 847
328364 박대통령, 감사원·검찰 통한 '사정국면'으로 정국돌파 의지 3 세우실 2013/12/03 851
328363 국어학원 이름 좀 지어주세요. 8 작명 2013/12/03 2,400
328362 시어머니얘기 20 큰며늘 2013/12/03 3,628
328361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종북 간첩들 4 참맛 2013/12/03 523
328360 혹시 은제품 팬던트 같은거 주문제작 저렴하게 할 수 있는 곳 3 아시나요 2013/12/03 470
328359 여자한테 왜 형님이라고 해?? 3 -_- 2013/12/03 1,167
328358 '고군분투' 노무현의 과거, 그가 그립다 2 샬랄라 2013/12/03 672
328357 82에 올라온 웃긴 얘기들 링크 좀 걸어주세요 Mia 2013/12/03 315
328356 이루어질수 없는걸까요..남자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네요 6 짝사랑 2013/12/03 1,612
328355 이혼후 삶이 두렵습니다 18 괴롭다 2013/12/03 25,870
328354 방금 남자친구 술버릇 글쓴이예요 1 멘붕 2013/12/03 1,236
328353 요즘 어떤 책 사주셨어요? 초등고학년 2013/12/03 304
328352 역삼동 하나이비인후과 축농증잘보시는 선생님추천부탁드립니다 1 amy586.. 2013/12/03 1,825
328351 어금니 세라믹이 나을까요 아님 금이 좋을까요? 8 충치 2013/12/03 5,504
328350 아웃도어 패딩 저렴하게 구입할수있는곳 추천? 분당맘님들 2013/12/03 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