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얀묵을 김가루넣고 무치는거 어떻게하나요?

... 조회수 : 2,482
작성일 : 2013-12-01 15:52:55
마트갔는데 딸램이가 넘좋아하며 시식하네요.
청포묵인가요 ? 암턴.
김가루 참기름 소금
일케 넣고무치면 땡이라길래
그대로 했는데 도통맛이 안나요
시식했던 그맛이요..ㅜ
묵에 간이 안뱄는지 걍 다 겉도는맛..
한참 주물럭?댔는데 말이죠ㅜ
이거 레시피좀 알려주세요
IP : 223.62.xxx.11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1 3:55 PM (211.253.xxx.235)

    묵 데치는 건 하셨죠?

  • 2. ..
    '13.12.1 3:55 PM (62.39.xxx.61)

    그거 짱 맛있죠? ㅠㅠㅠㅠ 현대 저녁 세일할때 가면 3개에 만원 사와서 마구 비벼... ㅠ

    양념장 같이 안주셨어요? 묵 진짜 맛있는데..ㅠ

  • 3. ㅇㅍ
    '13.12.1 3:56 PM (203.152.xxx.219)

    한번 살짝 데치셨어요?
    청포묵 얇고 가느다랗게 썰어서 끓는물에 한번 데쳐서 찬물에 헹군후
    참기름 소금 마늘 구운김가루 넣어서 무쳐요.
    더 잘하시려면 계란 지단가늘게 채치고, 쪽파도 데쳐서 찬물에 헹궈 꼭짜서 넣어서 같이 무쳐도 맛있어요.

  • 4. ..
    '13.12.1 3:56 PM (219.241.xxx.209)

    마트 시식코너에서 무쳐준건 맛소금이란게 포인트!

  • 5. ㅇㅇ
    '13.12.1 4:00 PM (218.38.xxx.235)

    마트 시식은 맛소금이 포인트...삼겹살 시식조차도

  • 6. 참기름
    '13.12.1 4:00 PM (116.32.xxx.185)

    말고 들기름 넣고 소금. 쪽파. 김가루 넣으면 맛나요

  • 7. 묵은
    '13.12.1 4:47 PM (122.34.xxx.34)

    반드시 살짝 데쳐서 무쳐야 해요
    그냥 무치면 절대 맛이 없어요
    이요리가 탕평채 잖아요 .원래 정식버전으로 하면
    보통 소금에 참기름 깨소금 김가루가 기본에 양념한 쇠고기 숙주 미나리 지단 등등 무치는데 간단하게 생략하고 소금 기름 깨소금에
    조미김을 쓰시면 되요
    조미김에 맛소금과 비슷하게 조미료가 이미 첨가되 있어서 맛소금 쓴 효과를 내주거든요

  • 8. 맛소금
    '13.12.1 6:57 PM (1.227.xxx.38)

    맛소금 안쓰는데 이거 하려고 맛소금 샀어요
    그냥 소금으론 맛이 안나요

  • 9. 올리
    '13.12.1 10:48 PM (211.200.xxx.104)

    윗님들 말씀대로 조미김 쓰시면 맛소금 안넣어도 되구요.
    참기름은 제일 마지막에 넣으세요.
    맛이 묵에 배기전에 기름을 두르면 기름이 묵에 코팅되서 깊은 맛이 안나요.

    참 저는 맛간장 살짝 먼저 넣어서 간이 배게해요. 색들정도로 많이 넣지말고 쪼금만 넣으세요. 소금보다 간장이 아무래도 맛있으니까요.

  • 10. 올방개묵..
    '13.12.1 10:55 PM (121.135.xxx.167)

    올방개묵이 맛있더라구요..
    그 김 가루가 맛소금으로 만든 그런 김이거나 간을 맛소금으로 하거나..
    시실할 때는 하나 먹으니 잘 모르는데.. 집에서 먹으면 느끼해요..

  • 11. 오오
    '13.12.2 1:04 AM (183.101.xxx.9)

    저도 그거 엄청 좋아해요
    윗분들 말슴처럼 데쳐야 하구요
    저도 맛소금이랑 참기름 조미김으로 하는데 맛있어요
    또 집에서 하면 양이 엄청 많은데 좀 느끼하기도하고
    배도 잘 안불러서 양푼으로 하나씩 먹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0080 아사다마오 넘어지고 난리네요 39 아이스폴 2013/12/07 15,423
330079 그랑프리 파이널 보고있는데 7 근데 2013/12/07 2,093
330078 조카 결혼식 안가는게 흔한가요? 14 ㅇㅇ 2013/12/07 3,480
330077 탈모인데 믹스커피 즐겨드시는 부운~!! 7 기름마약 2013/12/07 4,862
330076 육사가려면 어느정도 공부를 해야할까요 6 ㅇㅇㅇ 2013/12/07 2,922
330075 수학 잘 하시는 분 질문있어요!! 2 영도앓이 2013/12/07 811
330074 동치미국물이 쓰면요 어쩌죠? 1 ㅇㅇ 2013/12/07 901
330073 오늘 김연아 경기 하나요? 3 mvp 2013/12/07 2,006
330072 시엄니의 옷에 대한 애착? 절약? 5 무도 2013/12/07 2,649
330071 특이하고 이쁜 한글이름이라고 하니 생각나는거 7 세레나데 2013/12/07 35,751
330070 신경 치료후 아말감한 이가 부러지면? 2 2013/12/07 1,999
330069 티스토리 방문자 유입은 어떤 시스템인가요? 1 --- 2013/12/07 556
330068 4개월 강쥐 우유먹이면 안되나요? 5 강쥐사랑 2013/12/07 866
330067 일요일에 ATM기에 수표 입금되나요? 1 궁금 2013/12/07 2,447
330066 너무 낮은 자존감 회복법 2 온니들 2013/12/07 1,715
330065 진주시내 패딩 구입처 알고싶어요 2 며느리 2013/12/07 730
330064 82의 모순과 역겨움 17 -- 2013/12/07 3,316
330063 문자메시지가 갑자기 안 오네요. 1 스마트폰초보.. 2013/12/07 943
330062 치매유전자 검사 2 가족 2013/12/07 2,261
330061 패딩구입? (일주일 뒤 런던 파리 가는데 ) 2 패딩글 2013/12/07 1,033
330060 남편분 힘들어할때 어떻게 위로하세요? 4 ,, 2013/12/07 1,459
330059 두피 부스럼 4 2013/12/07 1,687
330058 에어쿠션파운데이션 비누만 씻어도 될까요? 6 에어쿠션 2013/12/07 2,814
330057 혹시 지하철택배 이용해 보신 분~~~ 10 지하철택배 2013/12/07 1,098
330056 컴터게임에서 언제 해방 할지 5 지치네요 2013/12/07 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