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이 너무 이쁘고 좋네요

ㅇㅇ 조회수 : 2,237
작성일 : 2013-12-01 16:06:08
돌 조금 지난 아들의 아빠입니다
자기 자식이라면 누구나 그렇겠지만
아이가 넘 이쁘고 좋네요
얼굴만 보고있어도... 너무 즐겁고 흐뭇합니다

지금도 제 배위에 엎드려 자고 있는데
참 좋네요 ㅎㅎ

둘째는 꼭 딸이길 바래왔는데
커가는거 보니 딸이든 아들이든 상관없을듯 싶네요

어제밤에도 몇번을깨서 애보는게 쉽지는 않지만
잘때만큼은 평화 그 자체네요.
이맛에 아이 키우는 거겠죠?
육아에 지친 분들 다들 힘내세요.
IP : 223.62.xxx.2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ㅍ
    '13.12.1 4:16 PM (203.152.xxx.219)

    저도 우리딸이 너무 이뿌네요 ㅠㅠ 어쩜 커가면 커갈수록 더 이쁜지..
    자식은 다 그런가봐요.. 원글님도 나중에 그 아드님 크면 클수록 더 예쁠듯....
    저희딸은 이제 고3 되네요.. ㅠㅠ 아기시절이 언제였는지 ㅠㅠ

  • 2. ...
    '13.12.1 4:19 PM (59.15.xxx.61)

    좋은 아빠세요.
    아기도 봐주시고...
    아기 보고 있으면 얼마나 행복한데
    울 남편은 그걸 못누렸어요.
    아기만 보면 어쩔줄 몰라요...뭘 몰라서 서툴러서.
    아기 정말 빨리 커요.
    어릴 때 천사같은 미소로 효도할 때 받으세요.

  • 3. .....
    '13.12.1 6:04 PM (221.150.xxx.212)

    보기만 해도 행복하고 품에 안기면 더 귀엽고.

    엄마아빠 사랑해~ 이러면 더 좋죠. 안해본사람은 모르지요 ㅎㅎ

  • 4. 에고
    '13.12.1 7:29 PM (121.140.xxx.57)

    아기가 그 마음을 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싶네요.
    아기가 부럽군요!

  • 5. 겨울이다
    '13.12.1 7:55 PM (223.62.xxx.81)

    아들이건 딸이건 내자식이라는것만으로도 고맘때 정말 부모에게 더할나위없는 기쁨과 행복을 주죠.커도 이쁘지만 정말 그때는 너무 사랑스러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9153 거울보기가 무서워요 2 우울 2013/12/05 1,196
329152 사회성 좋은 아이로 키우신 분들요... 25 사회성 2013/12/05 6,616
329151 피부 건조해서 찢어지시는 분들 모여요 1 악건성만 모.. 2013/12/05 1,253
329150 이거 아셨어요????????????????????????????.. 13 꾸지뽕나무 2013/12/05 3,381
329149 이월상품매장에서 옷을 샀는데요 3 !!?? 2013/12/05 1,684
329148 자그레브 연아... 17 갱스브르 2013/12/05 3,069
329147 제가 자판기 커피 중독인데요 6 모닝커피 2013/12/05 1,277
329146 채모군 정보 '유출은 됐는데 지시자가 없다?' 1 세우실 2013/12/05 734
329145 남의 개인전초대받았는데 꽃다발 사가야하나요 4 Tfs 2013/12/05 928
329144 오늘 아침 겪은 미세먼지 충격 현실 !! 7 먼지충격 2013/12/05 3,534
329143 난소물혹으로 복강경수술 후 며칠후 일 시작해도 되나요? 17 ... 2013/12/05 52,995
329142 일하고 싶어 죽겠어요.. 3 아.... 2013/12/05 1,118
329141 여러분들...이 동영상 보셨어요? 부정선거 결정적 동영상이네요... 6 충격 2013/12/05 1,035
329140 박근혜 당선, 이명박과 결탁 합작품 8 light7.. 2013/12/05 1,441
329139 서기호 “국정원, 극우·친박 사이트 엄선해 ‘봇’ 돌렸다 대선개입유죄.. 2013/12/05 604
329138 朴 경제멘토’ 김종인 탈당…경제민주화 후퇴 염증 7 회의가 든다.. 2013/12/05 1,067
329137 블로그들 재밌네요 ㅇㅇ 2013/12/05 1,346
329136 도시락 싸려면 정성스러운 반찬으로 해주는게 좋을 듯 2 ㅇㅇ 2013/12/05 1,136
329135 집으로 오는 방문샘이 싼타 믿고있는 초3딸에게~~ 23 2013/12/05 2,634
329134 "국정원 돈 받은 언론 왜 안 밝히나" 1 샬랄라 2013/12/05 733
329133 외국인 선물용으로 좀 덜 짠 조미김 추천 부탁드려요. 5 선물용 2013/12/05 1,078
329132 질문?""건강보험 보수총액신고(산재근로자 퇴사.. 다시시작 2013/12/05 934
329131 아파트 내부 수리 조언 부탁드립니다.. 15 인테리어.... 2013/12/05 2,240
329130 죽(전복죽)에는 보통 어떤 반찬을 내나요? 3 햇살 2013/12/05 807
329129 아이가 오늘 수학경시인데 6 2013/12/05 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