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중 하나만 선택하라면
외모별로지만 머리좋아 공부잘하는 자식과
머리나쁘지만 외모이쁜 자식
어떤 자녀를 원하시나요?
아들딸에 따라 혹시 달라지나요?
둘중 하나만 선택하라면
외모별로지만 머리좋아 공부잘하는 자식과
머리나쁘지만 외모이쁜 자식
어떤 자녀를 원하시나요?
아들딸에 따라 혹시 달라지나요?
돈 많이 버는거면 공부고 아니면
여자같은 경우는 외모
마음대로 되나요? ㅎㅎ
뭐 상상은 할수 있겠네요.. 전 딸만 키워서 그런지 몰라도
아주 머리 좋지까지는 않아도 사는데 큰 불편없다 생각해서 예쁜외모가 더 좋아요..
천재급 보다는 노력하는 평범이 더 잘 살더군요..
자식으로 무슨 호강하고싶으셔서요?
이렇게 철없는 부모 될꺼면 차라리 낳지마세요.
자식 인생 괴로와요.
이런거 묻고 그러면 못생기고 머리나쁜 자식 낳습니다,--- 이 답글 다신분 재치만점이세요 ^^
이런거 묻고 그러면 못생기고 머리나쁜 자식 낳습니다.
ㅎㅎㅎㅎ~~~ 우문현답이네요.
질문이 좀 뜬금없네요.
못생겨도 머리좋은 자식이 좋지요.
얼굴은 요즘같은세상에 성형하면 되는거고.
님은 부모님께 어떤 자식인가요?
저의 이모부 (나이 많으심)가 서울에 있는 유명한 대학교 공과대학 대학교수이셨고 이모는 옛날분이시니까 고등학교만 나오셨어요
이모부는 이목구비는 미남이시지만 얼굴이
크시고 키도 안크시고 (보기에는 보통아저씨)
이모는 얼굴은 평범하지만 몸매가 젊었을때 짱
특히 다리길고 예쁘고 날씬
근데 사촌동생들이지요 딸 둘을 낳았는데
첫째는 외모가 아빠닮아 얼굴크고 키작고 다리도 안예쁘고
근데 머리는 엄마닮아 머리가 별로 안좋아요
둘째는 얼굴작고 예쁘고 다리길고 날씬한데다
머리는 아빠닮아 똑똑해서 공부잘해서 자연계열전공 연구원이 되었다가 시집잘갔어요
뭐단 중간은 되야지 ..머리가 엄청 나쁘거나 외모거 엄청 못생기거나 두가지는 아니면 됨
둘 중에 하나 고르라면 머리
외모는 한때지만, 머리는 평생 가요.
자식들 공부 잘하는데 내 자식이지만 너무 못생겨서 한숨 나온다..하던 분이 생각나네요
부모도 부모나름
아주 뛰어나게 예쁘고 잘생긴거 아님 머리좋은거요.
머리좋으면 좋은 직업가지고 잘살 확률 높으니까요.
은 얼굴이 서울대라던데 딸은 외모 아들은 머리요~~~
성실성이 뒷바침되지 않고
머리좋고 게으르면 그것도 별로던데요
학창 시절 성적은 잘 나오지만
그 시절 못잊고 자기 현실 못 깨닫고 공상에 빠져 살던데요
언제맘대로 되는일인가요
아기가생기니 이아이는 내선택이 아닌
이녀석이 나를선택한건가 이런생각이들던데요
부모도 객관적인 눈이 있어 자식이 될 놈인지 안될 놈인지 다 구분되고 걱정될텐데,
자식을 내게 과한 귀한 자식이다 하고 감사해하는 그런 부모도 가끔 있는 듯.......
자식으로서는 그게 아마 부모복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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