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것이 알고싶다

아동학대 조회수 : 1,200
작성일 : 2013-12-01 08:10:51
어제 내용 엄청났었나봐요~
보고나면 정말 힘들거같은데 다시보기 봐야할까요?ㅠㅠ
다른데서 보니 진행자 김상중씨도 화난거같았다는데(막 한숨쉬고)
얼마나 충격적이었으면.....
IP : 211.208.xxx.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3.12.1 8:15 AM (182.213.xxx.117)

    전 그알 안 빼놓고 시청하는 편인데
    어제 방송은 안봤어요
    너무 괴로울 것 같아서..

    생각만 해도 마음이 아파요

  • 2. ㅇᆢ
    '13.12.1 9:47 AM (211.245.xxx.150)

    어제 그 아버지라는 인간 욕 나오더군요
    아이들의 고모가 "개 맞듯 맞앚죽은 니 딸은? "하면서
    진실을 얘기 하라는데도 그 악귀같은 여자 두둔을하더군요
    김상중도 완전 평정심 잃은 톤으로 진행해 나가더군요

  • 3.
    '13.12.1 9:58 AM (175.223.xxx.40)

    잠을 제대로못잤어요 무서워서..불다켜고 겨우 잔..

  • 4. ㅎㄹ
    '13.12.1 10:00 AM (115.126.xxx.9)

    너무 보기 힘들 것 같아
    중반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마지막 장면에...새엄마 추씨 나오면
    같이 살겠다는 그 에비 말에...

    그 딸은 추씨가 아니라..그 아버지가 살인한 거라는..
    마귀같은 계모보다..더 악질이라는...

    마치 어떠한 악날한 짓을 해도 덮어놓고
    똥누리당 뽑아주는 ...
    노인네들 베충이들과 다를 바가 없다는...

  • 5. 충격과 답답함
    '13.12.1 4:01 PM (122.37.xxx.51)

    잠을 설쳤네요 처음부터 애비란놈이 피해다니며 말을 안하더라구요 감추기만하고
    지누나가 물어봐도 시큰둥하구요 오히려 고모내외가 더 안타까워하고요;;
    1년여기간동안 얼마나 고통속에 힘들었을까 지켜줘야할 애비란놈은 방관 친언니도 폭력에 합세
    계모년이 목조르고 두딸이 팔다리를 잡고있었다는말에 욱하더라구요
    미쳐;;;;;;;;;
    원글님 죽은아이의 몸에난상처나 이웃이 들려주는 얘기도 충격이지만 애비놈과 아이언니의 증언이 더 기막혀요 기억이 새록새록나니 먹먹하네요
    울산계모년사건도 말미에 보도해주니 고맙더라구요
    어제사건과 비슷해서 많이 보여주진않았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0762 부정적인 생각들, 어떻게 없애시나요? 2 나는나지 2013/12/09 761
330761 아이허브 주방세제 중 세정력 짱인것은? 3 트리오 2013/12/09 2,746
330760 쌍둥이 시터비용 궁급해요 4 궁그미 2013/12/09 1,517
330759 초1.수학공부방 매일30분 보내는데 주변에서 집에서 시켜야한다고.. 7 공부습괸 2013/12/09 1,869
330758 오로라 새로운 애정라인... 4 애엄마 2013/12/09 2,420
330757 오로라 보고있지만 완전 어이없어요 23 ... 2013/12/09 7,287
330756 군내가 무슨 냄새인지... 3 궁금 2013/12/09 1,621
330755 재취업 정말 200받기도 어렵나요? 14 현실 2013/12/09 4,379
330754 유니클로 fleece 양털? 아이보리색요.. ,,, 2013/12/09 943
330753 이과 문과 고민되요 6 ᆞᆞ 2013/12/09 1,331
330752 靑 이정현 울먹…“양승조, 朴 위해조장 선동 테러 17 국기문란, 2013/12/09 1,627
330751 이쯤되니 마마도 불쌍하지않아요? 4 오로라 2013/12/09 1,881
330750 경제민주화’ 아이콘 되려다 삐에로가 된 사람 4 노추(老醜).. 2013/12/09 986
330749 전세들어갈때 2 나는나지 2013/12/09 510
330748 반값 임플란트 제거 작전에 돌입한 보건복지부는 누구의 꼭두각시?.. 1 후니쿡 2013/12/09 1,536
330747 파트타임일 하는데 국민연금내래.. 2013/12/09 1,096
330746 피니쉬 기술 우꼬살자 2013/12/09 639
330745 안타티카 패딩 좀 크게 입는게 좋을까요 5 율리 2013/12/09 2,195
330744 수학선행 안 된 예비고딩 영어랑 수학 중 어디에? 7 중3엄마 2013/12/09 1,809
330743 외국에서 여행겸 해서 한곳에서 한달두달 살다오신 분들 계신가요?.. 10 프라하 2013/12/09 2,140
330742 친한친구의 아이가 초등입학하면 어떤선물하세요? 9 어떤선물 2013/12/09 1,165
330741 정치글 없어 한심하다는 글들 21 자유 2013/12/09 1,031
330740 영등포 쪽방촌 보금자리 탈바꿈 기사 보셨어요? 4 보라 2013/12/09 1,185
330739 주일학교 교사 제의 받았어요. 10 고민 2013/12/09 1,870
330738 김장김치가 너무 허연데 양념을 좀더해서 섞으면? 1 익은김치 2013/12/09 8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