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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라마도 패딩도 아닌 울코트에 꽃혔어요ㅠ

코트ㅠ 조회수 : 3,817
작성일 : 2013-11-30 21:44:32

값은 60 에서 70 사이면 살수 있을거같아요
두툼한 압축 양모구요

아 사도될랑가~옷장을보니
라마코트 하나 울코트3개 패딩2장있어요

에휴 살까요 말까요ㅠ
IP : 1.231.xxx.158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30 9:45 PM (112.170.xxx.82)

    Link plz!

  • 2.
    '13.11.30 9:56 PM (39.7.xxx.94)

    디자인은 괜찮은데 이블로거한테 사지는 마세요 비싸게 팔더군요 가격 오픈 안하는 이유가 있어요 .

  • 3. ...
    '13.11.30 9:59 PM (112.155.xxx.92)

    울코트가 없다면 몰라도 이미 3개나 있네요 게다가 무게가 좀 있을 듯해 산다해도 자주 손이 가지는않을 것 같아요.

  • 4. 유행
    '13.11.30 10:07 PM (218.51.xxx.194)

    엄청 탈 것 같은데요. 올 한해 정도만 입으실거면서 키좀 큰 편이고 마른 편이면 안말리구요.

  • 5. 갖고싶네
    '13.11.30 10:09 PM (1.231.xxx.158)

    역시 글쿤요ㅠ

    오리털패딩하나가 털이 다 빠져 너절하군요
    옷장정리 하면서 코트는 맘 접었어요ㅠ

    패딩이나 뜨신걸로 하나 사야할까봐요

  • 6.
    '13.11.30 10:10 PM (39.118.xxx.76)

    완전 이뻐요. 탐난다. @@

  • 7. ^^
    '13.11.30 10:13 PM (222.97.xxx.81)

    넘 이쁜데요!
    근데 코트가 넘 많으시네요.
    년식 좀 된거면 안입는거 처분하고 지르셔도~~^^

  • 8. **
    '13.11.30 10:13 PM (175.211.xxx.202)

    저 갤러리아서 입어봤던 거네요. 괜찮았는데 남편이 별로라고
    갤서 120만원인데 다른 사이트에서 88만원 주고 팔던데 여기는 얼마인가요?
    근데 보세집에서 조잡하게 본떠서 만든걸 어제 봤더니 역시 안사길 잘했다 싶었네요
    이보영 코트라고 좀 유명세 타서 오래 입기 그러실거에요

  • 9. 갖고싶다
    '13.11.30 10:18 PM (1.231.xxx.158)

    아 이보영 땜에 뜬 옷이군요
    저도 매장서 입어봤는데
    레깅스랑 운동화신고 입어도 넘 이쁜거에요ㅠ

    두껍지만 무게도 좀있고요
    남편이 출장다녀옴서 사다줌
    60에서 몇만원빠지는 가격에 살수있을거 같긴해요

    에휴 보질 말았어야 했는데ㅠ
    산드로 옷들이 참 이쁘네요

  • 10. **
    '13.11.30 10:22 PM (175.211.xxx.202)

    60만원 ㅜㅜ
    정말 수입한 옷 못사겠어요
    어떻게 아무리 백화점이지만 두배를 남겨먹는데요
    60만원이면 사셔도 되지 싶긴 하네요

  • 11. ....
    '13.11.30 10:26 PM (175.252.xxx.47)

    키 크시거나 아주 호리호리하지 않으심 별로요.

  • 12. ..
    '13.11.30 10:33 PM (114.203.xxx.72)

    글쎄요 제눈엔 영 별론데요 조금 빈티나보이기도 하구요

  • 13. ..
    '13.11.30 10:52 PM (101.109.xxx.144)

    옷은 참 예쁘네요.. 산드로 옷 넘 예쁜듯..ㅠ.ㅠ 프랑스 브랜드들이 스타일만 맞는다면 오래오래 유행 안타고 잘입으실텐데..근데 저는 저런 프렌치 스타일이 안어울려서 절대 못한다능..

    코트는 참 예쁘고 가격도 좋은데 이미 울코트가 3개나 되신다니.. 차라리 패딩을 알아보셔서 남편보고 사오라고 하는건 어떨지요..

  • 14. angella98
    '13.11.30 10:55 PM (221.139.xxx.173)

    이거 천이 뻣뻣하고 별로에요. 디자인만 이쁜 코트인데...

  • 15. 갖고싶다
    '13.11.30 10:59 PM (1.231.xxx.158)

    아, 댓글들
    감사합니다. 에휴..
    맘정리 하는데 도움이 되었어요 ㅎ

    국내 브랜드보다 산드로, 꼼뜨와, 마주 옷들이 잘어울려서 즐겨 입거든요.
    마랑은 이쁘나 너무 비싸서 ㅠ

    남편이 파리에 본사를 둔 회사를 다녀서
    출장이 많아서리 옷부탁을 가끔해요.
    근데, 세일때 못 맞추면
    국내 구매대행이 더 싸다는거..
    1월말에 1/4 가격으로 살 수 있지만
    찜한 옷들은 사이즈가 거의 없다는거..

    국내 브랜드보다 저렴하지만, 또 원단은 별로인데
    디자인 이쁜 맛에 입어요. 저한테 잘 어울리기도 하고요.

    이번엔 그냥 패스해야 겠네요. ㅠㅠ
    돈이 문제지,
    내년에도 이쁜건 나올테고요.

    좋은 말씀들 감사합니다.^^

  • 16. 이뽀요~
    '13.12.1 1:19 AM (113.10.xxx.196)

    남편한테 부탁할 수 있는 원글님 부럽다....

  • 17. 산드로
    '13.12.1 2:07 AM (175.228.xxx.200)

    블로그 메인이랑 글 말미의 흰색 케이블 니트는 어디거예요?
    마랑인가요? 마랑이기엔 택이 좀 다른거 같기도하고.. 사진 속 니트 예쁘네요.

  • 18. 이쁜데
    '13.12.1 8:39 AM (211.177.xxx.18)

    추울거 같아요..
    초겨울까지는 입어도 막상 한겨울에는 조금 추울것같은?
    근데 디자인이랑 색이랑 다 마음에 드네요.
    레깅스 운동화에도 치마 구두에도
    청바지 단화에도 다 두루두루 어울릴법한...

  • 19. 갖고싶다
    '13.12.1 12:06 PM (1.231.xxx.158)

    윗윗 댓글님

    흰니트 아크네 것같아요ㅋ

  • 20. ...
    '13.12.2 12:32 AM (175.201.xxx.184)

    넘흐 이뿐데요~~원글님 제가 팍 꽂힘.
    사세여!!

  • 21. 모공
    '13.12.2 1:29 PM (211.192.xxx.85)

    원글님 감사합니다. 근데 브랜드 라벨이 아크네는 좀더 글씨가 크지 않아요?
    저도 마쥬까지는 어찌저찌 입는데 다행인지 마쥬 코트는 너무 딱딱해서 다른데서 입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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