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층간소음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질문 조회수 : 958
작성일 : 2013-11-30 19:59:33
의견을 구합니다
위층이 평소에는 심하지 않아요 아이와 어른 발소리가 나지만 그정도야 괜찮아요
그런데 가끔 손님이 오면 머리위에서 전쟁이 납니다

어제 오늘 그러고 있는데요
정말 끊임없이 분주하게 머리위에서 북두들기는듯한 울림음 난리네요 난리
나가보니 애들소리 여럿들리고 시끄러운게 손님이 온것같습니다
어제는 12시 넘게. 중간에 깼는데 새벽 3시에도 발소리. 오늘 아침. 그외엔 제가 외출 지금 저녁 내내.. ㅜㅜ

평소 심한건 아니니 화내긴 그렇구요
그리고 손님이 있는 상태라면 집주인 체면도 있고
그러나 지금 말 안하면 경험상 12시까지도 이럴꺼에요

어떻게 대처하는게 좋을까요?
인터폰? 올라가기 모두 심할까 싶고 조용히 말해줄 방법? 또는 뭐라고 말하면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117.111.xxx.20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잠실아짐
    '13.11.30 8:12 PM (220.85.xxx.203)

    경비아저씨가인터폰하게하세요.시간은일단밤열시는꼭 덤겨서.11정도즘에 경비아저씨께 지금 조치하도록 부탁하세요.아무리 가끔 시끄러워도 그정도시간에 경고받으면 윗층도 미안부끄러워할꺼예요.오히려 손님들 다있는 그시간에 인터폰받게해야되요

  • 2. 질문
    '13.11.30 8:23 PM (117.111.xxx.205)

    감사합니다. 두시간 정도는 더 참아야겠군요 ㅜㅜ
    제가 몸이 안좋으니 더 죽겠어요 응사를 저 소음과 함께 봐야하다니 흑 지금은 단체 뜀박질 하나봐요
    둔했던 남편이 지금 올라가서 말할까? 라고 하는걸 지금 시간은 좀 그렇다고 말렸어요

  • 3. 킹콩과곰돌이
    '13.11.30 8:47 PM (219.255.xxx.99)

    낮이건 밤이건 오래 시끄러우면 얘기하세요.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ㅜ
    저도 겪어봐서 아는데, 매번 윗집에서 시끄럽다가 오늘은 옆집에 애들이 놀러왔는지
    낮 동안 내내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고..

    낮에도 그렇게 시끄러우면 안 되는 거 아닌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7943 원불교조차, 박근혜 퇴진 위한 시국선언했네요. 6 ........ 2013/12/01 1,689
327942 [펌]문재인 의원의 차기대선 발언 8 양심 2013/12/01 1,220
327941 마냥 단순하게, 그저 좋게만 생각하고사는사람 부러워요 3 ... 2013/12/01 1,893
327940 사위생일 챙기려는 엄마보니 짜증나요 17 ... 2013/12/01 7,911
327939 아까 남편관련 글 답변이 좋은게 많아서 저장해두려했는데 사라진건.. 1 2013/12/01 1,271
327938 문재인 대권 재도전 시사. (펌) 4 ..... 2013/12/01 861
327937 누가 더 행복하지 않을까요? 21 ㅡㅡ 2013/12/01 3,591
327936 개썰매부부 7 개썰매 2013/12/01 2,839
327935 이제와ᆞ특성화고 안가겠다는 아이 13 특성화고 2013/12/01 2,696
327934 고딩 과외하시는 분 5 2013/12/01 1,921
327933 옷 정전기 어찌 해결할까요? 1 춥네 2013/12/01 1,757
327932 눈 밑 지방 재배치 할만 한가요? 6 피부 2013/12/01 2,723
327931 의왕, 평촌 분들 강아지 찾아요.ㅠㅠ 7 목캔디 2013/12/01 1,391
327930 김장김치 싱거울때 김치국물에 젓갈 더넣어 부으면 비린내 안나나.. 3 김치 2013/12/01 13,822
327929 사돈을 그 양반이라 지칭해도 되나요 7 시댁 2013/12/01 1,812
327928 도로에서 본 대륙남자의 패기 우꼬살자 2013/12/01 1,060
327927 꼬들빼기 김치 살수 있는 곳 있을까요? 3 리채 2013/12/01 1,167
327926 코스트코 머핀 싼맛에 고민하다 사왔는데... 37 /// 2013/12/01 13,187
327925 아기용품 중고거래사이트 아시는 분... 4 ^^ 2013/12/01 1,171
327924 아이들의 학대를 막으려면 법밖에 없네요.. 15 눈물 2013/12/01 1,994
327923 속옷 누런얼룩 어떻게 3 sn 2013/12/01 6,873
327922 오늘 절친 10년전 얘기를 하는데 자꾸 생각이 나요ㅠㅠ기분이 나.. 8 베리 2013/12/01 2,898
327921 카톡에서 친구아닌사람 차단은 어떻게 하나요? 2 .. 2013/12/01 8,530
327920 버터핑거팬케익 에서 나오는 감자 시즈닝?양념? panini.. 2013/12/01 880
327919 그것이 알고 싶다 정말 소름끼치네요 70 기막히다 2013/11/30 20,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