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민영화의 본질

참맛 조회수 : 672
작성일 : 2013-12-01 15:15:45
민영화의 본질

http://todayhumor.com/?humorbest_790747

 

민영화의 본질은

"누군가의 마르지 않는 돈줄"

을 만드는 것입니다.


현재의 SK를 보시면 됩니다.

SK는 능력도 부족한 것들이 전두환 노태우에게 받은 유공과 KMT를 가지고

K텔레콤과 SK엔크린을 만들어서 떼돈을 벌었고, 결국 자기 주변 사람들의 배만 불렸습니다. 

하도 돈 많다보니 점쟁이 말만믿고 천억을 빼돌려서 투자랍시고 삽질하다 날려도 되고..

그래도 사회공헌이 많아서 풀려난다죠?


민영화는 상당히 매력적인 아이템이고

그래서 호시탐탐 수도, 가스, 철도, 공항, 도로 등 국가 재산을  사유로 돌려서

마르지 않는 샘물로 만들려 하고 있습니다.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들이 집니다.


그게 민영화의 본질입니다.

FTA도 되돌릴 수 없는 민영화를 만들기 위한 사전작업이죠.

이게 노란머리 한국인이든, 진짜 외국인이든 외부인에게 가면 유혈폭동이 일어나지 않는 한 되돌릴 수 없을 겁니다.

지금 어떻게든 막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IP : 121.182.xxx.15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1 3:20 PM (175.223.xxx.177)

    사람들 의식이 깨어야, 사기꾼들이 나라를 팔아먹고 주무르지 못할텐데...

  • 2. 김민웅의 표현대로
    '13.12.1 3:21 PM (211.194.xxx.248)

    왕빨대를 꽂는 것이지요.

  • 3. 블루베리
    '13.12.1 3:38 PM (50.136.xxx.126)

    요즘 들려오는 철도, 의료 등등의 민영화 소식에 절망감을 느껴요.
    이명박때는 그래도 국민들 말을 듣는 척이라도 하더니,
    닥그네는 아예 무시하고 지가 하고싶은 대로 하고 있네요.
    뭔지는 알고 하고 있는건지..
    아무것도 모르면서 이 ㄴ 뽑아준 인간들이 더 혐오스러워요.

  • 4. 민영화
    '13.12.1 6:24 PM (175.193.xxx.112)

    민영화는 국민의 재산을 빼앗아서 자기네들 부를 채울려고 하는 범죄자들이죠
    민영화를 시도, 추구하는 것들은 절대로 정치인이 되게해서는 안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9574 임성한 막장 남편들 동거보니... 2 글루미 2013/12/06 2,153
329573 교육부·언론이 외면한 한국 학생들의 행복도 샬랄라 2013/12/06 499
329572 그러고보면 우리 나라 부조문화는 4 2013/12/06 745
329571 직장상사께서 저녁식사 초대를 했습니다. 뭘 들고 가야 할지 팁좀.. 8 고민중 2013/12/06 2,080
329570 이 동화 찾아주실 분 있으실까요~~ 5 ..... 2013/12/06 595
329569 고사리를 충분히 우려내지 않으면 신 맛이 나나요? 1 ' 2013/12/06 6,729
329568 영화 이름 좀 알려주세요 2 삼십여년 전.. 2013/12/06 476
329567 해피콜직화오븐?자이글?뭘 사야하나요~!!! 2 하후 2013/12/06 2,176
329566 뽐뿌폰 특가는 주말새벽에 많이 올라오나요? 7 ,,,, 2013/12/06 1,272
329565 영화 ‘11시’, 삶을 피폐하게 만드는 것의 정체를 밝힌다 영화쉐킷 2013/12/06 706
329564 용기가... 1 홀로여행 2013/12/06 442
329563 이사가려고 하는데요. 4 두근두근 2013/12/06 833
329562 김석기 공항공사 사장이 일왕 생일 축하하러 간 이유는? 3 친일매판매국.. 2013/12/06 769
329561 해외인데.. 여권을 택배로 한국으로 보낼수 ... 4 yj66 2013/12/06 2,514
329560 키우기 수월한 작은 화분식물 뭐 있을까요 4 식물잘키우는.. 2013/12/06 1,608
329559 임성한의 패악질 6 갱스브르 2013/12/06 2,070
329558 뇌경색으로 인한 반신마비, 언어장애 회복 될까요? 12 희망~ 2013/12/06 9,667
329557 아이 바지 무릎구멍 주머니 떼어서 달아도 될까요? 5 구멍 2013/12/06 1,570
329556 공무원 65% “국정원 등 대선 개입” 세우실 2013/12/06 535
329555 공부에서 손을 놓은 때가 언제인가요? 5 printf.. 2013/12/06 1,091
329554 수학과외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19 학부모 2013/12/06 2,908
329553 홈파티용으로 많은양의 스파게티를하려는데요 2 요리질문 2013/12/06 822
329552 40중반 몸에 군살빼고싶어요 8 군살 2013/12/06 3,234
329551 시댁 외사촌 여동생의 결혼식.. 부조는 얼마나? 5 시외사촌 2013/12/06 1,583
329550 "'천안함 프로젝트', 무료 다운로드 서비스 하겠다&q.. 샬랄라 2013/12/06 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