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산분들좀 봐주세요(화명신도시vs 명지오션시티)

부산 조회수 : 2,452
작성일 : 2013-12-02 12:02:04

남편이 내년이면 김해로 발령이 날예정인데요...

미취학아동두명있고요.

 

김해인근 부산을 찾아보니 화명신도시와 명지 오션시티가 있네요..

각각 살기가 어떤가요?

마땅히 물어볼곳이 없어서 여기에 물어봐요.

IP : 123.199.xxx.3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단아함
    '13.12.2 12:22 PM (221.139.xxx.192)

    김해도 애 키우기 좋아요... 장유 추천

  • 2. 미미
    '13.12.2 12:31 PM (121.140.xxx.40)

    저도 김해에 한표

  • 3. 광팔아
    '13.12.2 12:32 PM (123.99.xxx.107)

    차라리 김해 삼계쪽이나 내외동쪽이 훨씬 나을겁니다.
    집값도 두곳보다 싸고 출퇴근도 좋고 교육도 괜찮아요.
    명지 ...아직은 오지입니다. 시내와 근접거리도 멀고 대중교통은 최악입니다.
    화명동도 괜찮은데요.
    차라리 김해가 공원.대중교통.출퇴근.학교. 시장구성등이 훨씬 나을겁니다.
    김해 지금인구가 45만 정도입니다.
    경남에서 단일시로는 제일큽니다.

  • 4. 단팥빵
    '13.12.2 12:34 PM (115.22.xxx.12)

    저희도 서울서 발령 받아 작년에 화명동으로 이사 왔네요..
    그때 참 많이 고민 했었는데^^

    화명동은 애들 학교 다니기 편하고 학원도 많고 편의시설 많고 살기 좋아요,,

    전철이 바로 앞에 있으니 다니기도 편해요..

  • 5. 명지는 안됩니다
    '13.12.2 1:22 PM (61.82.xxx.151)

    화명이 신도시고 애들 키우기 좋고 ..
    김해는 부산하고는 또 다르지요^^;;

  • 6. ,,,
    '13.12.2 1:43 PM (121.145.xxx.208)

    김해도 어느동네인지 아셔야 도움드리기 좋아요
    저같은 경우는 직장이 김해 대동면이라
    화명동에 사는데 출퇴근 각각 10분정도 걸리고
    밀리면 20분이예요
    대동까지는 화명대교있어 가깝거든요
    여기서 장유는 40분~한시간정도 걸려요
    명지는 비추입니다

  • 7. 김해
    '13.12.2 2:30 PM (121.173.xxx.186)

    지역에 따라 다를텐데요, 김해 내외동이 공원, 학원등등살기는 편하지만 오래된 동네이구요..
    장유나 율하신도시는 차가 있어야 편한 대신 신도시라서 쾌적하구요..
    진영쪽이 직장이시라면 진영쪽 아파트 단지들이 있긴 하나 생활은 불편하니 삼계동도 나쁘진 않겠네요..
    삼계동은 김해내에선 비교적 새 아파트들이 많지만 생활이 내외동에 비해서는 약간 불편해요.
    터널 하나 건너인 창원은 여러모로 좋은 대신 집값이 비싸고 출퇴근시간을 고려해봐야 할듯요..
    경남에서 제일 큰 시는 창원으로 알고 있어요. 인구 100만으로. 암튼 김해가 직장이시라면 김해가 생각보다
    는 넓은 편이니 부산보다는 김해 내외동이나 삼계, 김해 장유 율하 나 창원쪽을 알아보심이 좋을듯합니다.
    명지신도시는 윗분들 말씀대로 정말 비추이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8295 30대 중반 명품백 골라주세요 6 명품백 2013/12/03 4,717
328294 미싱기 할인하는곳 아시는분있나요? 4 sophie.. 2013/12/03 791
328293 오늘밤 82는 너무하네요. 3 2013/12/03 1,951
328292 커피 맛있게 드시는 방법 있으세요? 18 ㅇㅇ 2013/12/03 3,809
328291 박시장님 트윗...대박 ㅠㅠ 21 트윗 2013/12/03 5,016
328290 계약직 55세 2013/12/03 469
328289 마산창원 치과 추천해주세요 1 겨울 2013/12/03 1,710
328288 19금 남편의 휴대폰너머에선... 4 ... 2013/12/03 4,574
328287 스타벅스 함 가려는데 4 심심한동네 2013/12/03 1,221
328286 중고@라에서 사기당해본적 있는분들 있으세요..?? 13 ,, 2013/12/03 1,841
328285 응사를 보다가 의문(?)점 5 나는그래도응.. 2013/12/03 1,826
328284 성인대상 방문 성악수업 없나요? 3 룰루랄라 2013/12/03 826
328283 꽃할배, 꽃누나, 아빠어디가 보니 영어가 급 공부하고 싶어집니다.. 2 영어문제 2013/12/02 2,574
328282 호두까기인형 발레공연 보신분 답 좀 주셔요 24 나비 2013/12/02 2,677
328281 왕가네 수박이 아기 중지 2 둥글이 2013/12/02 2,941
328280 저 오늘 계 탔어요!! 13 만세 2013/12/02 3,976
328279 창문열고자기 맨살로자기 7 자연 2013/12/02 1,329
328278 <눈먼 시계공> 평해주신 글. 1 꿀벌나무 2013/12/02 1,040
328277 (급질)아이가 원인 모를 열이나요.. 8 엄마 2013/12/02 1,409
328276 외며느리나 맏며느리인 경우 재력이 있으면 합가하나요? 10 // 2013/12/02 3,365
328275 영유가면 갑자기 애들이 영어가 되나여? 7 영유 2013/12/02 2,528
328274 운동화 대량 세탁이요 3 중1쉑퀴맘 2013/12/02 937
328273 이게 과연 안위험하고 즐거운 짓인지 봐주세요. 2 아 진짜.... 2013/12/02 1,264
328272 현미찹쌀로 약밥 가능한가요? 10 화초엄니 2013/12/02 2,335
328271 아주 큰빚은 아니지만 이제 현금으로 생활합니다.. 3 빚다 갚았어.. 2013/12/02 2,3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