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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공부문 다 민영화된다는데 어떡하나요?

절망 조회수 : 2,326
작성일 : 2013-12-02 16:37:15

박댓통 독단으로 절차개무시하고 가스,전기,의료등 공공부문 민영화되는 법안 12월3일 통과되면 제아무리 정권바뀌고 국민들이 다 들고일어나도 바꿀수없다는데..

이제 우리국민들 어찌살아야하나요?

종북타령이나 하는 멍청한 일부 국민들때문에 왜 같이 피해를 봐야하는지...

이명박그네는 도대체 누굴위한 대통령인지..화가납니다..

정말 이나라를 떠나야하나요?

우리아이들에게 너무 미안합니다..

IP : 122.34.xxx.44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천만이 들러리
    '13.12.2 4:47 PM (125.176.xxx.169)

    헌법엔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데.. 이놈의 나라는 우리 손으로 할 수 있는 게 왜이리 없는건지..

  • 2. ...
    '13.12.2 4:49 PM (61.77.xxx.80)

    앉아서 두 눈뜨고 당하려니 너무 억울하잖아요?
    방법이 없을까요?ㅠㅠ

  • 3. 심장이
    '13.12.2 4:55 PM (175.196.xxx.230)

    벌렁벌렁 뛰네요..겁나서
    주위에 이 사실을 아는 사람들 거의 없고 언론에서도 조용하니 그게 더 공포스러워요.ㅜㅜ

  • 4. 달고나
    '13.12.2 5:01 PM (110.70.xxx.222)

    기가 막히네요. 그런데 언론도 세상도 이렇게 조용하다니...이제 지옥문이 열리나보군요. 미국처럼 충치가 걸려도 병원조차 가기 힘든.

  • 5. 럭키№V
    '13.12.2 5:02 PM (119.82.xxx.137)

    정통성이 없는 부정선거녀가 독단 처리한 걸로 무효화할 순 없을까요?
    아 정말 맘같아선 단두대에서 보내버려도 분이 풀리지 않을 것 같아요.ㅠㅠ

  • 6. 민의를
    '13.12.2 5:03 PM (125.178.xxx.140)

    민의를 묻지 않는 지도자가 필요한가 싶어요
    명확한 의도나 잇점이 있다면 대국민 설득하는게 순서고 도리인데
    그것 조차 시도 하진 않다는 게
    이게 세금으로 굴러가는 정부가 할일인가 싶어요.

  • 7. 435
    '13.12.2 5:23 PM (221.164.xxx.36)

    4대강사업때 간본거죠.
    진짜 납부 거부를 하던가 직장 휴가내고 데모하러 가야할듯

  • 8. ....
    '13.12.2 5:26 PM (59.0.xxx.231)

    종박들......축하~!

    거리로 나와서 축제해라~

  • 9. 그게
    '13.12.2 5:56 PM (110.12.xxx.87) - 삭제된댓글

    나 혼자 애달아서 안달복달 한다고 되는게 아니라는걸 지난 대선때 뼈저리게 느꼈어요.. 51.6%의 국민이 원한다는데.. 어쩌겠어요.. 철저하게 당해봐야 정신들을 차릴라나..

  • 10. ...
    '13.12.2 6:12 PM (211.222.xxx.83)

    이글 클릭수 보세요.. 사람들이 얼마나 멍청한지..

  • 11. ......
    '13.12.2 6:20 PM (123.109.xxx.69)

    연애인 민영화나 패딩 민영화 정도 되야 조회수 올라가겠죠?

  • 12. __
    '13.12.2 7:34 PM (121.50.xxx.31)

    http://m.vop.co.kr/view.php?cid=704206&t=1

  • 13. __
    '13.12.2 8:28 PM (121.50.xxx.31)

    http://m.newscham.net/news/view.php?board=news&nid=72043 지적재산권 조항 헐 ㅜㅜ

  • 14. 갈망하다
    '13.12.2 8:39 PM (203.226.xxx.71)

    그냥 이참에 다 팔아버릴 작정을 하는구나. ㅜㅜ

  • 15. 마이쭌
    '13.12.2 8:46 PM (113.10.xxx.43)

    머저리같은 종박들......
    그렇게 댓통 좋다고 찬양질 해대더니 그때가서 봐야죠
    그와중에도 찬양질 해대는지...... 지들이 무슨 엄청난 짓들을 했는지.....

    어흑....정말 미치고 팔짝 띄겠어요..ㅠㅠ
    사람들이 어쩜 이렇게들 관심이 없나요??????
    정말 돌아버릴꺼 같아요...........

  • 16. __
    '13.12.2 8:54 PM (121.50.xxx.31)

    한미Fta보다 더한 쓰나미가 오는데 왜이렇게 관심이없는지 이게 전 폐기할수있는지도 모르겠구요 아시는분계신지 ㅜㅜ 오늘은진짜화난다 ip조항읽고오늘내내앞이막막

  • 17. 자끄라깡
    '13.12.2 10:59 PM (119.192.xxx.148)

    겨울에 패딩입고 자봐야 아~그때 투표 잘 할 걸,하려나
    물을 찍어 바르듯 샤워해봐야 아~ 그래서 사람들이 그랬구나 할랑가
    열차표가 너무 비싸 귀성길도 포기해봐야 민영화가 이런거구나 싶을까
    아파도 병원비가 없어 생으로 앓아봐야 후회를 하고 화가 나겠지.

    하지만 그것도 그네언니로서는 구국의 결단이었다,어쩔 수 없었을거다 할거예요.

  • 18. 이젠...
    '13.12.3 7:51 AM (222.96.xxx.177)

    아이를 위해선 원정출산은 필수라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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