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엇이 잘못되것인지..
1. ㅠㅠ
'13.12.2 9:13 PM (211.238.xxx.16)ㅠㅠ입 밖에 내기 힘든 이유가
아닐지...싶은데..
당분간 모른척하다가..나중에
묻는 게 어떨지..
그나저나..ㅠㅠㅠ2. ...
'13.12.2 9:17 PM (59.15.xxx.61)솔직히 기분 나쁘시겠어요.
말 못하는 걸 보면 챙피한 일 인가봐요.
살다보면 알게 될거에요...세상에 비밀이 있던가요?
정말 궁금하긴 하네요.3. ㅁㄴ
'13.12.2 9:20 PM (211.238.xxx.16)21년 되셨다면
섭섭하긴 할 것 같네여..
굳이 숨길 게 있을까 싶은데...
혹시 남편분이 자격지심으로..
경제적 이유로 자살한 게 아닌가..4. 원글님과의 결혼생활에
'13.12.2 9:26 PM (175.208.xxx.235) - 삭제된댓글영향을 줄 것 같으니 함구하는 거겠죠.....
5. 자기네 비밀이라...
'13.12.2 9:31 PM (175.116.xxx.194)자기네끼리 알아서 뒷감당하게 두시면 되겠네요.
6. ......................
'13.12.2 9:39 PM (125.185.xxx.138)제 전시댁이 생각나네요.
은근히 제가 겉돌더라구요.
잘 대해주는 듯하나 항상 저는 핵심을 모르고
그들끼리 소근소근...
엄청난 뒷다마에 힘들어하다 제 동서는 미국가고............
습관이니 그냥 두세요. 아이가 안됐어요.7. ...
'13.12.2 10:01 PM (124.49.xxx.75)시동생의 치부와연관된..아니면 고인의.. 그런거 아닐까요.
가족이 아니라서말을 안하는게아니라
명예에 관련되서..
전나이가 드니 저한테 비밀 얘기하는게 별로 반갑지 않아요.
저를 믿고.. 그래서일텐데.. 그렇다고 더 가까와지는 것도 아니고 모른다고 멀지도 않고..
서운해하지 마세요.8. ...
'13.12.3 12:56 AM (1.229.xxx.9)우선은 죽은사람이 불쌍하고 자식이 안됐네요
나중에 물어보세요
함구하는데 아마도 이유가 있겠지요9. ...
'13.12.3 12:57 AM (1.229.xxx.9)글구남편분 손하나까딱않는거 잡으셔야 겠네요
그게더 이해안가요10. ...
'13.12.3 4:56 AM (174.137.xxx.49)님이 돈도 벌고
집안일도 다해
이런일에는 쏙 빼놔???!!!
남편분 뭐하자는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