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한곳에서일했습니다
당연히제가일하는것에대해선빠삭해야하는데
첨엔물론공제일에대해부열심히햇고 누가물어볼까봐 공책에다써놓고 준비를햇엇죠
그러고몇년지나니점점나태해지고 저혼자일히는데다가 터치를아무도안해서 나태해졌ㅂ니다
그러다가오늘 갑자기직원이 제가하는일중에하나를물어보는데 제가하는업무임에도 버벅거렸네요ㅜㅜ
무의식적으로 맞는답을말하긴햇는데 직원이 그게맞아????라고의심스럽게물어보니당황이되면서횡설수설하니 아냐 됏어 라고말하고 답답하단식으로 일어나버리는데 정말자괴감이느껴지네요 ㅠㅠ 매일하는업무임에도누가물어봣을때 술
술말할수잇어야하는데 그냥 수치만신경쓰고잇엇지 본질에대해선 알아볼생각을 제대로안했네요 ㅜㅜ
집에와서도 머리쥐어뜯으며자책중입니다 ㅜㅜ
그직원이절얼마나무시할지 ㅜㅜ
제가하는업무를제대로파악못햇다고생각하겟죠 ㅜㅜ
오래햇으면서도 ㅜㅜ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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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분야 일인데도버벅거려서 속상해요
ㅜㅜ 조회수 : 478
작성일 : 2013-11-29 20:50:43
IP : 175.223.xxx.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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