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자 응사도 재미 없으려나

... 조회수 : 1,753
작성일 : 2013-11-30 12:58:48

어제 다 삼풍 얘기 나오고 슬프고 쓰레기랑 로맨스 시작해서 재밌었다는데

전 칠봉이빠라 그저 그랬어요

아직 12화인데 쓰레기랑 알콩달콩 사귀는거 나오려나요

지난주화에서 칠봉이가 포기 안한다고 그러더니

뭐여........

그리고 나만 그래요/? 제가 아무리 칠봉이 좋아서 그런다지만

칠봉이랑 나정이 나오면 뭔가 이뻐 보이는데

쓰레기랑 나정이 나오면 그저 그래요

그리고 삼풍사건으로 나정이가 칠봉아 껴안고 안도의 눈물? 흘리고 그러면

뭔가 둘이 이어지는? 그런게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갑자기 뮤지컬 쓰레기랑 보러 가고........

IP : 220.78.xxx.12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yj66
    '13.11.30 1:04 PM (154.20.xxx.253)

    정말 쓰레기랑 나정이 나오는 씬은 몰입이 안돼요.
    연애 시작하는 예쁜 커플들의 모습이 안나와요.
    칠봉이랑은 풋풋한 그림이 나오는데....

  • 2. 알랑가몰러
    '13.11.30 1:08 PM (175.116.xxx.121)

    저도 칠봉이의 적극적인 애정공세로 나정이가 좀 맘이 흔들리려나 기대하면서 봤더니
    이건 뭐 아직도 많은 회가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쓰레기와의 본격적인 러브모드ㅡ.ㅡ

    응7에서처럼 끝까지 남편이 누군지 알수없는 긴장감도 깨지고
    뮤지컬보러가는 라스트신보면서 김빠진 1인

  • 3. 오늘부터
    '13.11.30 1:08 PM (1.217.xxx.252)

    안 볼 생각이예요. 싫어졌어요
    그리고 저도 칠봉이 지지하지만
    쓰레기 얘긴 피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드라마 게시판은 아니지만...

  • 4.
    '13.11.30 1:21 PM (110.47.xxx.109)

    쓰레기가 갑자기 인기가 뚝 떨어진거예요
    처음엔 쓰레기 좋다고 그러지않았ㄴ아요?
    쓰레기가 정우 맞지요?

  • 5. ..
    '13.11.30 1:41 PM (222.107.xxx.147)

    저도 어제 보고
    마음 접었어요.
    드라마 챙겨 보는 거 올해는 처음이었는데
    그냥 그만 봐야할까 생각했어요,
    갑자기 흥미가 확 떨어졌네요.
    어제 병원에서 쓰레기가 환자 아들하고 나오는 씬은
    정말 보기 힘들었어요, 어디 그런;;;;

  • 6. 한계
    '13.11.30 1:45 PM (125.138.xxx.176)

    질질 끄는 느낌이 지루해서 보다말다 했어요
    초반에 나정이랑 쓰레기랑 차안에서도 너무 오래끌고..
    다른데서도 그런게 많이 보이고
    하기야 별주제없이 일상사로 끌어나가려니..
    광고 너무 너무 많이 붙는것도 짜증나고요
    7,8회말고는 재밌게 본게 없어요

  • 7. ...
    '13.11.30 2:46 PM (211.234.xxx.53)

    흠 나는 재미만 있더만

  • 8. Ggg
    '13.11.30 2:50 PM (110.70.xxx.149)

    그건 님이 칠봉이파라 그래요. 쓰레기랑 나정이 밀었던 사람들에겐 가뭄의 단비같은 회차였어요. 칠봉이 좋아하시면 칠봉이 칭창만 하셔야지 쓰레기 욕을 같이 하시면 엄한 칠봉이 이미지만 안좋아져요.

  • 9. ...
    '13.11.30 5:59 PM (223.62.xxx.49)

    쓰레기는 적은 분량으로도 매회 존재감 작렬이었는데
    이번 회차는 필봉이 분량 적으니 그리 허전하셨어요?

    쓰레기 지지 하는 사람들이
    밤새가며 매의 눈으로
    쓰레기가 남편인 복선들 수두룩 쏟아내니

    필봉이 내세우려면 어쩔수 없나봐요.
    여론으로 물타기
    쓰레기 점점 분량이 줄어든다 하더니
    이젠 인기가 뚝 떨어졌냐
    ㅋ어이 상실 입니다

    어차피 성나정의 남편 찾기가 주제라
    걱정마세요.
    필봉이 분량 많아질꺼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9450 워킹맘 쇼핑몰 목록 좀 공유해주세용 질문 2013/12/11 803
329449 영화 변호인 초반흥행하면, CGV 에서 상영할가요? 8 fdhdhf.. 2013/12/11 1,369
329448 아동학대 특례법 통과 촉구, 서명합시다 2 inmama.. 2013/12/11 687
329447 강아지 해피팡팡이나 아이라이크펫 수제사료 먹이시는 분~ 10 오래먹인분들.. 2013/12/11 1,479
329446 교환가능한가요. 2 .. 2013/12/11 498
329445 방배동 성당 근처 그릇 카페 좀 알려주세요 2 흰둥이 2013/12/11 1,531
329444 명예훼손 인가요? 12 ... 2013/12/11 2,090
329443 부정개표 사실일까요? 10 2013/12/11 1,322
329442 이불커버 누비로 된거 어디에서 사셨어요? 3 수니미 2013/12/11 1,157
329441 내돈주고 하는 인테리어인데 내맘대로 할수있는건 별로 없군요 14 2013/12/11 2,688
329440 ' 어바웃타임 ' 속 메리친구파티장면속 팝 제목이?..뭔지.. 2 점만전지현 2013/12/11 1,037
329439 눈이 많이 오니 2 .. 2013/12/11 787
329438 부모동의 없이ㅡ모르게 개명할 수 있나요? 4 ㅇㅇㅇ 2013/12/11 3,087
329437 난방24도에 놓고 조절을 안하면 난방비가 절약될까요? 7 고민 2013/12/11 2,783
329436 엥? 김연아 옷에 대해서 난리났었나요? --; 13 ..... 2013/12/11 2,596
329435 변호인 상영관이 없네요-.-;; 15 여기는광주 2013/12/11 3,546
329434 영어학원에 등록했는데요...문제가 1 ... 2013/12/11 726
329433 뚱뚱하고 경험없는 저 어떤 알바 할 수 있을까요? 15 2013/12/11 7,934
329432 겨울철이라 그런지 화장품을 쳐발라도 13 ㅠㅠ 2013/12/11 1,998
329431 로봇 청소기 질문 한번 해봅니당 3 있잖아요 2013/12/11 932
329430 닭도리탕이 구수하게 되었어요 칼칼하게 바꾸고 싶은데.. 5 칼칼함 2013/12/11 842
329429 책 소개 - <잃어버린 육아의 원형을 찾아서> 7 육아 2013/12/11 996
329428 당근이 싸네요 4 당근 2013/12/11 1,027
329427 금리 올라갈까요? 3 장기예금 2013/12/11 1,115
329426 집에 믹서기종류 몇개정도씩 두고 쓰시나요? 7 너무많아 2013/12/11 2,9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